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은 2026 년 7 월 20 일자로 단장급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 기사는 길민권 기자가 보도했으며, 임진수를 개인정보조사단장으로 보임한 내용입니다.
이와이엘은 자사 암호모듈 'EYL CryptoLib v1.2'의 국가암호모듈검증(KCMVP) 재검증을 완료하고 이를 글로벌 HSM 기업 엔트러스트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 모듈은 양자물리 기반의 양자 엔트로피 기술을 통해 보안강도 256비트를 고정 지원하며, 국내 표준 블록암호 SEED와 키 유도 함수 규격까지 추가해 다양한 환경에서 호환 가능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9 월 4 일까지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 신규 운영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간은 제로 트러스트 원칙과 다중 인증 등 안전 강화 기술을 적용해 가명정보의 유연한 활용, 빅데이터 분석 및 PET 실증 연구를 지원한다. 현재 국가데이터처와 국립암센터 등 8 개 기관이 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공모는 국비지원 부문(공공기관 한정) 과 자체구축 부문으로 진행된다.
카스퍼스키 코리아가 아시아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ISEC 2026에 참가해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한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플랫폼을 제시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 1억 2,000만개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데이터와 글로벌 보안 연구원의 심층 분석 리포트를 활용하여 랜섬웨어 및 APT 공격에 대응한다.
정보보안 전문가 최재영 보안이야기 대표는 포스코DX(구 POSCO ICT) 정보보안사업부에서 수행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CISO의 시선으로 바라본 정보보안 실무'라는 신간을 출간했다. 저자는 수많은 사고를 경험하며 기술보다 사람과 조직문화가 중요함을 깨달았으며, 이를 예방 중심 관리체계와 AI 시대 CISO 역할 등을 포함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우체국·카드사 등 공공기관과 금융회사 대표번호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온세텔링크에게 발신번호 변작방지 조치 시정명령을 내렸으나, 해당 업체는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않아 전기통신사업법 제20조 및 제9조에 따른 등록취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3월 시정 명령 기한인 2026 년 3 월 6 일까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사실과 청문 결과를 토대로 온세텔링크에 서비스 종료 통지 의무 부과와 함께 대표자 등 임원에게도 등록취소 후 3 년간 기간통신사업자 임원이 될 수 없는 결격처분을 내렸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이달 중 KT의 개인정보 유출 및 무단 소액결제 사건에 대한 제재안을 심의·의결할 전망이다. 관련 매출 최대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최근 3년 무선서비스 연평균 매출을 계산하면 법정 최대 금액은 약 2000억원 수준이다. KT는 사고 이후 보상 프로그램 운영 등 감경 요소를 고려받을 수 있으나, 보안 취약점을 인지하고도 가입자 유치를 지속한 점은 가중 처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7-Zip 버전 26.02 는 사용자 가 악의적으로 제작된 압축 파일을 열게 함으로써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6 월 25 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취약점은 Lunbun 연구원 Landon Peng 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specially crafted XZ 데이터가 힙 기반 버퍼 오버플로우를 유발하여 사용자의 이름으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Zero Day Initiative 의 권고에 따르면 공격은 악성 페이지 방문이나 악성 아카이브 파일 열기와 같은 사용자 상호작용이 필요하며, 7-Zip 은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없어 사용자가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을 수동으로 설치해야 합니다.
유전자 검사 기업 23andMe가 2023년 발생한 데이터 유출 사고와 관련해 미국 42개 주 검찰총장 연합과 1,800만 달러 규모의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2023년 10월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 600만 명 이상의 고객 정보가 유출되었으며, 이후 2025년 3월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이번 합의로 고객 데이터를 인수한 TTAM 리서치에는 적절한 위험 분석, 데이터 보안 자문위원회 설치, 고객의 정보 삭제 권리 보장 등 강화된 보안 조치가 적용됩니다.
미국 사이버안보·인프라보안국(CISA)은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포티넷(Fortinet)의 포티샌드박스(FortiSandbox) 취약점 2종(CVE-2026-39808, CVE-2026-25089)을 알려진 악용 취약점(KEV)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두 취약점 모두 CVSS 9.1의 심각한 OS 명령 주입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권한 없이 임의의 코드나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CISA는 미국 연방 기관들에게 7월 19일까지 관련 패치를 적용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완화 조치가 없으면 사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젠틀맨(The Gentlemen) 랜섬웨어 그룹이 최근 3개월 동안 300건의 공격을 감행하며 가장 활동적인 위협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들은 이전까지 가장 왕성했던 퀼린(Qilin) 그룹(289건)을 앞질렀습니다. ReliaQuest의 분석에 따르면, 젠틀맨의 급부상은 공격적인 제휴사 모집과 사용하기 쉬운 침입 키트 제공에 기인하며, AI 도구를 활용해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격자들이 일반 글꼴 파일(TTF)을 악용하여 탐지가 어려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글로벌 피싱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이 캠페인은 고도로 난독화된 자바스크립트와 트루타입 글꼴 파일로 위장한 루아(Lua) 기반 로더를 사용하여 보안 탐지를 회피합니다. 공격자들은 유명 기업을 사칭하여 비즈니스 협력을 위장한 이메일을 보내며, 이를 통해 에이전트 테슬라, 렘코스, 엑스웜과 같은 원격 접근 트로이목마(RAT) 및 정보 탈취 악성코드를 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