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파이어블록스와 국내 디지털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을 중심으로 국내 규제 환경과 보안 체계에 적합한 디지털자산 유통 인프라 구축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관련 기술과 솔루션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개념증명(PoC) 기회를 발굴하고, 국내 시장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A10 네트웍스가 기업의 AI 활용 환경을 통합 관리하는 'A10 AI 게이트웨이'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조직 내 AI 활용을 중앙에서 통제하며, 사용자별 접근 권한 관리, 요청 특성에 따른 AI 모델 라우팅, AI 트래픽 및 비용 통합 관리 기능을 지원합니다.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망분리 환경에 구축 가능하며, 기존 A10의 AI 보안 제품군과 연계해 보안 통제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역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와 금융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AI)·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경기 수원에서 60세 이상 어르신 약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기초 활용, AI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법, 금융범죄 대처 요령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은 관내 경찰서와 협업했으며, aT는 앞으로도 관련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알케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한국과 일본 중심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는 DSRV의 블록체인 RPC 노드 서비스 '올댓노드'와 알케미의 글로벌 RPC 인프라를 연계해 서비스 범위와 데이터 처리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DSRV는 아시아 지역 고객 대응을 담당하며, 국내 고객은 올댓노드를 통해 알케미 인프라를 활용하고 한국어로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내보험 찾아줌'과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사이트 및 앱에 대한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비슷한 이름의 서비스들이 개인정보를 수집해 보험 영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서비스 이용 전 운영 주체가 협회인지 확인하고,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목적을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기업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프라이빗에이아이'로 사명을 변경하고 AI 거버넌스 및 통제 회사로 사업을 확장합니다. 회사는 기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접근 제어(ZTNA) 기술이 권한 관리, 모니터링 등 AI 거버넌스의 핵심 요소와 잘 맞아 자연스러운 진화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라이빗에이아이는 금융권과 공공 기관을 1차 공략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내년에는 AI 매출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안전보험' 가입 및 상담을 위장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피싱 사이트가 발견되어 서울시가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 서울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로, 가입을 이유로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사칭 사이트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해 접속 차단을 요청했으며, 경찰 수사 의뢰 등 법적 대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양자암호통신망의 성능과 운용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SKT의 양자키관리 시스템과 KISTI의 양자키분배(QKD) 시뮬레이터를 국제표준 인터페이스로 실시간 연동하여, 다양한 가상 통신 환경에서 시스템 성능을 검증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 시험하기 어려운 양자암호통신망을 효율적으로 검증하고, 특정 장비에 대한 종속성을 줄여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나은행이 업비트 글로벌과 디지털자산의 안전한 이전 및 규제 준수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자산 관련 법·제도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트래블룰을 비롯한 안전한 디지털자산 이전 기술과 인프라를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기관과 국내외 가상자산사업자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규제 준수 관련 정보 교류도 추진한다.
레저(Ledger)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아이폰에서 사파리로 악성 웹페이지를 여는 것만으로 암호화폐 지갑 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다크소드'로 불리는 이 iOS 공격 체인은 사파리 브라우저의 여러 취약점을 연쇄적으로 공격해 기기 내 키체인, 메시지, 암호화폐 월렛 데이터 등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는 하드웨어 월렛 사용과 iOS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권고했으며, 구글이 공개한 관련 취약점들은 현재 모두 수정된 상태라고 기사는 전했습니다.
안랩의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ABC)가 금융기관을 겨냥한 기업용 디지털자산 플랫폼 '트러스(TRUSS)'를 출시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금융기관 내부망에 직접 구축하는 온프레미스 솔루션으로, 암호화 키와 거래 데이터를 금융사 내부에 보관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모듈형 구조로 설계되어 기존 금융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사업 요건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확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nthropic의 AI 모델을 활용하는 'Project Glasswing'을 통해 발견된 225개의 취약점 중 실제 공격에 악용된 사례는 단 1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ulnCheck의 한 연구원에 따르면, 이는 AI가 발견한 취약점들이 반드시 위협 행위자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까지 발견된 취약점들의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