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GTIG)의 분기별 보고서에 따르면, 국가 연계 사이버 스파이 및 사이버 범죄 조직들이 기업의 독점 AI 모델, 소스 코드, API 자격 증명 등을 적극적으로 탈취하고 있습니다. 공격자들은 피해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을 장악해 무단으로 AI 워크로드를 구동하고 있으며, AI 연구 기관뿐만 아니라 정부, 군사, 의료, 미디어 조직까지 표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프롬프트를 통해 LLM의 지식과 추론 기능을 추출하는 모델 증류(distillation) 공격 캠페인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가 AI 통화 앱 '익시오'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개정하고, 통화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한 '통화전문'을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해외 서버로 이전해 AI 고도화에 활용한다. 해당 데이터는 통화 당사자와 상대방이 모두 선택적으로 동의한 경우에만 비식별 처리를 거쳐 국외로 이전되며, 수집일로부터 1년 6개월간 보관된 뒤 파기된다. 회사 측은 이용자가 동의하지 않아도 서비스 이용에는 지장이 없으며 보안상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넷스카우트가 네트워크 인프라의 패킷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스마트 데이터를 제공하는 '넷스카우트 데이터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딥 패킷 검사(DPI)와 소스 기반 분석을 통해 고정밀 데이터를 생성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기존 MELT 데이터 대비 AI 토큰 사용량을 25% 이상 줄이고 원인 파악 및 조치 시간(MTTK)을 75% 이상 단축했다. 생성된 데이터는 SIEM, LLM 등과 연동되어 보안 노출 지점 식별 및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양방향 OTP 보안인증기술 기반 스마트안전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한줌이 '2026 스마트시티 우수기업' 보안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당 기술은 IoT 장치 'EPISLOCK', 모바일 연계 장치 'B-LINK', 원터치 제어 앱 'HANKEY' 등으로 구현되어 스마트도어락, 스마트보관함, PC보안인증솔루션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제품군에 적용 중입니다. 한줌은 LH공사, SH공사 등 공공 부문 실증사업 성공을 바탕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TTA GS인증 1등급과 과기정통부 우수 정보보호제품 등 다수의 인증을 확보했습니다.
이탈리아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엑세인이 헤드라인 주도로 2억 7,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17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엑세인은 해커들의 AI 활용 공격에 대응해 제조 단계에서 기기 펌웨어에 보안 기능을 심는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년 출시를 목표로 기기에서 지속적으로 실행되며 공격에 자동 반응하는 '피지컬 AI 보안용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입니다.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부산 롯데호텔에서 '데이터센터 현대화 컨퍼런스 2026'을 열고 AI 시대 인프라 및 사이버 회복탄력성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재해와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데이터 보호·복원 전략을 비롯해 제로 트러스트 서비스 복구 및 '프리시전 AI' 기반 보안 플랫폼 등이 다뤄졌다. 퓨리오사AI, 래블업, 브로드컴, 빔, 팔로알토 네트웍스 등 기술 파트너사들도 참여해 관련 인프라와 보안 전략을 발표했다.
시스코가 실제 공격에 악용되고 있는 Secure Email Gateway의 제로데이 취약점(CVE-2026-76461)을 패치하도록 고객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이 취약점은 이메일 파싱 로직의 검증 미흡으로 발생하며, 원격의 미인증 공격자가 조작된 이메일을 전송해 기기에서 루트 권한으로 임의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합니다. 미국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은 해당 결함을 악용 취약점 카탈로그(KEV)에 추가하고 연방 기관에 9월 17일까지 패치를 적용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사기범이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온라인 부업을 미끼로 피해자가 직접 카드로 상품권 등을 결제하게 유도하는 신종 금융사기가 잇따르자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카드사의 이상거래 탐지체계를 개편해 피해자가 직접 승인하는 사기 거래까지 감시 범위를 확대하고, 70대 이상 고령층을 위한 추가 확인 절차 등 안전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가맹점 심사와 민원 점검 등 금융회사의 관리 수준도 강화할 방침이다.
서버리스 환경에서는 보호할 호스트가 없는 대신 수천 개의 개별 함수가 권한과 코드를 가진 채 공격 표면이 되면서, 보안의 초점이 최소 권한 역할 부여, 코드 및 의존성 스캔, 런타임 행위 모니터링으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독립형 서버리스 보안은 대부분 CNAPP으로 통합되는 추세입니다. 기사는 Palo Alto(Prisma Cloud), Aqua Security, Snyk, Sysdig, Check Point, Wiz, Datadog, Contrast Security, Fortinet, Uptycs 등 주요 솔루션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제시했습니다.
쿠버네티스 보안은 어드미션 제어, 네트워크 정책, 런타임 탐지, 클러스터 형상 관리를 통해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영역입니다. 이번 선정에서는 런타임 탐지 강점을 가진 Sysdig와 수명 주기 전반을 다루는 Aqua Security를 비롯해 Red Hat ACS, Palo Alto Networks, Wiz 등이 주요 도구로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Kubescape, Calico, Falco와 같은 오픈소스 도구들이 상용 솔루션에 필적하는 경쟁력을 제공한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노그리드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ISP 사업(6차)' 주관사로 선정되어 2027년 1월까지 사업에 착수한다. 대상은 소방청, 행정안전부 등 5개 기관의 12개 주요 정보시스템으로, 재해 시 서비스 연속성 확보를 위한 DR 적용 범위 및 목표모델을 구체화한다. 이노그리드는 네트워크·보안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 기반 환경을 검토해 후속 구축을 위한 설계안과 제안요청서(RFP)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정보보호 제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정보보호 제품 취약점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안 분야의 AI 트렌드, 신종 보안 위협, AI 기반 악성코드 분석 사례를 다루고 소스 코드 보안 약점을 점검할 수 있는 취약점 점검 테스트랩 활용법을 안내했다. KISA는 국내외 보안 규제 강화에 발맞춰 실무 중심 교육과 AI 기반 점검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