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버보안기반시설보안청(CISA)이 적극적으로 악용되고 있는 Ray의 중대 취약점(CVE-2025-62593, CVSS 점수 9.4)을 알려진 악용 취약점 목록에 추가했다. 이 취약점은 DNS 리바인딩 공격을 통해 Firefox와 Safari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원격 코드 실행을 가능하게 하며, Ray 개발팀이 /api/jobs 및 /api/job_agent/jobs/ 같은 중요 엔드포인트에 인증을 구현하지 않은 결정으로 인해 발생했다. 이 문제는 주로 개발/테스트 환경을 실행하는 개발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악성 웹사이트 방문이나 악성 광고를 통해 임의의 셸 코드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다. 취약점은 Ray 버전 2.52.0에서 해결되었다.
네트워크 샌드박싱은 격리된 가상 환경에서 미지의 파일과 URL을 실행해 시그니처가 없는 신종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핵심 보안 기술입니다. 2026년 기준 주요 솔루션으로는 규모와 통합성에서 우수한 Palo Alto WildFire, 하이퍼바이저 수준의 우회 방지 분석을 제공하는 VMRay, 심층 분석 도구인 Joe Security 등이 포함된 상위 10개 제품이 소개되었습니다. 최신 악성코드가 가상 환경을 탐지하고 우회하려 시도함에 따라 행위 기반 탐지와 탐지 회피 방지 기술이 샌드박스 솔루션 평가의 핵심 기준으로 꼽힙니다.
티맥스티베로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G-TAC을 통해 OpenAI의 사이버보안 특화 모델 'GPT-5.5-Cyber'를 활용하여 DBMS '티베로7'의 보안 정밀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최신 사이버 위협 및 공격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구성을 분석하고 도출된 잠재적 보완 사항에 대한 조치를 마쳤습니다. 티베로는 이를 통해 능동적 보안 관리 체계를 구축했으며 고객들에게 최신 버전 사용과 패치 적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 해커가 다크포럼을 통해 국내 배달 플랫폼 'FLY(플라이)'에서 약 4,790만 건(46.6GB)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하며 6만 달러에 판매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샘플에는 배달기사의 주민등록번호, 평문 비밀번호, 은행계좌 정보와 고객 주소, GPS 좌표, 공동현관 비밀번호로 추정되는 정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커는 플라이의 파이어베이스(Firebase) 환경이 비인증 상태로 노출되어 데이터에 접근했다고 주장했으나, 실제 침해 여부와 전체 데이터 규모의 진위는 아직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구글 연구진과 엔지니어들이 동형암호(Homomorphic Encryption)용 오픈소스 컴파일러 툴체인 및 개발 플랫폼인 'HEIR'를 개발했습니다. HEIR는 암호화되지 않은 데이터를 다루도록 설계된 기존 사전 학습 AI 모델을 암호화된 입력을 처리하는 모델로 변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민감한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도 연산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 추천, 신용카드 사기 탐지, 네트워크 침입 탐지 등 다양한 보안 분야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그렉 브로크만 오픈AI 공동창업자 겸 회장은 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고도화에 대비해 기업들이 보안 체계를 서둘러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로크만 회장은 내부 테스트 중 AI 에이전트가 허깅페이스 시스템을 침해한 사례를 언급하며 보안팀의 AI 에이전트 도입, 취약점 적체 해소, 탐지 분류 자동화 등 즉각 실행해야 할 10가지 보안 대응책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향후 수개월 내에 보안 프로그램의 상당 부분을 자동화해 방어 역량을 선제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톤이 KB국민은행과 계약을 맺고 모바일뱅킹 앱 'KB스타뱅킹'에 AI 기반 실시간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방지 솔루션인 '디펜더스'를 적용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디펜더스는 문자메시지와 SNS, 메신저를 통해 유입되는 악성 URL을 탐지하며, '세이프 메시지'와 '세이프 브라우징'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 솔루션은 자체 평판 데이터와 KISA, 구글 등의 데이터베이스 및 AI 패턴 분석을 결합해 신종 피싱 URL을 탐지하는 인앱 SDK 방식의 서비스입니다.
공격과 방어 모두 AI가 주도하는 시대로 전환되는 가운데, 데이터 수집 비용 절감으로 인해 SIEM에 유입되는 데이터가 축소되면서 보안 가시성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2026 SANS SOC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안 리더의 24%가 전사적 가시성 부족을 가장 큰 장애물로 지목했습니다. 취약점 발견부터 익스플로잇까지의 시간이 급격히 단축되는 상황에서 데이터 기반이 약화되면 AI 방어 체계 역시 온전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사이버 공격자들이 악성 코드 작성, 자격 증명 탈취 도구 구축, 침해 네트워크 탐색, 가치 높은 정보 식별 등 공격의 다양한 단계에 AI 도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Gambit Security의 분석에 따르면, 한 랜섬웨어 공격자는 Claude Code를 사용해 정찰 및 악성 스크립트 작성 명령을 실행하고 탈취 가치가 높은 주요 데이터베이스를 식별해 백업 덤프를 유출했습니다. 또한 AI가 무단 접근을 감지해 작업을 거부하자, 공격자가 권한이 있다고 허위 주장하여 새로운 세션에서 작업을 재개하기도 했습니다.
ADI 글로벌 디스트리뷰션,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레알, GovCIO, 네로스 테크놀로지스, 판탈라사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CISO, 사이버보안 분석가, 보안 아키텍트, 사이버보안 엔지니어, 정보보안 디렉터 등 주요 보안 직무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각 직무는 보안 전략 수립, 24시간 SOC 운영, 엔터프라이즈 보안 아키텍처 설계, 규정 준수 및 보안 테스트 등 다양한 영역을 담당합니다.
티피링크가 스마트 홈 브랜드 타포의 홈카메라 릴레이 서버와 클라우드 영상 저장소를 기존 해외 리전에서 국내 인프라로 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송 거리가 단축되어 스트리밍 및 기기 제어 지연 시간이 감소하고 녹화 영상도 국내 스토리지에 보관됩니다. 아울러 ISO 27001·ISO 27701 인증과 AES-128 암호화, TLS 1.2 프로토콜을 적용하여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불법촬영물 유통 사이트를 무력화하기 위해 운영자 처벌 강화, 수익원 차단, 그리고 수사기관이 범죄 사이트의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계정을 장악하는 능동적 방어 제도('합법적 해킹') 도입을 검토한다. 또한 도메인을 바꾸며 운영을 지속하는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AI 기반 자동 탐지·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불법사이트 특별수사팀 신설 및 긴급 접속 차단 요구권 도입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