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연구팀 분석에 따르면 중국 오픈웨이트 AI 모델 간 프롬프트 인젝션 및 탈옥 공격 대응 능력에 큰 편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모델의 전반적인 성능이 높다고 해서 공격 방어력까지 우수한 것은 아니며, 피클 기반 모델 파일 불러오기 시 악성 코드가 실행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델 출처 검증, 격리 환경 테스트, 세이프텐서 형식 우선 적용 등 기존 공급망 보안 관리 절차 편입을 권고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 최고재무책임자 토머스 사이퍼트는 봇과 에이전트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향후 5 년 안에 비인간 트래픽이 인간 트래픽보다 최대 1000 배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현재 인터넷 인프라는 사람 중심에서 기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이를 감당하지 못하면 서비스 성능 저하나 정지 위험이 있다며 지능형 트래픽 관리와 하드웨어 가속 등 효율화 전략을 제시했다.
오래된 USB 드라이브를 폐기할 때 단순히 파일만 삭제하면 복구 프로그램을 통해 데이터가 되살아나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재사용할 USB는 기존 데이터를 덮어쓰는 '전체 포맷'을 진행해야 하며, 더 이상 사용하지 않거나 컴퓨터가 인식하지 못하는 드라이브는 물리적으로 파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코넬대 IT 보안 가이드 또한 재활용할 드라이브는 데이터를 3회 덮어쓰고 폐기할 장치는 물리적으로 파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Metabase사가 자사 제품에서 발생하는 SQL 인젝션 취약점(CVE-2026-72898, CVE-2026-72899) 및 권한 부재(Missing Authorization) 취약점(CVE-2026-72900)을 해결한 보안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취약점들은 Metabase x.63.5 미만, x.62.9 미만 등 다수의 버전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향을 받는 버전을 사용하는 경우 권고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미국 시카고대 등 연구진은 미국, 캐나다, 영국에 거주하는 자녀를 둔 부모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사용 제한 의사를 조사했다. 위험성 경고나 장기적 부정적 영향 (정량적 사고력 시험 성적 하락) 을 알더라도 주변 청소년의 높은 사용률 정보가 주어지면 부모들의 지불 의향은 크게 증가했으며, 정책 보고서 요약만으로는 효과가 없었다. 반면 아이에게 사용하지 않으면 뒤처질 것이라는 이유로 AI 사용을 허용하는 경향이 가장 강했다.
OpenAI는 승인된 파트너사만 사이버 모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Daybreak Cyber Partner Program'을 확장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어용인 'Daybreak Blue'와 레드팀 및 모의 침투 작업을 위한 'Daybreak Red'로 구성되며, IBM,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시스코 등 16개 기술 및 보안 서비스 기업이 파트너로 지정되었습니다. 고객사는 모델을 직접 전달받지 않고 파트너사를 통해 취약점 발굴, 침투 테스트, 사고 대응 및 Remediation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주도로 출범한 글로벌 '오픈 시큐어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해, 네트워크·반도체 분야 협력 전선이 AI 보안 영역까지 확대되었다고 분석된다. 국내 기업으로는 SK텔레콤과 네이버를 포함해 총 3 개사가 참여했으며,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및 단말 분야의 강점을 바탕으로 온디바이스 AI 와 런타임 통제 등 포괄적인 AI 안전성 검증에 나설 전망이다.
노드VPN의 최근 1년간 인포스틸러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524억 개 이상의 브라우저 쿠키가 도난당했으며, 한국에서도 약 3억 76만 개의 쿠키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커들은 비밀번호 대신 탈취한 세션 쿠키를 활용해 로그인 화면을 우회하는 세션 하이재킹 기법을 사용하며, 주요 공격 대상은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일상·여가 플랫폼이다. 감염 로그의 96% 이상이 보안 소프트웨어가 켜진 기기에서 발생한 가운데, 전문가들은 피해 방지를 위해 즉시 계정에서 로그아웃하고 캐시를 삭제해 세션을 무효화할 것을 권장했다.
김수영 포티넷 상무는 ISEC 2026 키노트 발표에서 자율적 판단을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의 등장과 프롬프트 주입 공격 등으로 새로운 차원의 보안 위협이 나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김 상무는 AI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델 내부가 아닌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통합 AI 게이트웨이 등 모델 외부의 통제 지점에서 가드레일을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AI 자산 파악, 인라인 통제 지점 확보, 위임 범위 명문화 등 예산 없이 즉시 실행 가능한 보안 대책을 권고했습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오는 20일부터 보안과제와 일반과제의 중간 단계인 '민감과제' 등급을 신설합니다. 개정안에 따라 보안·민감과제 수행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간 300억 원 이상의 정부 연구비를 받는 대학 등은 보안대책 수립 및 보안 조치 이행이 의무화됩니다. 또한 연구 성과의 유출이나 보안대책 미이행 등 연구보안 부정행위에 대한 제재 처분 기준도 함께 정비됩니다.
디지털 범죄 대응 전문기업 라바웨이브가 성평등가족부와 '디지털성범죄 관련 불법 유해사이트 심층 분석 연구'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바웨이브는 약 3만 4000개 불법·유해사이트의 도메인, 서버 정보, 결제 방식 등을 교차 분석하여 사이트 간 연관관계와 수익화 구조를 파악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불법 콘텐츠 접속 차단 및 수사 의뢰 자료로 활용되며, 이를 토대로 AI 기반 불법·유해사이트 탐지 기술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가 광학문자인식(OCR) 기반 개인정보 탐지와 정보권한관리(IRM) 기능을 통합한 발신 메일 보안 솔루션 '메일스크린 V4'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메일 발송 전 이미지 속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발송 후에는 첨부파일 암호화와 열람·사용 권한 관리를 통해 문서를 지속 통제합니다. 또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되어 민감정보를 다루는 공공 및 다양한 기업 조직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