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는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사이버보안 기업 최초로 기술혁신 대상 사이버보안 부문을 수상했다. 1997년 설립 이래 암호 플랫폼 '디아모'와 웹방화벽 '와플' 등을 선보이며 국내 보안 시장을 개척해 온 이 기업은 최근 양자내성암호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구조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미국 '포트리스 사이버시큐리티 어워드' 양자 보안 부문에서도 첫 수상자로 선정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기업들이 '팔콘(Falcon)' 플랫폼을 통해 보안 운영을 현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고객들은 개별 보안 제품들을 단일 AI 네이티브 플랫폼으로 통합해 가시성을 확보하고 위협 탐지 및 대응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AWS CPPO 채널 파트너로서 고객이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팔콘 플랫폼을 원활하게 도입하고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스퍼스키가 주최한 글로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카스퍼스키{CTF}'에서 한국의 엔키화이트햇(ENKI WhiteHat) 'Odin' 팀을 포함한 5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98개국 1,657개 팀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31개의 보안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예선에서 선발된 우승팀들은 오는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에 진출한다. 이들은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애널리스트 서밋(SAS)의 'SAS CTF'에 참가해 총상금 1만8천 달러를 두고 공격·방어 방식의 결선을 치를 예정이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임직원의 메일 보안 행동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위험도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휴먼 리스크 관리(HRM) 플랫폼 '머드스코프(MudScope)'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보안 행동 지표인 'MFI'를 적용해 임직원의 악성메일 클릭 및 신고 등의 행동 데이터를 점수화하여 개인과 조직의 위험 노출 수준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진단부터 훈련, 재측정까지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여 사람에게서 발생하는 보안 위험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2026년 하반기부터 개념검증(PoC)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알서포트의 '리모트뷰 온라인용역통제시스템'이 조달청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9월 '이달의 주목할 만한 조달제품'으로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보안 정책에 맞춰 외부 용역업체 인력의 원격 접속 권한을 설정하고 작업 전 과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화면 녹화 및 접속 로그 기록 기능을 제공하며, 망분리 환경에서는 '리모트뷰박스'와 연계해 안전한 원격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AI 보안 스타트업 티냅스가 '엔비디아 인셉션 그랜드 챌린지 2026'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 최종 톱10에 선정됐다. 2025년 설립된 티냅스는 기업용 AI 에이전트의 판단과 행동이 기업 정책에 부합하는지 사전에 검증하고 통제하는 '의사결정 신뢰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KB국민은행과 금융상담 AI 신뢰성 검증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전자 및 보안 분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 중이다.
네이버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사업자, 이용자,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개인정보 관리 가이드와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자에게는 개인정보 처리 시 준수 사항과 행정처분 사례를 담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며, 이용자를 대상으로는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프라이버시 아이디어 챌린지'를 10월 4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사내 임직원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포스터 공모전 및 AI 시대의 개인정보 준법 이슈 특강을 실시했다.
지니언스가 고용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회사는 청년 채용을 확대하고 유연근무제를 운영하며, A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주 4.5일 근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니언스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채용 경쟁력을 강화하고 IT·보안 분야 인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제조사의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이 종료된 공유기는 하드웨어 고장 전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지만, 새로운 보안 취약점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공격자들은 이러한 취약한 공유기를 노려 악성 트래픽 중계나 감염 기기 집단에 악용할 수 있다. 따라서 기기를 교체하기 전까지 원격 관리 기능을 끄고 강력한 비밀번호를 설정해야 하며, 오픈Wrt 같은 대체 펌웨어 사용을 고려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의 이미지 편집 품질을 평가하기 위해 수백 명 규모의 계약 인력이 이용자의 프롬프트와 업로드 사진을 직접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평가 과정에서 얼굴이 가려지지 않은 사진이나 민감한 신체 수정 요청 등 부적절한 콘텐츠도 계약 인력에게 노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개인정보 안내를 통해 제품 개선 등을 위한 인적 검토 가능성을 명시하고 있으며, 이는 AI 서비스 이용 시 개인정보 처리 조건을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보여준다.
정보 유출 탐지 보안 기업 엑스큐어넷은 자사의 내부 정보 유출 탐지 솔루션인 '에마스 에이아이 플러스(EMASS AI PLUS)'가 'AI 제품·서비스 확인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네트워크상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개인정보와 소스 코드 등 중요 정보의 유출 위험을 탐지하고 보안 담당자의 대응을 지원한다. 이번 확인서에는 OCR 기반 문자 인식, 문맥 기반 개인정보 탐지, 이미지 및 문서 유사도 분석 등 주요 AI 기능이 포함되었으며, 엑스큐어넷은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에스투더블유(S2W)는 온톨로지와 지식그래프를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를 구조화하고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 'SAIP'를 고도화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기존 시스템 교체 없이 분산된 사내외 데이터와 전문가의 지식을 연결하며, AI 분석 결과의 근거를 역추적할 수 있는 설명 가능한 AI(XAI) 기능을 적용했다. S2W는 현재 현대제철과 롯데멤버스 등에 SAIP를 공급 중이며, 향후 방산, 에너지, 통신 등 다양한 산업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전환(AX)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