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지난해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된 승주읍 일원을 중심으로 농가, 대학 및 연구기관을 연계해 생산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옛 승주군청과 다목적회관 부지에 '통합 전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와 '생물 바이오 특화 지식산업센터'(총 24 개 기업 수용 가능) 를 조성하며, 순천대와 협력해 연구개발 및 인력 양성을 강화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부산 동래)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추석 연휴 불법 석유 판매로 적발된 업소가 총 59곳이다. 단속 유형별로 품질 부적합이 가장 많았으며, 가짜 석유와 정량 미달 판매가 각각 17곳으로 이어졌다.
SK텔레콤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을 겨냥한 '가족로밍'과 로밍 데이터 증량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된 대표가 월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이 함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기존 구간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대구대는 내년부터 경북에서 처음으로 대학 부설 인공지능(AI) 영재교육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원은 기존 정보영재교육원을 개편해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전환 인가를 받았으며, 내년 3 월에 개원한다. 대구대 AI·SW 전문 교수진과 융합 분야 교수진이 직접 지도를 하며 학생들에게는 학술대회 논문 발표 및 CES 참관 기회도 제공한다.
부산도시공사는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에서 기록경영시스템(ISO 303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RFID 기술 기반 관리와 중요기록물 전산화 등 고품질 디지털 데이터 확보 기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표준 규격에 맞춘 매뉴얼과 절차서를 만들고 리스크 평가 및 자체 내부 심사를 거치는 운영 방식을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AX 시대에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관리된 기록 데이터가 디지털 혁신의 핵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는 오는 29일부터 우량 주택용지 비축 사업을 본격화하여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입 대상은 수도권 내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토지로, 건축물이 소재하거나 개발이 어려운 농지·임야 등은 제외된다. LH는 감정평가액 산술평균 금액 내에서 소유자와 협의하여 매매계약을 체결하며, 기존 공공개발용 토지비축 사업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보안 전문가 레니 젤서와 수닐 유가 보안 실무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I 보안 의사결정 보고서'에서 기업들은 기존 범용 보안 도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AI 전용 제품 활용은 적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AI 에이전트 작동에 필수적인 오케스트레이션 계층, 런타임 데이터, 자격 증명 보안을 챙기는 곳은 많지 않으며, CISO나 중앙 보안 조직이 책임자를 맡았다고 답한 비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책임을 정하지 않은 조직들은 전용 통제를 갖는 비율이 낮았고, AI 생성 코드를 가장 우려하는 자산으로 꼽았지만 이에 대한 전용 통제 장치는 절반도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이 보고됐다.
세계 최대 우베 생산국인 필리핀은 자국산 품종이 해외에서 재배되는 것을 차단하고 국내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해 신선한 우베 수출을 별도 기한 없이 중단했다.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주니어 농업장관은 원료 부족과 수요 증가 속도가 공급 역량을 앞서는 상황을 지적하며, 가공·냉동 제품에는 이 조치의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필리핀 통계당국은 올해 상반기 우베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으나 여전히 장기적인 생산량 감소세와 종묘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국내외 웹사이트에서 탐지된 개인정보 불법 유통 게시물은 총 43만6천638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는 게시물 수는 전년의 약 6.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은 사이버 보안 체계 고도화를 통해 유출 정보의 추가 확산과 재유효를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당일 송편 주문은 직전 주 같은 요일 대비 4.8 배로 증가했으며, 완료 주문 중 첫 주문 비중이 67% 로 기록되었다. 명절 음식 주문은 평소와 달리 오전 8 시부터 11 시 사이에 하루 주문 약 40% 가 발생했다. 배달앱 이용이 일상화되면서 올해 추석에도 낯선 가게에서 새로운 메뉴를 주문하거나 다인용 셰어링 및 주류 페어링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딥시크 CEO 량원펑은 화웨이가 올해 4분기부터 딥시크에 학습용 칩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미국 정부의 반도체 수출 통제를 우회하기 위해 중국산 칩으로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을 최대 승부수로 꼽았으며, 엔비디아 칩만큼 좋은 성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딥시크는 매개변수 2조 개 규모의 모델 학습을 진행 중이며 주력 모델 V4 는 매개변수 약 1 조 4 천억 개 규모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주요 브랜드 가맹점 수는 최근 3 년 새 41.3% 증가했으며, 저가 커피 브랜드인 메가 MGC 커피와 컴포즈커피의 확장세가 두드러졌다. 이에 따라 본사 매출은 메가 MGC 커피를 기준으로 약 464.3% 급증했으나, 개별 점주의 연평균 매출액은 대부분 제자리걸음 수준으로 나타났다. 박성훈 의원은 본사의 성장과 점주 실적 간의 괴리를 지적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출점 경쟁 부담을 떠넘기는 구조의 점검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