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SK인천석유화학 공장 대정비에 따른 액화수소 생산 중단으로 학곡액화수소충전소가 다음 달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45일간 임시 휴업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량은 수소버스 46대와 넥쏘 승용차 1천298대 등 총 1천344대로, 시는 저상 시내버스는 CNG와 전기버스 등으로 대체하고 고상 전세버스는 동내충전소 이용을 유도하며 삼천수소충전소를 중심으로 수소승용차를 이용할 것을 권장하는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카카오는 다음 달 1일에 자사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멤버십인 '카카오멤버십'을 선보일 것이라고 21일을 밝혔다. 이모티콘 플러스, 톡클라우드, 멜론 등 여러 서비스와 연계하여 이용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카카오는 초기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받고 구체적인 혜택 내용은 다음 달 1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49포인트(1.65%) 오른 7007.72로 거래를 마쳐 '7천피'를 회복했다. 기관은 순매수 1조4924억원을 기록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순매도 2조9790억원, 1719억원을 기록했다.
LG CNS 는 기존 DBO 역량에 액체냉각 기술을 추가해 AI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며,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하여 삼송 데이터센터의 직접 칩 냉각(DTC) 방식을 내년까지 실증 완료할 계획이다. 1992 년 국내 최초로 자체 센터를 구축한 LG CNS 는 2019 년 DBO 모델을 도입해 하남·죽전 등 하이퍼스케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설계 컨설팅 분야에서 약 6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취임 1 주년을 맞아 약 20 조원 규모의 민생 밀접 분야 담합을 적발·제재한 점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그는 반복 담합 사업자에 대해 영업정지와 등록·허가 취소 등 시장 참여 제한 조치를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김용범 전 정책실장과 함께 '3 실장' 중 위성락 국가안보실장만 남게 되었고, 이 대통령은 인사 및 정책 혼선을 돌파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국민의힘의 책임론 공세와 당내 강경파 반발이 겹쳐 대통령의 리더십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HL만도는 지난 7 월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협력업체 노동자 김승모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번 사고를 단순한 일회성 사건으로 보지 않고, 전 사업장 전수진단을 매년 실시하며 위험요인을 개선될 때까지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와 사업장의 안전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인체감지 CCTV 와 외주공사용 이동형 CCTV 를 도입하고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점검과 투자 지원을 확대한다.
삼성증권이 이달부터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하며 국내 증권사 중 8 번째로 시장에 진입했다. 삼성증권은 총 잔고 100 만원 미만 고객과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연 5.5% 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출시했고, 이는 기존 사업자들도 자금 유치를 위해 경쟁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
기후부·한전 공공충전기 약 1만8000기의 충전요금을 평소의 절반으로 낮추고, 자가소용 충전기는 전력량 요금 전액 면제를 시행한다. 이번 할인 기간은 오는 추석 연휴인 24~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며, 민간 충전사업자도 참여할 예정이다. 정부는 낮은 시간대의 재생에너지 발전과 감소한 산업 수요를 고려해 전기차 충전을 유도하고 전력계통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이 정책을 추진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당국 및 업계와 협력하여 손보사 예보료율을 현행 0.15%에서 3 배 이상인 0.5%로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손해보험 M&A 에서 인수 가격보다 자본 투입과 건전성 관리 비용, 특히 1 조 원 이상의 기금 지원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롯데손보와 KDB 생명의 경우 인수 후 IFRS17 체제 적용 및 지급여력비율(K-ICS) 관리를 위한 추가 자금 확충이 거래 조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북과 경남의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을 접목하는 '피지컬 AI'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사업은 총 1조4,131억원을 투입하여 로봇과 생산설비가 스스로 협업하고, AI가 공장 설계부터 운영·제어까지 맡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북에는 협업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경남에는 인간-AI 정밀 제어 기술을 발전시키며, 이를 통해 'K-제조공장' 수출 모델을 키운다는 목표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방산물자 시장의 신규기업 진입 촉진과 독점 개선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달 1일부로 폐지된 지 21년 만에 '중점조사기획단'이 부활하며, 네이버-두나무 기업결합은 연내 심의 계획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