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20 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6 현장을 둘러보며 게임산업을 불효자 산업에서 효자산업으로 전환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게임사 출품작과 이용자 반응을 살폈고, 국회 차원의 논의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심사 일정은 아직 잡히지 않았으며 현재는 국정감사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은 지난 1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 기술 발전에 따라 정보 보호 원칙을 새로 만들어가되 무조건 규제부터 적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장 규제를 만들기보다는 지켜야 할 내용을 '연성 규정' 형태로 제시하고, 시장 피드백과 기술 변화를 반영한 뒤 필요한 경우 입법까지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송 위원장은 AI 에이전트 등 새로운 기술이 최소 수집 원칙을 깨고 과도한 프로파일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를 표출하며 개인정보 보호 원칙 정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북한 정권이 지난 20일 오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SRBM 1발을 발사한 지 약 3시간 만에 다시 탄도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며 군사 도발 행위를 반복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미상 발사체 발사를 확인하고 제원과 사거리 등을 분석 중이며, 추가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되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되는 2차례 연속으로의 군사 도발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란 최고안보위 사무총장 겸 최고지도자 대표 모흐센 레자이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이란 협상 개시를 위한 7 가지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결자산 해제, 전쟁 종식 선언, 반정부파 단절 및 영토 침략 중단 등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이행되지 않을 경우 주변국 기업들을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핵문제에서 미국의 조치로 NPT 탈퇴를 검토 중이며, 후티와 사우디 간 분쟁 해결을 위해 대화 장려하고 미국과 협력하지 말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우크라이나가 선거 방해 목적으로 동원한 드론 중 격추된 총 1,110 대가 야간격추 규모 최대치라고 주장하며 이는 전년도 최고치인 8 월의 822 보다 많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모스크바주의 핵심 석유 및 물류 시설을 공격했다고 고발했고, 러시아 당국은 이를 선거를 겨냥한 테러로 간주해 수사에 착수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추석 기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이용을 당부하며, 고비용 구조와 경기 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구조적 문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폐업 전 버틸 수 있는 경영환경 조성 및 재도전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고, 국민들의 소비가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 월 4 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진행된 토착비리 특별단속을 통해 총 1,863 명을 단속하고 729 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한 면사무소 공무원이 상사를 비운 틈에 행정정보시스템 접속으로 약 14 억 원을 빼돌린 사건과 충남 전직 시장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가 폐기물 업체로부터 인허가 특혜 대가로 1 억 원을 받은 구속 사례 등이 적발되었다. 단속된 혐의 중에는 권한남용이 841 명, 재정비리가 814 명으로 각각 차지했으며 두 유형을 합쳐 전체 사건에서 88.8% 를 차지했다.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은 오는 10 월 2 일 출범하지만, 두 기관의 수장이 모두 공석인 상태로 개문발차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19 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하면서 지휘부 공백이 지속되었고, 검찰총장 추천위원회조차 구성되지 않아 초대 수장 인선이 지연되었다. 또한 공소청 직제 준비도 마무리되지 않았으며 중수청 청장 후보자에 대한 추가 검증과 인사청문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취임 후 재정 상황을 점검하고 불요불급한 사업을 정리하여 필요한 곳에 재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국가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및 공공기관 2 차 이전 등 도시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시 허태정 시장이 민선 9기 시정 슬로건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일 출범한 온통대전 2.0은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 캐시백 10%를 제공하는 지역화폐 시스템이다. 추석과 연말 등 특정 시기에는 환급 비율이 15%까지 상향되며, 취약계층이나 착한가격업소 이용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으로 운영된다. 출시 일주일 만에 신규 가입자 4000여 명과 충전액 375억원을 기록했지만, 내년부터 발행을 위해선 예산 1200억원이 필요하다는 재정 부담 과제가 남아 있다.
부산시는 하루 이상 정박하는 '오버나이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야간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올해 부산에 입항한 오버나이트 크루즈는 아자마라 퍼슈트호를 포함해 총 7 항차이며, 내년도 유치 목표는 이를 넘어 20 항차 이상으로 설정했다.
울산시는 전국 7 개 특별·광역시 중 유일하게 시내버스 민영제를 유지하고 있어, 이르면 2029 년 상반기 시행을 목표로 공영제 전환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시는 오는 21 일 시민토론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추가경정예산에 편성된 타당성 연구용역비 5 억 원을 투입해 내년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합니다. 또한 공영노선 운영 경험을 쌓기 위해 민간 업체가 운행을 꺼리는 적자 노선을 울산도시공사가 시범 운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