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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조사처 "CPTPP 가입 시 보조금 제한…수산업 피해 가능성"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7:01

국회입법조사처는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시 관세 양허보다 수산 보조금 지급 제한의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CPTPP에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금 등 수산 보조금을 규제하는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간 6천억∼7천억원에 달하는 국내 주요 보조금이 이에 해당한다. 또한 일본은 자국산 수산물 수입 규제를 쟁점으로 삼아 한국의 가입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고, 동식물 위생·검역 조치 규정으로 기존 수입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뷰티 퀵커머스·외국인 특수…올리브영, 시장 점유율 역대 최고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7:01

CJ올리브영은 방한 외국인 증가세와 뷰티 퀵커머스 사업 선점으로 국내 뷰티 소매시장 점유율을 2024년 상반기 18.8%에서 올해 상반기 21.5%로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올 상반기 매출액 중 올리브영이 차지하는 금액은 온오프라인 통틀어 13조7천162억원 가운데 2조9천433억원이며, 퀵커머스 서비스 '오늘드림'을 통한 배송 건수는 올해 상반기 1천166만건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반면 CJ올리브영의 지난 2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보다 6.1% 감소했으며 다이소와 무신사 등 오프라인 경쟁자들의 출현도 시장 환경 변화로 지적된다.

기아, 완성차 브랜드 첫 국내 전기차 연간 10만대 판매 돌파 | 연합뉴스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7:01

기아는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 중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서 연간 전기차 판매량을 10만대를 넘어섰으며, 지난 17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성장한 10만 1천 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아 내수 판매의 약 23.8%(4대 중 1대)가 전기차로 구성되며, EV3·EV5 및 PV5 등 전용 전기차 풀 라인업이 고객 수요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출생아 늘자 분유 시장도 반등…프리미엄 제품 매출 '껑충'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50

출생아 수가 작년 7 월 이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분유 소매점 매출은 올해 1 분기 전년 동기 대비 약 13% 늘었다. 특히 출산율 회복과 함께 프리미엄 산양분유 등 고가 제품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주요 업체들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다.

휴게소 돈가스 5년새 28%↑…호두과자·커피도 20% 안팎 상승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45

한국도로공사 제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돈가스 평균 판매가격은 2021 년 8 월 대비 올해 8 월 기준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과자 (23.4%), 아메리카노 (19.2%) 등 주요 먹거리 가격도 함께 올랐으며, 비빔밥 평균 가격은 1 만 원을 돌파했다.

또 하나의 中 AI 스타트업 '나이브AI' 뜬다...중간·사후학습 중심 LLM 승부수
디지털투데이 - 전체기사 2026. 9. 20. 06:33

디인포메이션은 칭화대학교 다이지펑 교수가 이끄는 베이징 기반 AI 스타트업 나이브AI가 기업가치 14억 달러 이상을 인정받고 텐센트 등으로부터 총 4 억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나이브AI 는 사전학습 대신 중국의 기존 오픈웨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중간·사후학습 기술을 통해 LLM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달 첫 거대언어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AI 병역특례' 14년 만에 대기업 문 열린다…삼성·LG 유력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33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도입하여 삼성전자, LG전자 등 4개 대기업 연구소를 전문연구요원 지정 업체로 추천했다. 이 제도는 2013년 중단된 이후 14 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병무청이 내년도 AI 관련 석사과정 전문연구요원 연간 120 명 중 대기업 몫을 배정한 상태다. 다만 과기정통부가 제출한 추천 명부상 필요 인원은 총 81 명으로 정원의 약 67.5%에 그쳐 까다로운 선정 요건과 한시적인 운영 기간이 효과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AI 속도조절론에도…"올해 반도체시장 1.6조달러로 성장 가속"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31

한국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해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상반기 예측치보다 60% 증가해 1조 6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은 전년 대비 각각 약 3.4 배와 4.9 배 성장하며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30%에서 올해는 55%로 확대될 전망이다.

러닝 붐에 운동화 판도 '흔들'…기능성 전문 브랜드 부상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30

국내 러닝 인구 증가와 기능성·착화감 중시 트렌드로 인해 호카, 아식스 등 전문 브랜드가 급성장하는 반면 나이키는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조이웍스와 아식스코리아의 매출은 각각 약 4 배와 2 배로 늘어난 데 반대로 나이키코리아는 전년 대비 10.8% 줄었다.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러닝화 관심도는 특정 브랜드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고 있으며, 무신사와 ABC마트 등 유통 채널을 통해 다변화된 소비 패턴이 확산 중이다.

삼성전기, AI용 MLCC 추가 수주 임박…올해 장기계약 4조원 눈앞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19

삼성전기 는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최근 4 개월간 체결한 장기공급계약(LTA) 누적 규모가 4 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 천 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삼성전기의 실적 개선과 고부가 제품 가격 상승 흐름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취준생 몰리던 '네카오'…공채 멈추고 취업문 좁아지나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15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확산과 조직 개편으로 인해 올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사업 구조 변화 및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인력 전략 재검토를 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오는 12 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 월 완료될 예정인 인적 분할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기존 수시 채용 기조를 유지하고 필요 직무를 그때그때 선별하거나 내부 인력을 AI 중심으로 재배치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지우개서비스' 삭제율 플랫폼별 격차…틱톡 100%·네이버 76%
연합뉴스 - 산업 2026. 9. 20. 06:13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시절 온라인에 게시한 개인정보 삭제 지원을 위한 '지우개 서비스'는 도입 후 총 4만7천337건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나 실제 삭제가 이루어진 건수는 9천239건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처리율을 살펴보면 틱톡은 요청된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여 100% 달성했으나, 네이버는 76.4%로 가장 낮았으며 두 곳 간의 격차는 최대 24%p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