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제출 자료에 따르면, 고속도로 휴게소 돈가스 평균 판매가격은 2021 년 8 월 대비 올해 8 월 기준 2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두과자 (23.4%), 아메리카노 (19.2%) 등 주요 먹거리 가격도 함께 올랐으며, 비빔밥 평균 가격은 1 만 원을 돌파했다.
디인포메이션은 칭화대학교 다이지펑 교수가 이끄는 베이징 기반 AI 스타트업 나이브AI가 기업가치 14억 달러 이상을 인정받고 텐센트 등으로부터 총 4 억 달러를 투자 유치했다고 보도했다. 나이브AI 는 사전학습 대신 중국의 기존 오픈웨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중간·사후학습 기술을 통해 LLM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이달 첫 거대언어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분야 병역특례 제도를 도입하여 삼성전자, LG전자 등 4개 대기업 연구소를 전문연구요원 지정 업체로 추천했다. 이 제도는 2013년 중단된 이후 14 년 만에 재개될 것으로 전망되며, 병무청이 내년도 AI 관련 석사과정 전문연구요원 연간 120 명 중 대기업 몫을 배정한 상태다. 다만 과기정통부가 제출한 추천 명부상 필요 인원은 총 81 명으로 정원의 약 67.5%에 그쳐 까다로운 선정 요건과 한시적인 운영 기간이 효과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 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인해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상반기 예측치보다 60% 증가해 1조 6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특히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은 전년 대비 각각 약 3.4 배와 4.9 배 성장하며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해 30%에서 올해는 55%로 확대될 전망이다.
국내 러닝 인구 증가와 기능성·착화감 중시 트렌드로 인해 호카, 아식스 등 전문 브랜드가 급성장하는 반면 나이키는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조이웍스와 아식스코리아의 매출은 각각 약 4 배와 2 배로 늘어난 데 반대로 나이키코리아는 전년 대비 10.8% 줄었다. 검색 데이터 분석 결과 러닝화 관심도는 특정 브랜드에 집중되지 않고 분산되고 있으며, 무신사와 ABC마트 등 유통 채널을 통해 다변화된 소비 패턴이 확산 중이다.
삼성전기 는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최근 4 개월간 체결한 장기공급계약(LTA) 누적 규모가 4 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약 7 천 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삼성전기의 실적 개선과 고부가 제품 가격 상승 흐름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AI 확산과 조직 개편으로 인해 올해 대규모 공개채용을 진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사업 구조 변화 및 생성형 AI 도입에 따른 인력 전략 재검토를 하고 있으며, 카카오는 오는 12 월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 월 완료될 예정인 인적 분할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기존 수시 채용 기조를 유지하고 필요 직무를 그때그때 선별하거나 내부 인력을 AI 중심으로 재배치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시절 온라인에 게시한 개인정보 삭제 지원을 위한 '지우개 서비스'는 도입 후 총 4만7천337건의 신청이 접수되었으나 실제 삭제가 이루어진 건수는 9천239건으로 전체의 89.5%를 차지했다. 플랫폼별 처리율을 살펴보면 틱톡은 요청된 모든 게시물을 삭제하여 100% 달성했으나, 네이버는 76.4%로 가장 낮았으며 두 곳 간의 격차는 최대 24%p에 달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은 당초 예정된 시점보다 앞당겨져 다음 달 중순께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는 매입 종료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코스피 지지 수급 공백과 외국인 자금 유입 여부에 주목하고 있으며, 두 기업의 추가 주주 환원책 및 3분기 실적을 관망 중이다.
경남 양식업은 폭염으로 인한 고수온 피해가 반복되면서 조피볼락과 쥐치 등 기존 어종 대신 능성어와 벤자리 등 고수온 대응 품종으로 전환하고 있다. 경남도는 현재 고수온 대응 품종의 사육 비중이 48.2%로 절반에 이를 것으로 집계되어, 이를 2030 년까지 75% 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온도 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며, 도내 어가는 지난해 기준 약 266 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비비바바의 박소윤 CTO는 AI 기반 요리 플랫폼 해먹으리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제미나이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레시피를 변환하고 있다. 앱 출시 1년 만에 월간 활성 이용자(MAU) 13만명을 달성했으며 현재 전 세계 17개국에서 해외 이용자가 약 15%로 기록되고 있다. 박 CTO는 구글 창구 컨설팅을 통해 베트남 시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시드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연내 MAU 100만 명과 매출 50배 이상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윤후 리브어트 대표가 간헐적 단식 타이머 앱 '간단'을 통해 동남아 라마단 시장을 공략하고 글로벌 1위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1 위인 누적 다운로드 250 만 건의 앱을 바탕으로 일출·일몰 시간대를 맞춘 알림과 식단 관리 기능을 탑재하는 등 맞춤형 보상 모델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