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는 국내 최초 5G SA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 특화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거점형' 및 '임대에그'라는 두 가지 5G 업무망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용 단말인 '에그'를 활용해 별도 VPN 없이 보안 적용된 사내망 접속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KT 는 앱 슬라이싱 기술을 연내 상용화할 계획으로, 기업전용 5G 를 통해 업무와 개인 데이터를 분리하는 방식을 구현한다.
㈜스카이큐브 김시환 대표가 금융투자협회 주최 '제27회 MUST Round'에 참가해 Q-Block® 기반 저고도 공중공간 운영 플랫폼과 미국 특허 허여 사실을 소개했다. USPTO는 스카이큐브의 대체불가능한 디지털 토큰을 활용한 공중권 명시 및 거래 시스템 출원에 대해 21 개 청구항 전부를 특허로 허가 결정했고, 이는 공간 접근권한·운행경로·거래 조건까지 통합 관리하는 기술 구조가 권리화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얀 르쿤은 비바테크 컨퍼런스에 참석해 AI 속도조절론을 반박하며, 항공기 설계 발전이 안전성을 높여왔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그는 더 나은(AI) 기술일수록 안전해진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앤스로픽 연구원의 에반 허빙거와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제기한 멸종 경고에 대해 '망상'이라고 비판했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붐클라우드360의 특허 침해 주장에 따라 삼성전자, 애플, 구글을 상대로 공식 조사를 착수했다. 이 사건은 공간음향 기술 관련 특허 침해를 이유로 한 것으로, ITC는 수입배제명령 등을 내릴 경우 해당 제품의 미국 판매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내 앱 개발사와 시민단체는 서울 광화문 주한미국대사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글과 애플의 인앱결제 정책 및 수수료 구조를 시정하고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 정부가 한국의 디지털 주권을 존중하라고 요구하며, 현행 외부 결제 수수료가 31∼36%로 인앱결제 수수료율(30%)보다 높아 실질적인 선택권이 보장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최근 미 국채금리 급등세가 글로벌 이슈와 미국의 재정적자 해결 필요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국채금리 안정을 위해 실시한 바이백(국채 재매입)이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으며, 지난 7월 일본과 함께 단행한 엔화 시장 개입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또한 베선트 장관은 이번 주말 허리펑 중국 부총리와 만나 미중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하고 대이란 금융 제재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가 연례 컨퍼런스 '드림포스'에서 새로운 AI 인터페이스 레이어 'AI포스(AIforce)'를 공개했습니다. AI포스는 사용자가 AI 에이전트를 통해 세일즈포스 플랫폼 기능을 직접 접속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클로드나 슬랙 메신저 내에서 세일즈포스 기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클로드포스', '슬랙포스' 등도 선보였습니다.
미국 상원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포괄적 규제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클래리티법'(Clarity Act) 입법이 무산되었습니다.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해충돌 문제를 이유로 반대했으며, 법안은 절차 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되었습니다. 법안 입법이 무산되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과 코인베이스 등 관련 주식은 급락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인공지능(AI) 보안 규제가 필요 없다고 주장하며, 법적 규제 대신 시장 자율과 공학적 접근으로 안전한 혁신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안전과 개발 속도는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면서, 기업들은 시장이 인정할 만한 제품을 출시할 때까지 스스로 속도를 조절하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제품이 안전하지 않으면 기업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시장의 힘이 이미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CEO는 세일즈포스의 '드림포스' 행사에서 AI 안전을 자동차 회사의 안전 관리 방식에 비유하며, 자체 점검, 업계 표준 정립, 국제 공조의 3단계 접근법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AI 기술을 현재 상태에서 동결하더라도 활용 가치는 전체의 5~10%에 불과해 사회적 혜택을 줄 영역이 많이 남아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AI 속도 조절론이 기술을 동결하자는 의미는 아니며 기술은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의약품 제조업체의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위반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약 5년간 누적 위반 건수 상위 20개 업체의 위반 횟수는 총 166건이었으며, 10회 이상 기준을 위반한 제약사도 5곳에 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반복적으로 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한 감시, 처분, 사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포스코 노사가 추가 임금 교섭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2차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은 16일 오전 7시부터 120시간 부분 파업을 시작했으며,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의 일부 공장이 참여했습니다. 회사 측은 가용 인력을 활용해 조업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으며, 핵심 생산공정은 단체협약에 따라 생산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