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첫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3구(서초·강남·송파구)는 모두 약세로 돌아섰다. 반면 서울 전체는 전주 대비 0.20% 상승했고 중저가 지역과 비수도권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며 전국 매매가격은 평균 0.08% 올랐다.
노동부 지침에 따르면 근로조건 변동이 객관적으로 예상될 경우 노사 교섭을 요구할 수 있으며, 이는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 배치 전환 계획이 구체화되면 교섭 대상이 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노동부는 사업장 원격지 이전에 따른 배치전환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과 삶의 기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노사가 충분히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노총 등은 총정원과 총고용을 보장하고 노동조건 상향 평준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셀트리온은 '옴리클로'가 유럽 26개국에서 판매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시한 300㎎ 용량 제품으로 라인업을 다양화했으며, 스페인에서의 점유율은 90%를 돌파하고 이탈리아에서도 목표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제품보다 보관 기간이 길고 안정성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유럽시장을 공략 중이다.
애플이 공개한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는 국내 출고가가 미국 판매가보다 약 60만원 더 비싸게 책정됐다. 같은 용량 모델인 갤럭시 Z 폴드8과 비교해도 두 제품 간 가격 차이가 한국에서는 100만 원 이상으로 벌어졌다.
강원 태백시가 추진 중인 청정 스마트 축산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인근 삼척 주민들은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에 반해 지역 사회단체와 종교계는 폐광지역의 산업 구조 전환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사업 유치를 지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의 한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3508억원이며,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립 이래 누적 CMO 수주 금액이 219억달러에 달하는 데 포함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정관 변경과 상임이사 선임 안건을 포함한 임시주주총회를 2026 년 9 월 30 일 소집했다. 사업목적 조항은 신·재생에너지사업 관련 법률이 분법됨에 따라 재생에너지 및 수소경제, 연료전지 등 에너지사업을 명시하는 내용으로 변경된다. 상임이사 후보자는 김성기 감사실장으로, 재무처장과 탄소중립처장을 역임한 것으로 기재되었다.
2026 년 9 월 10 일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는 공공 팹 투자와 활용 극대화를 통해 첨단 패키징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 산·학·연 전문가들의 합의로 나왔다. 기술 검증과 양산 조건 데이터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공공 팹을 통한 협업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한 김성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참석해 이같이 한 목소리를 냈다.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항만 병목현상이 지속되면서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4일 기준 전년 대비 148.54% 상승한 3590.05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3000선대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HMM의 하반기 실적이 밝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증권가는 3분기 예상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42.7% 늘어난 7204억원을 예측했다. 또한 발틱운임지수(BDI)는 전년 대비 74.1% 급등한 3620로 집계되었으며, HMM은 최원혁 사장이 취임 이후 벌크 사업을 확장하며 상반기 영업이익 24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노근창 세미콘 리서치 랩 대표는 '2026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 생성형 AI와 에이전틱 AI 수요 증가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2026 년에 약 1조 1,000 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GPU 와 AI 주문형 반도체 크기가 커지고 기판 회로층이 늘어나면서 생산 부하가 기존 대비 2.5 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으며, 오픈AI 등 신규 사업자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 확대는 이러한 수요 충격을 상쇄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6 년 9 월 10 일 서울에서 열린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에서는 국내의 첨단 패키징 역량이 해외에 비해 뒤처져 있다는 업계 중론이 제기되었다. 대만과 일본의 패키지 기업들은 정부 차원의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받고 있으나, 한국은 저 마진 악순환 구조로 인해 재투자 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앞둔 오는 18일까지 관할 항만·어항 건설 현장 5곳의 공사대금 지급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 확인을 통해 건전한 노무비 지급 문화를 확립하고 체불 발생 시 즉시 시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임금이 포함된 24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을 명절 전 조기 지급해 건설업체와 자재·장비 업계의 자금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