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메디슨은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여성 건강 통합 플랫폼인 'HERA Z 시리즈'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모델인 HERA Z10을 출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뷰어시스트 기능이 임신 중기 검사 시간을 최대 52% 단축하고, 이지스트럭처 기능으로 수동 조작 비율을 최대 71% 줄이는 등 AI 기반 자동 측정 및 진단 보조 기술의 효과를 확인받았다.
인공지능 합성데이터 전문기업 아이피스랩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지반침하를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그라운드세이프 AI' 개발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업은 2026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제2차 전략과제의 K-water 수요과제를 수행기업으로 선정되어, 2027 년 3 월까지 7 개월간 과제를 수행한다. 아이피스랩은 드물게 발생하는 공동이나 싱크홀의 학습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리 기반으로 합성하는 생성 엔진을 포함한 탐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퀀티넘은 오는 9 월 9 일부터 11 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양자산업대전 2026'에 참가해 양자컴퓨터 헬리오스의 진공 챔버 시연 장치와 소프트웨어를 소개한다. 2025 년 11 월 출시된 이 시스템은 큐비트 수와 연산 정확도를 이전 세대보다 크게 향상시켜, 클라우드 환경에서 구피(Guppy) 언어로 프로그램 작성 및 모의 연산을 지원한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 수사3계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 등으로 한진칼 등을 압수수색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조원태 회장과 류경표 대표이사는 경영권 방어를 위해 자사주 44만 44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지난해 5 월 고발된 바 있다.
한양대 창업지원단이 수도권 15 개 대학과 협력기관이 참여하는 'PARTNER CONNECT' 행사를 오는 17 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창업자 및 투자 기관 관계자 등 약 160 명이 참석하여 기업과 기관 간 직접적인 교류와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광운대학교는 중국 나트륨이온배터리 전문기업 HiNa Battery와 에너지 솔루션 기업 볼타가 체결한 'SIB 기술개발, 실증 및 사업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에 따라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서 글로벌 산학연 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설립된 HiNa Battery의 원천·제조 기술과 광운대의 R&D 역량, 볼타의 실증 및 사업화 실행력을 결합한 삼각 협력 모델이다. 조선영 학교법인 이사장과 윤도영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강리빈 수석총감 등 기업 임원진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다.
엠앤씨솔루션은 오는 9 월 8 일부터 11 일까지 폴란드 키옐체에서 개최되는 MSPO 2026 전시회에 최초로 참가하여 유럽 방산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압 및 전기식 구동·제어 시스템, 포포탑 구동장치 등 정밀 Motion & Control 핵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폴란드 주요 방산기업들과 공동개발 및 현지 생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병근 엠앤씨솔루션 대표이사는 K-방산의 폴란드 현지 공급망 참여 확대와 함께 유럽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KU-KIST 융합대학원 윤영수 교수 연구팀은 흑연과 하드카본을 화학적 결합 없이 물리적으로 혼합하는 방식으로 리튬이온전지 음극 소재를 개발했다. 두 소재의 단순 혼합은 상호작용을 통해 약 500 mA h g⁻¹의 높은 가역용량을 나타냈으며, NCM811 양극과 조합한 완제품 전지는 기존 흑연 기반 전지에 비해 에너지밀도와 출력밀도를 각각 높였다. 이 연구는 복잡한 합성 공정을 거치지 않고 물리적 혼합만으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한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은 4일 인도 뉴델리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회담을 진행하여 현지 게임·기술 생태계 육성과 투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크래프톤은 향후 3~4년간 추가로 약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해 누적 규모를 약 5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양측은 한국과 인도 간 협력 기회와 '비크시트 바라트' 정책 방향에 따른 신기술 분야 진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자유기업원(CFE)은 정부 발표 공공기관 감축안 평가에서 발전·항만·철도·공항 통합을 부정적, LH 기능 분리를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CFE는 기관 수 줄이기보다 불필요 기능을 걷어내고 경쟁과 책임을 살리는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 대체 가능성 여부를 기준으로 각 분야별 통폐합안을 검토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LH) 는 입찰 비리 근절을 위해 자진 신고 감면 범위를 확대하고 포상금 지급 체계를 강화하는 'LH형 리니언시' 제도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금품수수 및 담합 등 모든 입찰 관련 비리에 대해 최대 1 억 원까지 추가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공익적 기여에 따른 보상도 상한 없이 환수금의 30%로 운영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오는 8∼11일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방위산업 전시회(MSPO 2026)에 공동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위성 영상 실시간 분석 AI 솔루션과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 등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대공유도무기(L-SAM), 무인수상정(USV) 및 K9A2 등 다양한 방산 시스템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