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지난 4일 이사회에서 발행주식총수의 약 2.7%에 해당하는 보통주 30만6천375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장부가 기준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89억원이며, 이는 기존에 취득해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을 대상으로 오는 10일에 실행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과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자본금은 줄어들지 않는 방식이다.
강원 속초시는 지역 기업의 대금 회수 안정성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상생 결제' 이용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7 일 밝혔다. 이 제도는 구매기업의 신용을 활용해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결제일에 안정적인 대금을 지급하고, 필요시 만기 전 현금화하여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공사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NH 농협은행 사전 약정 완료 및 확인서 제출이 이용 조건이며 세액공제와 금융 수익 등 다양한 혜택과 연계된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3.34% 오른 6910.78에 개장하며 69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로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오르는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은 4.99% 상승해 지수를 이끌었다. 이번 주 후반 예정된 오라클 실적과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추가 반등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하나증권V'를 정식 출시했다. 이 시스템에는 미국 증시 시황 및 주요 종목 등락 배경을 분석하는 'AI 브리핑', 보유 자산 기반의 ETF 추천 기능인 'ETF MBTI', 그리고 시장 흐름과 리서치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리서치 포인트' 기능이 포함된다.
자산 규모 상위 20개 저축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이 3940억원(218%) 증가하여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574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레고랜드 사태 이후 비정상적으로 높게 유지되던 2분기 평균 유동성비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30%포인트 하락한 129.18%로 안정화되었습니다. 다만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다중채무자 증가로 인해 대출 사업은 여전히 활로를 찾지 못해 업계는 '절반의 회복'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지난 3 일 엑스 (구 트위터) 를 통해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졌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세계 암호화폐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의 발언은 마이클 셀리그 CFTC 위원장이 최근 백악관 회동에서 미국이 금융기술을 주도해야 한다고 밝힌 직후 나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7 일 싱가포르에서 식품 조미소재 사업 확대를 위한 글로벌 테크니컬 센터 개관을 알렸다. 이는 한국, 미국 시카고 및 네덜란드 바헤닝언에 이어 구축한 네 번째 시설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사에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거점이 될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 브랜드인 '테이스트앤리치'의 기술을 바탕으로 인근 국가 주요 고객사와의 교류와 협업을 확대해 아태지역 시장 공략을 추진하고 있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자체 데이터베이스 및 그래프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를 온톨로지·지식 그래프로 구조화하여 산업용 AI 솔루션 '온토비아'를 공급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생성형 AI의 환각을 최소화하고 기업의 기술 경험을 근거에 기반한 신뢰도 높은 답변으로 전환하며, 설계부터 검증까지 연구개발 생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재혁 대표는 공공 분야 축적 기술을 바탕으로 조선업 등 제조 현장에 적용 범위를 확대해 반도체·에너지 산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 스마트팩토리의 새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하동군은 지역 기업체의 인력난, 자금 부족 및 판로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연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100개 육성을 중장기 목표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진교면사무소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계자와 지역 8개 기업 대표를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목표를 정했으며, 분야 구분 없이 참여하는 '하동군 상공협의회'를 신설해 소통 창구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현수 군수는 매출 100억원 이상 강소기업 100개를 키워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완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스닥 상장 마이크로캡 기업 AIXC는 지난 4일 SEC에 제출한 S-1 수정 신고서를 통해 디지털 자산 보유를 전량 종료하고 로보틱스 사업으로 전환할 방침을 밝혔다. 회사는 약 50%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으며, 8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주요 암호화폐와 체인링크, BNB 등을 정리 대상으로 올렸다. AIXC는 규제 문서에서 XRP를 '중요하지 않은' 자산으로 기재하고 있으며, 감가된 디지털 자산을 처분한 뒤 로보쉐어 플랫폼을 통해 로봇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충남도청은 정부 2 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중소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등을 포함한 경제·산업 분야 기관 14 곳을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정책금융 및 산업육성 두 축을 바탕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지역 제조업 구조와 연계한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폴란드 하원은 존다크립토 사기 수사 확대 배경에서 대통령 거부권 무효화 표결을 치렀으나, 찬성 241표와 반대 198표로 필요한 과반수인 5분의 3(266표)에 미치지 못해 실패했다. 이에 따라 EU MiCA 법안을 국내에 적용하고 금융감독청(KNF)이 암호화폐 시장을 감독할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적 기반 마련은 무산되어 규제 공백이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