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은 대만 노동조합의 파업 추진 움직임이 나타나는 가운데 올해 직원들에게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IPP 제도 세부안은 오는 10 월 공개되며, 노조는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이익공유 제도를 참고해 배분 기준 투명성을 요구했다.
생성형 AI, OTT 및 쇼핑 멤버십 등 다양한 구독료가 증가함에 따라 카드사들은 이를 할인 대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KB국민카드 분석 결과 지난해 4분기 생성형 AI 결제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6% 늘었고 고객 수는 413%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챗GPT와 클로드 정기결제를 통해 최대 10% 할인을, 우리카드는 디지털 구독 및 멤버십에 대해 최대 3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보상 업무에 총 344명을 투입하고 신규 사업지구 보상 기간을 현행 44개월에서 24개월로 단축한다. 본사와 비수도권의 숙련 인력, 상반기 채용 신입사원 및 전문·경력 기간제를 포함해 이달 중 전문인력 250명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며, 기본조사부터 협의보상 착수까지 기간을 9개월로 줄이고 협조장려금 제도를 도입한다. 이성훈 LH 사장은 이날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 현장을 점검했으며, 이 지구는 약 1천271만㎡에 6만7천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지난 7월부터 협의 보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는 리눅스 환경 내 비정형 데이터 및 암복호화 로그까지 포괄 보호하는 'D.AMO onOS v5.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노후·휴면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모든 로그를 평문으로 변환할 수 없도록 차단함으로써 실질적 피해를 방지하며, 사후 감사와 추적 근거로도 활용된다.
듀켐바이오의 전립선암 진단제 '프로스타시크주' 검사가 이달부터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를 통과한 지 11 개월 만이며, 중등도 이상의 전이 위험을 가진 환자나 치료 후 재발 의심 환자에게 적용된다. 김상우 듀켐바이오 대표는 국내 전립선암 신규 환자가 전년 대비 9% 급증했다고 밝혔다.
에버퓨어는 플래시블레이드//EXA 가 MLPerf 스토리지 v3.0 벤치마크에서 체크포인트 및 KV 캐시 성능 전 부문 1 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테스트 환경은 가속기 1,024 개와 데이터 노드 30 개로 구성되었으며, 1.25T 모델 기준 쓰기 대역폭은 877.52GiB/s, 읽기 대역폭은 588.28GiB/s 를 기록했다. 또한 Llama 3.1 8B 워크로드에서 초당 약 8 만 5 천 토큰을 처리하는 KV 캐시 성능도 검증되었다.
'친명계'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유죄 판결 가능성이 높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배은망덕하다'고 비판했다. 박 최고위원은 조 원장의 언급이 구체적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겨냥했음을 지적하며 동지의 언어라고 표현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이사장이 경남 하동군 진교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간담회를 주재했다. 지역 기업들은 경쟁력 강화와 수출 지원, 인력 확대 및 자금지원을 요청했으며, 강 이사장은 산·강·바다를 활용한 산업의 혁신성장 잠재력을 인정하고 하동군과 협력해 유망기업 성장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31일부터 8 개 은행이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SCB)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SCB 는 매출, 업종, 상권 등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AI 기반 성장성을 평가하며, 높은 등급의 소상공인은 대출 승인과 한도 확대, 금리 인하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불꽃축제를 앞두고 대규모 인파와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특별 소통 대책을 가동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운용 시스템 '에이원(A-One)'을 활용하여 행사 분석과 대응 계획 수립 시간을 기존 5 일에서 30 분으로 단축했다. KT 는 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하고 종합 관제실을 중심으로 24 시간 대응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LG 유플러스는 약 100 만 명 규모의 인파를 예상하여 이동기지국과 임시 장비를 추가 구축하며 AI 기반 자율 운영 네트워크 플랫폼 'AION'을 통해 기지국 과부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과 디지털엑스가 원화마켓 전 종목의 거래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했으나, 업비트와 빗썸이 여전히 국내 원화 거래대금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양강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전자신문 분석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업비트는 49.3%, 빗썸은 43.47%로 합산 점유율이 92.77%이며, 코인원은 5.69%, 디지털엑스는 1.5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업계는 수수료 인하만으로 기존 이용자와 유동성을 끌어오는 데 한계가 있으며, 양강 체제를 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서비스 등 추가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대응해 반도체 패키징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2026 반도체 패키징 발전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한국마이크로전자패키징학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등 기관과 김성동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오재섭 나노종합기술원 책임 등이 주요 발표자로 참여하여 인력 양성 및 인프라 구축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