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일부 완화하면서 농협과 신협의 뒤를 이어 새마을금고도 집단대출 영업을 재개했다. 금융당국은 올해 하반기에 이주비·중도금·잔금 대출을 개별 금융회사의 총량 관리에서 전액 제외하기로 했으며,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는 27일부터 해당 대출 취급과 비회원 주담대 영업 제한을 해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지난 25일 증가율이 1%를 초과한 단위에서도 비조합원 대상 집단대출 영업을 재개했고, 신협중앙회도 24일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이 정상화되었다.
AWS 코리아와 앤트로픽코리아는 27일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융권의 AI 도입이 기술 검증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 적용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등 국내 금융사는 최고경영진 주도로 신용카드 추천 및 심사 등에 대한 고객용 AI 에이전트를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으며, 업무 처리 시간을 수분 단위로 단축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향후 1 년 내 조직 구조와 상품 설계까지 AI 중심 재편되는 'AI 네이티브 금융'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중국에서 풀셀프드라이빙(FSD) 철수 소문을 부인하고 상하이 데이터센터의 정상 운영과 운전자 보조 채용 확대를 밝혔으나, FSD 감독형 구독 시장 목록에는 중국이 포함되지 않았다. 테슬라 웹사이트는 여전히 중국을 사용 가능 지역으로 표시하지만, 이는 아직 구독 서비스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충분한 시험과 검증을 거치지 않은 차량 설계의 시장 진입을 막기 위해 자동차 제품 규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신궈빈 중국 공업정보화부 차관은 공격적인 디자인 혁신이 안전 검증보다 앞서가고 있으며, 이로 인한 품질 및 자율주행 사고 우려가 커졌다고 밝혔다. 당국은 생산 적합성 점검 확대와 함께 계획 수립 지침, 생산능력 통제, 가격 관리 강화를 통해 비이성적 경쟁을 억제할 방침이다.
한화디펜스 USA 는 아칸소주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서밋을 통해 현지 업체들과 소재 및 엔지니어링 협력 기반을 다지고 있다. 미 육군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파인블러프 투자 사업에 조건부 임대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이는 약 13 억 달러 규모의 탄약 생산시설 건설 계획과 연결된다.
디지털타임스가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과 종근당은 주주 수익률(TSR)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도 등기이사 평균 보수가 각각 14%와 23% 감소했다. 반면 GC녹십자, 대웅제약, 한미약품은 TSR가 모두 마이너스였음에도 등기이사 평균 보수는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의 규제와 애로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 기업들은 물류비 지원 공백 발생, 통관 지연 사례 등 문제를 제기하며 예산 확보 확대, 서류 간소화, HS 코드 분쟁 대응체계 마련 등을 건의했다. 특히 선적부터 정산서 수령까지 1∼3 개월이 걸리지만 지원 기한 제한으로 인한 4 분기 성수기 물류비 지원 공백과 국내 커피를 농산물로 분류해 통관이 지연된 사례가 지적되었다.
함평군은 27일 목우에이치텍과 성원에스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업은 함평 빛그린산단 내 3만 2천 524㎡ 부지에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중국 베이징의 스타트업 Z.ai 가 지난주 정체불명 고성능 AI 모델 '옥스 알파'를 공식적으로 GLM-5.3-플래시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모델은 총 3200 억개 파라미터와 최대 100 만 토큰 컨텍스트 처리 능력을 갖춘 전문가 혼합 구조로 설계되었으며, 자체 서빙 인프라에서 중국산 AI 칩으로 전량 구동된다. Z.ai 는 해당 하이브리드 어텐션 구조를 통해 이전 모델 대비 연산량을 약 3 배 줄이고 벤치마크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인천지법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SNS 에 '이재명 암살단 모집' 글과 총기 준비 내용을 올린 A 씨에게 징역 4 개월, 집행유예 1 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협박 내용이 중대하지만 초범이며 반성하는 태도를 고려해 이 형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이를 장난으로 올렸다고 진술했으며 실제 범행 도구는 준비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주식회사 실리콘투의 주주인 유한회사 실크투자목적회사는 2026년 8월 27일 기준 주식등 보유 비율이 직전 보고일 대비 6.72%p 감소하여 0%로 된다고 공시했다.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를 통해 보통주 440만4344주를 1주당 4만7800원에 매도한 결과 보유 주식 수는 0주로 줄어든 것으로 확인된다.
온라인 게임 개발사 플레이위드코리아의 최대주주 드림아크코리아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직전 보고일 대비 0.44%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공시했다. 변동 사유는 특별관계자 김학준, 박정현, 김정훈 등의 장내매수에 따른 추가취득이며, 총증가 주수는 4만41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