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논의 착수를 선언했다. 그는 농어업 영향과 국익을 면밀히 살펴보고, 경제적 효과와 산업별 영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국민께 설명할 계획임을 밝혔다. 구 부총리는 또한 중앙아시아와의 자원·에너지 및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제안했으며, 내달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에서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넥써쓰는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의 버그바운티 플랫폼 '서틱 헌트'에 등록되어 상시 취약점 제보 절차를 운영 중입니다. 원체인이 유효한 취약점을 발견해 제보한 연구자에게 심각도와 영향도에 따라 최대 1만 달러를 보상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국내 시멘트 전문기업 성신양회와 자회사 성신레미컨은 콘크리트의 유동성을 최대 5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초유지 콘크리트' 기술로 한국콘크리트학회의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폴리카르본산계 고성능 감수제와 글루콘산염계 지연제를 함께 사용하여 고온 조건에서도 설계기준 강도를 충족하며, 인증 기간은 2031 년 8 월 24 일까지 5 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 (IRIS) 운영 주체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KISTEP) 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과거 접속 지연 등 운영 미숙 문제를 겪은 IRIS 를 KISTI 가 주도해 안정성을 강화하고 고도화할 계획이며, 인력 및 자산 이전과 함께 10 월 중 사무실 이관과 내년 중순 대규모 인프라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 일정도 포함되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규모유통업법 위반자에 대해 과거 5 년간 최대 1 회만으로도 과징금을 최대 50% 가중하고, 위반 횟수에 따라 더 높은 비율까지 적용할 계획을 입법·행정 예고했다. 또한 조사부터 심의까지 전 과정에 협조한 사업자는 총 20% 감경이 아닌 10% 이내로 제한되며, 자진 시정 감경률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한다.
산업연구원은 'K-배터리, 위기인가 전환기인가: ESS 를 중심으로 본 새로운 성장축의 모색' 보고서에서 한국 배터리 산업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대한 투자를 통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의 가격 경쟁력이 삼원계(NCM) 배터리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유럽 점유율 하락으로 인해 기존 성장축이 흔들리고 있음을 지적한다. 반면 미국 ESS 시장은 2023 년 55기가와트시(GWh) 에서 연평균 16% 성장하여 2035 년에는 320GWh 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용 무정전전원장치 시장도 높은 성장률을 보일 예정이다. 황경인 산업연구원 전략분석실장은 국내 배터리 소재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정부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세액공제 세부 지침 확정을 제언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부처연구지원시스템(IRIS) 운영 주체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으로 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내년부터 IRIS와 연구비 관리 시스템 Ezbaro, RCMS,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등 4 대 시스템을 통합하고 AI 기반 연구행정 지원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인력 승계부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 이전까지의 단계적 이관 과정과 양 기관 간의 협력 범위가 포함되었다.
대웅제약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mRNA 전달 핵심 기술인 이온화지질 관련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으며, 이는 턴바이오의 지식재산 인수를 통해 확보한 첫 글로벌 성과다. 이번 특허는 LNP 기술을 포함해 노화 세포에 리프로그래밍 인자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구조를 다루고 있으며, 인간 피부 섬유아세포 및 면역세포에서 높은 전달 효율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양그룹은 지난 26일 판교 삼양디스커버리센터에서 서울 7개 대학원 소속 연구원 70명을 대상으로 '2026 R&D 잡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윤 최고기술책임자(CTO)와 각 연구소장이 연사로 나서 사업별 전문 역량과 주요 기술 개발 성과를 소개했으며, 팀장들이 멘토로 참가자의 커리어 설계에 조언을 건넸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이 행사가 미래 연구 인재가 산업 현장의 R&D를 경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경기 의왕 퀀텀센터에서 'M-Sphere 2026' 제조 혁신기술 전시회를 개최하여 협력사 등 약 1,000명의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자동화 기술 등을 공개했다. 행사에서는 로봇이 필요한 부품을 스스로 찾아 운반하거나 가상 공간에서 작업을 학습하는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선보였으며, 이를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한 사례로 3D 비전시스템을 활용한 운송로봇과 배터리 모듈 체결 공정을 예시하였다.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정보를 로봇에 학습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을 2~4시간 수준으로 줄일 수 있는 피지컬 AI 기술도 시연하고, 향후 국내외 생산 현장 확대와 협력사와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스마트 제조 생태계 경쟁력을 높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27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5% 상승한 6954.86에 거래 중이다. 전날 발표된 엔비디아 2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며 반도체 주식을 끌어올렸다. 한국에서는 오늘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려 금리 인상 여부가 결정된다.
한국인의 AI 활용 수준은 글로벌 평균보다 1.7 배 정교하며, 고도화된 프롬프트를 활용할 경우 업무 시간 절감 효과는 기존 대비 3 배가 되고 연간 생산성 향상 효과는 최대 470 만원으로 추산됐다. 채용 시장에서 기업들은 'AI 기반 도구 활용 능력'을 주요 역량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5 년 내 AI 역량이 중요해질 것으로 응답자가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