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와 경제교육단체협의회는 25~26일 제주에서 'AI와 협력하는 경제교육'을 주제로 제9차 워크숍을 개최해 AI 시대의 교육 방향과 사례를 논의했다. 박재완 회장은 개회사에서 AI 시대 경제교육이 지식 전달을 넘어 성찰과 판단의 힘을 길러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허장 재정경제부 제2차관도 영상 축사를 통해 관련 콘텐츠 개발 및 확산에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금융청은 2027년도 예산을 전년 대비 약 60% 늘려 역대 최대 규모인 약 400억엔(약 3,480억원)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예산안은 암호화폐 거래업자 모니터링 강화와 인공지능 기반 시장 감시, 사이버보안 대응 및 양자내성암호 전환 지원 등 디지털 금융 환경에 대한 감독 역량 확충을 핵심 목표로 한다.
솔트룩스의 AI 플랫폼 '구버'는 MCP 표준을 도입해 금융 데이터 조회, 웹 자동화 및 사내 DB 연동 등 다양한 업무 수행이 가능한 맞춤형 에이전트를 생성할 수 있게 했다. 검증된 에이전트는 마켓플레이스 '모두의 버디'를 통해 즉시 채용받을 수 있으며, 정보 수집과 검증을 반복하는 능동적 추론 기술도 적용했다.
중국 제철용 원료탄 가격은 전년 대비 약 9% 상승하여 톤당 304달러를 기록했고, 철 스크랩 가격도 최고 등급을 500원대로 올렸다. 산시성 탄광 사고와 러시아 전쟁 등 요인으로 신규 광산이 나오기 전까지 원료탄 생산은 구조적으로 감소하는 국면이다. 이에 따라 K-철강 업계는 오는 10 월 도입 예정인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화 방안을 기다리고 있으며, 포스코의 경우 최대 550 억원의 부담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
농협중앙회와 서민금융진흥원 등 주요 금융기관 노동조합은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을 중단하라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관별 기능과 재원을 무시한 획일적 이전이 정책금융 협업망을 붕괴시켜 취약계층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하며 반대 의견서를 전달했다.
한국거래소는 삼륭물산을 대표이사 변경 지연 공시라는 불성실공시로 지정 예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유발생일은 2026 년 3 월 27 일이며, 최종 결정 시한은 2026 년 9 월 17 일이다. 최근 부과벌점은 0 점으로 현재 거래 정지나 상장적격성 심사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향후 벌점이 특정 기준에 도달할 경우 해당 조치가 가능함을 명시했다.
탑코미디어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엔키홀딩스가 소유한 주식 수량이 2만7,724주로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교환사채 청구권 행사로 인해 직전 기준일인 2025년 4월 7일의 지분율 68.65%에서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24일의 68.60%로 0.05%p 하락했다.
KT는 다음 달 7일까지 네트워크인프라운용, B2B컨설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데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주요 요소로 반영한다. 선별된 인력은 입사 후 전문성과 AI 기술을 높이는 교육과 성장 기회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현대차 노사와 경영진은 향후 정년 연장이 법제화되더라도 현행 임금피크제를 확대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노조는 이를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확대 개악 선제적 차단 합의'라고 평가하며, 법정정년이 연장될 경우 61~63세까지 정상적인 임금인상을 적용하고 64 세에 임금을 동결한 뒤 65 세에 10% 를 삭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31 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미국 내 신규 발전설비 중 태양광 설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관세 대응으로 현지 생산체계를 구축해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0% 증가했다.
데이터·AI 솔루션 전문기업 로이드케이는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NPN 솔루션 어드바이저'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격은 고객에게 엔비디아 기술 도입을 위한 컨설팅과 전문 자문을 제공하는데, 국내에는 아직 소수의 기업만 보유하고 있다. 이번 합류를 통해 로이드케이 는 엔비디아 최신 기술 정보와 파트너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AI 서비스 설계 및 구축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정일 산업부장은 반도체 호황이 지속될지 우려하며 한국 경제가 다른 제조업의 쇠퇴를 가리고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을 각각 400조원과 270조원으로 전망되지만, 두 회사의 시가총액 비중은 코스피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