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AI와 카카오X로의 인적 분할을 결의하여 두 회사의 순자산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각각 0.36 대 0.64 로 나누기로 했다. 기존 주주는 분할 비율에 따라 두 회사의 주식을 모두 배정받게 되며, 각 사업체는 본연 성장 과제 및 시장 평가 구조를 집중하기 위한 조치임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자사 브랜드 리브랜딩 프로젝트 'Simply. U+'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Brands & Communication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은 LG유플러스의 첫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성과로, 고객의 복잡한 고민을 덜어주고 선택의 확신을 주는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에 기반해 구축된 시각적 변화와 고객 문제 해결 방식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AMD코리아가 '개방형 AI 컴퓨팅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연내 한국에 아시아 최초의 AI 기술센터를 설립하고 2027 년 차세대 AI 통합 플랫폼 '헬리오스' 배치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엔비디아 중심의 GPU 생태계 의존도를 낮추고 국산 NPU 와 AMD CPU·GPU 를 연결하는 개방형 이기종 AI 아키텍처 개발을 목표로 한다. 문경선 AMD 코리아 상무는 국내에서 좋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 글로벌 표준으로 확장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라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은 20일 진행된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AI와 클라우드 사업의 연간 매출이 약 10조 위안 (약 35% 성장) 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융밍 CEO는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GPU뿐만 아니라 CPU, 스토리지 등 기존 클라우드 인프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인공지능 대전환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인 '인공지능조달혁신과'를 신설하고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 이 과는 AI 전략 수립, 대외 협력 및 수요 발굴을 총괄하며, 조달데이터 구축과 인프라 운영을 담당해 자체 개발 가능한 AI 서비스와 에이전트를 직접 제작할 계획이다. 현재 이미 물품분야 '지능형 예정가격 작성지원 시스템'과 일반용역 업무 지원 에이전트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 바이브컴퍼니는 AI 지식관리시스템 'VAIV KMS'에 지식 등록 자동화 기능과 온톨로지 기반 상품 비교 기능을 탑재해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담당자가 직접 문서를 읽어서 지식을 등록해야 했지만, 이제 원본 문서 업로드만으로 AI 가 분석 및 구조화를 통해 자동 분류와 등록이 가능해졌다. 또한 온톨로지와 RAG 기술을 결합한 기능은 시점별 약관이나 상품 속성 간의 복잡한 관계를 그래프로 정리하여 정확한 비교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했다.
인하대학교 김대유 전기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열유속 센서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물체 내부에 센서를 삽입하지 않고도 부착 후 30 초 만에 평균 오차 0.1℃ 미만으로 내부 온도를 추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기존 방식은 표면 온도 측정이 주변 환경 영향을 받거나, 내부 온도 측정 시 설치 시간이 길어지는 한계가 있었으나, 연구팀은 초기 열 신호를 분석해 이를 해결했다. 이 기술은 센서 구성을 크게 변경하지 않고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면 다양한 대상에 적용 가능하며, 인체 심부 체온 및 배터리, 모터 등 산업 설비 예지보전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엠피에이지가 운영하는 인공지능 음악 교육 앱 '마이뮤직파이브'는 피아노 입문자를 위한 신규 학습 기능을 국내에서 출시했다. 기존에는 난이도가 높아 인기 곡을 연주하기 어려웠던 초보자에게 하이라이트 악보를 제공하며, 손가락 번호 및 가온도 위치 등 기초 개념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실제 선생님과 미리 연습해 보는 AI 기능과 목소리 피드백을 통해 1:1 개인 레슨 같은 실시간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인텔은 맨 바이츠 도그와 콜맨 파크스 리서치와 협력하여 한국을 포함한 미국, 영국 등 세계 주요 시장의 기업 임원 및 전문가 약 800 명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로보틱스가 실험 단계를 넘어 생산성 향상과 같은 측정 가능한 효과를 위해 경쟁력을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하지만 대다수 기업 조직은 이를 뒷받침할 운영 체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로보틱스 도입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자대학교기술지주와 신한은행은 혁신 기술 창업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유망 기업 공동 발굴, 투자 및 보육 컨설팅을 통해 TIPS·립스 프로그램과 연계하며 사업화와 스케일업까지 전 주기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최근 기록적인 극한호우로 대규모 수해를 입은 고향 경남 거제시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거제시는 문 전 대통령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시에 이 금액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누적 강수량이 900㎜를 넘어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주택, 상가 침수 및 인명 피해 등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수현 충남지사는 이 법을 통해 지역 주민과 노동자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라며, 발전소가 문을 닫더라도 일자리가 이어지고 새로운 산업이 들어오도록 후속 절차를 꼼꼼히 챙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