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위축으로 지방세수 결손이 예상되고 채무 부담과 기금 고갈에 직면한 경기도가 총 5465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기존 예산 중 불요불급인 선거관리위원회 위탁금, 국지도 건설 보상비 및 공직자 업무추진비를 삭감하고 행정운영 경비도 대폭 절감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대신 노인 장기요양 시설 지원, 학교 급식비, 난임부부 시술비 등 민생 필수 분야와 SOC 사업에 2464억원을 추가 편성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쳤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가 전년 동기 대비 54.3% 증가한 8조 867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실적이었던 2022년의 7조 6442억원을 넘어 역대 최대 규모이며, 민간 자금 유입 확대와 규제 완화 등 정책적 요인이 작용했다.
GS글로벌이 자회사 지에스엔텍의 한국수출입은행 수출이행자금 대출 채무보증 기간을 2026년 8월 30일부터 2027년 8월 29일까지로 연장 결정했다. 이번 연장에 따른 보증 금액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 300억원이며, 이를 포함한 총 채무보증 잔액은 7061억9206만원이다.
경기도는 반도체 기업, 연구기관, 인재 및 인프라를 연결하는 광역 클러스터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은 도내 주요 산업거점을 분석해 기본 구상과 중장기 발전전략을 마련하며, 소재·부품·장비및 팹리스 등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 생태계 강화도 병행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와 한국세무사회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란우산 가입 지원 확대 및 세제 개선과제를 공동 추진한다. 양 기관은 약 1만7000명의 세무사를 대상으로 기존 서류 중심 방식에서 비대면 링크 발급 방식으로 가입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노란우산 제도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운영되며, 현재 재적 가입자는 2026년 8월 기준 191만명을 넘어선다.
개정 특정금융거래법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되며 가상자산사업자의 대주주 심사가 사전 신고 방식으로 변경되고 심사 범위가 확대된다.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송치형 회장이 최대주주가 되는 과정에서 변경 30일 전에 신고해야 하는 새 절차에 따라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사실상 지배자까지 포함되는 새로운 심사 기준 적용이 예상된다.
빌리언박스 제공 브랜드 빌리언박스가 인력 부족과 조리 편차 해결을 위해 패티 자동화 기계를 도입하고 주방 운영 시스템 고도화에 나섰다. 삼육대학교점이라는 신규 출점을 준비 중인 매장을 첫 적용 대상으로 선정해 8 월 공사를 거쳐 오는 9 월 오픈할 예정이며, 실제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다른 영역과 매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NH농협은행은 가계대출 총량 규제를 완화한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6 월 1 일부터 중단되었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신규 취급을 오는 20 일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약 80 일 만에 이루어진 조치로, 농협은행이 금융당국과 협의한 연간 가계대출 증가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고 대출 잔액 및 증가율이 안정적 수준으로 회복함에 따라 결정했다.
코윈테크는 로봇 배터리 팩 전문기업 모빌로보틱스에 지분 10.7%를 투자해 로보틱스 밸류체인 확장을 위한 핵심 부품 공급망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13일 코윈로보틱스로의 사명 변경과 함께 제시한 전략의 일환으로, 일체형 배터리 모듈 설계·제조와 로봇 구조 최적화를 통해 경량화와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미국의 UL 인증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자사 로봇에 적용하며 휴머노이드부터 4족보행 로봇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예정이다.
홈플러스 납품업체들은 미지급 공익채권의 구체적인 변제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 등을 반영하라는 의견서를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 5 월 31 일 기준 해당 채권 규모가 약 7 천 900 억 원이라고 밝혔으며,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은 다음 달 4 일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20일 새벽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다목적 준궤도 로켓 '세빛'의 시험발사를 진행합니다. 세빛은 지구 고고도 (약 10km~100km) 까지 운행한 후 지상으로 낙하하며, 이 과정에서 미세중력 상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탑재체 실험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으로 전력 수요를 감축하는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운영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플렉스 계량기가 설치된 공동주택 중 20개소의 640세대가 참여해 평소 사용량 대비 20% 이상을 절감할 경우 관리비에서 성공적립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한 달간 총 1천603.65kWh의 전력이 절감되고 495만8천100원의 적립금이 지급됐다. 시는 오는 22일 제2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참여 확대를 위한 에너지 재우기 챌린지와 추천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