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리안테크는 저궤도 위성통신과 글로벌 방산·정부 시장 성장에 힘입어 2026 년 2 분기 매출을 전년 대비 30% 증가한 972 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04% 급증해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적자에서 47 억 원의 흑자로 바뀐 것으로 공시했다.
황형준 보스턴컨설팅그룹코리아 대표는 한국이 반도체·배터리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현장과 축적된 공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더스트리얼 AI와 피지컬 AI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과 사람의 역할까지 재설계하는 진정한 'AI 내재화'가 핵심이며, 이는 작은 실험을 통한 빠른 학습 속도와 조직 전체의 확산 역량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덕우전자가 지난 2분기 매출 934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6% 증가했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회복세와 주요 고객사 제품 판매 증대, 이차전지 부품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이 빌 게이츠 테라파워 창업자 겸 회장 및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이사와 함께 육상 원자로 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HD현대는 자체 기술 개발과 글로벌 기업 협업으로 연간 2~3기의 SMR 용기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설비 투자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은 AI의 사이버보안 능력이 급격히 발전하여 국가 안보와 사회 시스템을 위협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AI가 취약점을 찾아 실제 공격을 수행하거나, 생물·화학무기 개발 및 가짜뉴스 확산에 활용될 위험이 있으며 이를 '국가 AI 위험지도'로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기존에는 출시 후 문제가 발생한다고 보던 관점에서 벗어나, 모델의 개발과 테스트 단계부터 안전성을 평가하고 엄격한 권한 관리와 킬스위치를 도입해야 함을 역설했다.
토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을 전년 동기 대비 53.2% 늘려 1조8천92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59.2%, 당기순이익은 120.2% 증가했다. 슈퍼앱 서비스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며,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가입자는 상반기 600만명을 넘어섰고 7월에는 700만명을 돌파했다.
원티드랩은 기업용 AI 에이전트, 교육 및 채용 사업을 연결하는 'AX' 사업 확대를 통해 올 2분기 매출 117억원과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AX 기반 솔루션인 엔노이아는 현재 기업·기관 약 20여 곳에서 가동 중인 AI 에이전트 70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매출은 직전 분기에 비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진완 KIMST 산업진흥본부장은 해양수산 분야에서 연구개발부터 사업화, 세계화를 잇는 전담 기관으로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현장 실증 비용과 시간 부담이 크고 민간 투자 유치가 어려운 점을 주요 과제로 꼽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및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KT 그룹 희망나눔 재단은 14 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빌딩 웨스트에서 열린 '2026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43 개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으며, 통합 대상을 차지한 작품은 초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는 AI 마진 분석 솔루션인 '오늘 몇 그릇'이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작년 동기(196억원) 대비 59.2% 감소했으며, 이는 급식사업부 중단영업이익과 베러푸즈 청산 이익의 일시적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성이엔지와 한국그린데이터는 14일 과천 본사에서 '설비·데이터 융합 기반 에너지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태양광 발전 인프라와 AI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결합해 용인 스마트팩토리에서 시범 운영하며, 태양광 발전량 및 공장 에너지 사용량을 통합 분석하고 효율 개선을 추진한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빌 게이츠 게이트스 재단 이사장과 인공지능 시대의 불평등 해소 및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의장은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AI 기본법을 제정해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이며, 한국은 우수한 인프라와 인재에 기반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오는 10 월 열리는 세계 바이오 서밋과 게이츠 재단 한국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