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은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기업 데이터의 안정적 활용과 실제 업무 실행 연결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AI 전략을 소개했다. 나선옥 부사장은 AI가 단순 답변 제공을 넘어 기업 데이터와 업무 흐름 내에서 안전하게 실행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프라 측면에서는 OCI 아키텍처 '액셀러론'을 통해 프로덕션 환경의 내부 이스트-웨스트 트래픽 증가를 대비해 성능과 복원력을 강화했다. 데이터 플랫폼 측면에서는 오라클 AI 데이터베이스 26ai 를 중심으로 컨버지드 데이터를 제시하며, 엔진 단계에서 접근정책을 적용해 보안 리스크와 복잡성을 해소할 방침이다.
하나은행은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외환자본거래센터'를 개점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외국인직접투자, 해외 증권 취득 등 외환자본거래와 해외이주 관련 금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조직으로, 주요 법무법인과 회계법인과 협업해 상담부터 자금조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 웹서비스(AWS) 생성형 AI 혁신센터의 지능형 AI 어시스턴트 '아마존 퀵' 시스템 통합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메가존클라우드 는 대규모 사용자 환경과 사내 보안 정책, 레거시 시스템 연계 등 엔터프라이즈 요구사항에 맞춰 아마존 퀵 도입을 설계하고 구축·운영 전 과정을 지원한다. 기업 기존 업무 시스템과 데이터를 연결해 AI 에이전트가 자연어 명령으로 보고서 작성 및 데이터 분석 등을 수행하도록 컨설팅부터 효과 검증까지 약 45 일 이내에 완료하는 'Live in 45'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셀트리온은 스페인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옴리클로'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의 입찰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옴리클로는 6 월 기준 스페인 점유율이 90% 를 넘어섰고, 앱토즈마는 2 분기 기준 과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또한 포르투갈 국가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전 제품이 낙찰되며 하반기 공급이 지속될 예정이다.
핀란드 기술연구센터(VTT) 게자 실버이 박사팀은 생물반응기에서 배양한 균사체를 이용해 롤투롤 방식으로 가죽과 유사하면서도 생분해되는 부직포 소재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ACS 응용 생체 재료 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얻어진 소재의 인장강도는 전통적인 가죽 수준에 도달했고 물속에서는 28 일 안에 붕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의료용 저탄소 폴리아세탈(POM) 제품인 'KOCETAL® ECO-E'의 상업화를 세계 최초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화석연료 기반 메탄올 대신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E-메탄올을 사용하여 기존 POM 제품의 우수한 물성과 가공성을 유지하면서 탄소 배출을 줄였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하반기에 의료용 양산을 시작하고 4분기에 상업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며, 향후 자동차와 전기전자 산업에도 저탄소 플라스틱 제품을 확대 판매할 계획이다.
독일 쾰른 시내의 라인강 수위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자갈로 뒤덮인 역대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화학 기업 코베스트로는 페트 사업장의 원료 공급 차질로 일부 제품 생산 및 납품 계약에서 불가항력을 선언했으며, 철강업체 티센크루프와 BASF 등 주요 제조업들도 이에 대응하고 있다.
SF Express 코리아가 기업용 국제특송 서비스인 IB(International Bulk)의 운영 국가·지역을 총 30 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아시아 지역 중심이었던 서비스를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아시아 5 개국과 영국, 독일 등을 포함한 유럽 20 국에 추가해 범위를 넓혔다. 이번 확대로 한국 기업의 고중량 화물 발송 및 유럽시장 진출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와 자사 네트워크·보안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공공 클라우드 사업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AWS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중개서비스인 '엘지유플러스 중개서비스 for Amazon Web Services'를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에 공식 등록했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생성형 AI 기반 챗봇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디지털 혁신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태블로를 활용하는 LG전자 이종훈 책임과 디플래닉스 장서우 전문위원은 생성형 AI 가 BI 를 대체하기보다 사고의 폭을 넓히는 파트너 역할을 한다고 보며, 데이터 품질과 거버넌스가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보장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두 전문가들은 자연어 인터페이스가 분석 진입 장벽을 낮췄지만, 잘못된 데이터를 입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며 조직 차원의 인프라와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옴리클로의 긴 사용기한과 상온 안정성 등 고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스페인 4 개 주정부와 인게사를 포함한 주요 기관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되며 현지 맞춤형 전략이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도 관련 입찰에서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처방 기반을 넓히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산업특화 AI 계약학과와 연계한 'AI 아카데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 활용 사례 분석부터 제조 현장 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프로젝트 수행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