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은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자보페그두타이드(Zabopegdutide, DD01)'를 앞세워 글로벌 기술수출을 추진한다. 이 약제는 GLP-1과 글루카곤(GCG) 수용체를 동시에 활성화하는 이중작용제로, 체중감량에 따른 간접 효과와 GCG의 간 지방 및 섬유화 개선에 대한 직접 작용을 결합했다.
농식품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시 기술력보다 현지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투자사 의견이 '제4회 농식품 테크 창업 스타트업 박람회(AFPRO)'에서 제시되었다. 샤픽 조하리 더개리슨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동남아 시장을 통합적으로 보거나 한국 시장과 동일하게 생각하지 말고, 소비자와 가격대 등 현지 특성에 맞는 사업모델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호 그린웨이브솔루션 대표는 기술 중심 기업이 연구실에 머무르는 경향을 지적하며 목표 국가 고객이 원하는 해결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해야 하고, 현지에 맞춘 구체적인 성과 지표 설정과 실증을 강조하였다.
AI 는 기업의 경쟁력과 법률 리스크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AI 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 해외 M&A 실무에서는 AI 활용 방식과 데이터 적법성 등 새로운 실사 영역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는 인수자의 평가 기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까지 도달하기 위해 미국 암호화폐 법안인 '클래리티' 통과, 연준 금리 인하 및 투자 매수세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에서 8만 달러 사이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 구간을 돌파하면 다음 목표 상단으로 10만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영국 브랜드 평가 전문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26년 톱 100 테크 브랜드'에서 삼성의 기업 가치는 전년 대비 8.9% 증가한 약 144조원 수준으로 세계 8위로 선정됐다. 다만 엔비디아 등 미국 빅테크 기업의 급격한 가치 상승으로 인해 순위는 전년도에 비해 한 단계 밀렸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반도체 부문의 독주에 따른 경제의 기형적 쏠림 현상을 '한국형 네덜란드병'으로 경고했다. 특정 산업의 일시적 호황이 다른 산업 기반을 약화시키고, 유동성이 부동산 등 비생산적 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 가면서 금융 불균형을 심화시켰다고 진단했다.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및 국가데이터처는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전년 대비 7.6% 증가한 3만9164달러로 예측하며 내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4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청년 실업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고 K자형 양극화가 심화됨에 따라 국민이 경제적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5 대 대형 증권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1.3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코스피가 9000선을 돌파하며 거래대금이 급증하고,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상장 평가익 반영으로 업계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2조 클럽' 에 진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중동 전쟁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여신전문금융채권(여전채) 금리가 연 4%를 돌파하며 카드사 자금 조달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는 지난 16일 기준 3년물 AA+ 무보증 여전채 평균 금리를 연 4.458%로 집계했다. 이에 따라 전업카드사들은 만기가 짧은 여전채 발행과 기업어음(CP) 등 단기 자금 조달 수단을 늘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주요 바우처 사업은 높은 집행률과 경쟁률을 기록하며 현장의 정책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바우처는 총예산 5790억원 중 5452억원을 집행해 현재 94.9%의 집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수출바우처와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도 각각 72.9%와 75.9%로 높은 수준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0∼31일 '2026년 온라인 수출 플랫폼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대상으로 2 차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진공의 기업 간 거래 플랫폼 고비즈코리아를 활용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글로벌 구매자 발굴과 온라인 수출 확대를 지원한다. 기반 조성 분야에서 서류 평가를 통해 총 50 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며, 이들은 제품 페이지 및 홍보 사이트 구축, 영상 제작, 영문 제의서·안내서 작성, 해외 구매자 매칭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반도체 경기 호조로 인해 올해 1분기 실질 GDP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으며, 교역조건 개선 효과를 반영한 실질 GDI 는 13.2% 늘었다. 수출 가격 상승으로 인한 내수 파급 효과는 과거 국제유가 하락 시기와 달리 소비와 투자 회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