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체결한 투자유치 협약 중 실제 투자가 이루어진 비율이 38.7%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미섭 시의원은 2022년 이후 체결된 408건의 투자유치 협약 중 실제 투자로 이어진 기업은 158개 사에 그쳤으며, 투자액과 고용 창출 효과도 목표치에 크게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투자유치의 성과를 협약 건수가 아닌 실제 투자 실현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WHX 방콕 2026'에 참가하여 10개 국내 의료기기 기업과 함께 총 1,694만 달러(약 254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341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으며, 현지 병원 및 산업연맹과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넥슨의 인기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IP 경험 확장을 위해 오프라인 러닝 행사, 패션 브랜드 협업, 전통 공예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게임 팬덤을 강화하고 IP의 영향력을 넓히는 데 기여하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매출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태안군수직 인수위원회는 농업진흥구역 내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에 대해 재검토를 권고했습니다. 해당 부지는 농업진흥구역으로 운동시설 설치 가능 면적(5천㎡)을 크게 초과하며, 충남도 역시 농지전용 불가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인수위는 법적 가능성 확인 없이 행정력을 투입하는 것은 낭비라며 사업 전면 재검토를 주장했습니다.
이동통신 3사의 5G 속도 과장 광고 관련 행정소송 항소심 선고가 임박했다. LG유플러스가 패소한 가운데, SK텔레콤과 KT는 과징금 규모를 줄이기 위해 관련 매출 범위 산정 기준을 좁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 양사는 속도 광고가 소비자 선택에 미친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 등을 들어 과징금 산정 기준 매출액을 낮추려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힘입어 역대 최대인 2538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산업 수출에서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특히 반도체와 SSD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ICT 수출 성장을 견인했으며, 주요 해외 시장 전반에서 수출이 호조를 보였다. 상반기 ICT 무역수지 흑자 규모 또한 역대 연간 최대치를 이미 넘어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잠재성장률 3%, 수출 4강, 1인당 국민소득 5만 달러를 목표로 하는 '3·4·5 비전'을 발표하며 경제 도약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반도체 초호황과 AI 산업 전환을 성장 기회로 삼고, 3대 메가프로젝트 조기 추진 및 규제 합리화 등 구조개혁에 속도를 내 성장과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부가 AI 기술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공공조달 시 AI 제품·서비스 우선 검토, 경력보유여성과 구직자 등 AI 취약계층 범위 확대 및 구독료 지원, 비수도권 대학 인재 및 이공계 인력 지원 대상 포함 등을 골자로 합니다. 또한 AI 창업 지원 및 AI 연구소 설립 기준도 마련되었습니다.
항체 신약 개발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혈관질환 치료제 시장 입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신약 후보물질인 'IGT-427'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만성 신장질환 치료제 'IGT-303'도 임상 2a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장을 통해 600억~725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했다. 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증가와 정책 효과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성장이 반도체에 편중되고 물가 상승 및 취업자 증가폭 축소는 체감 경기 회복을 제한할 수 있다. 정부는 반도체 호황이 내수와 비IT 산업, 지방 경제로 확산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 시장에서 약 48조 6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순유출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AI 투자에 대한 경계감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국내 주가 상승에 따른 리밸런싱이 이어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반면 채권 시장에서는 2조 5천억 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되었습니다.
경동제약 류덕희 명예회장이 장내 매수를 통해 보통주 2700주를 추가 취득하여 총 보유 주식 수가 41만 5099주로 늘었다. 이에 따라 그의 지분율은 1.34%에서 1.35%로 0.01%포인트 상승했다. 경동제약의 2025년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 3219억원, 부채 930억원, 자본 2289억원이며 매출액 1963억원, 영업이익 77억원, 당기순이익 8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