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지난해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광고주 수와 집행 광고 수가 각각 전년 대비 37% 및 29% 증가한 바, 맞춤형 데이터를 위해 중고차·부동산 등 거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동네 주민 기반의 정밀 타깃팅을 통해 낮은 광고 비용과 높은 효율성을 강조하며 초정밀 지역 설정이 가능해 소상공인 접근도 용이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극한 폭염과 산업체 조업률 회복으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에너지절약 집중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상점가에서 '개문냉방' 자제를 유도하며, 이를 할 경우 냉방 전력량이 약 1.7배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또한 제23회 에너지의 날인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광화문 등 전국 주요 명소를 포함해 동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혁신본부 박인규 본부장님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린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에 참석해 AI, 우주, 양자 등 전략기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인규 본부장님은 개회식 축사에서 두 나라 과학기술인의 교류와 협력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뉴스페이스 시대와 AI 대전환을 대응하기 위해 국제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육군군수사령부 관리 수입포 재고는 지난해 11 월 24 일부로 바닥난 이후 추가 물량이 지급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일선 부대들이 청구한 총 6 만 170 개 중 실제 지급된 것은 5 만 5890 개의 데 그쳤다. 이에 대해 육군은 사용량 급증으로 재고가 떨어졌다고 해명하고, 올해까지 들어온 추가 요청에 대해서는 아직 공급되지 않았으며 대대급 400 여개 부대가 물량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남권 항공시찰 중 무안공항을 보고 있으며, 오는 10 일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2 차 민간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호남·충청·영남권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3 대 메가프로젝트의 후속 조치와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는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과 당국의 규제 강화로 인해 한국 증시의 극심한 변동성이 완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코스피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역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했으며, 템플턴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이핑 랴오 펀드매니저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저평가되어 있지만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이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 SK하이닉스의 CIS 관련 영업비밀을 유출한 전 직원 김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1년 6 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 10-1 부는 산업기술보호법 및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의를 인정했으나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유출은 무죄로 판단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기반 정보 채널 '세계이슈톡톡' 의 구독자가 지난해 3 월 개설된 지 17 개월 만에 1 만명을 돌파했다. 전 세계 132 개의 해외 무역관과 주요국 경제통상협력거점 전문가들이 수집한 정보를 가공해 수출 기업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이 채널은 비정기 리포트, 뉴스레터,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해외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한다.
해양수산부는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앞두고 화물 유치를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이 용역은 운송 여건 분석, 화주 및 물류기업 수요조사, 인센티브 방안 마련 등을 포함하며, 러시아 측과의 사전 조율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정부는 이달 말 40∼45일 소요될 시범운항을 시작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2030 년 정기 서비스 항로 개통과 2035 년 대규모 선박 운항을 계획 중이다.
앰버존은 미국 텍사스주 페코스 카운티에 추진 중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의 전력 공급을 위해 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에 투자하고 있다. 개발사는 최근 발전소 부지를 매입했으며, 향후 터빈 35기를 가동해 최대 7.65GW 의 전력을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공급할 계획이다. 규제당국 제출 자료에 따르면 해당 발전소는 연간 최대 3천 300 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내 단일 시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기후 오염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올해 월평균 변동폭이 평균 47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수준을 기록하며, 중동 정세와 외국인 투자 자금 흐름에 따라 환율은 급격히 움직였습니다. 특히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와 미국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후퇴 등으로 인해 환율이 고점인 1560원에서 하락해 140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방한객 지출 확대에 힘입어 한국 관광수지는 올해 6 월 코로나19 이후 최대 흑자 규모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2 조 원 개선됐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은 6 월 관광수지를 5 억 9,660 만 달러(약 8418 억 원) 흑자로 집계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적자와 비교해 1 년 만에 14 억 4,000 만 달러 이상 개선된 결과다. 올해 상반기 누적 방한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고, 6 월 전체 관광수입이 관광지출을 앞지르며 흑자 전환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