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김부장' 공동제작사인 판타지오의 남궁견 회장이 코스닥 상장사 휴마시스의 미공개 정보를 위법하게 이용했다는 혐의로 고소되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지난달 마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 중이며, 고소인은 그가 실소유주로서 투자 판단을 왜곡할 목적으로 정보 전달했다고 주장한다. 남궁 회장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으며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로 주목받았던 기업이다.
엔비디아가 차세대 AI 칩 '루빈 울트라'에 HBM 용량을 줄이거나 이전 세대 제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미 전문지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의 루빈 울트라 시제품 최소 3 가지 버전을 검증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일부에는 당초 계획보다 메모리 용량이 축소되거나 사양이 낮은 기존 HBM 이 적용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칩에 고대역폭메모리(HBM) 품귀 현상을 해결하고 더 많은 AI 칩을 생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해군 해상작전 헬기 조종사였던 황의철 대표가 창업한 해양드론기술은 AI 기반 드론을 활용하여 원양 참치 어군의 탐지 및 탐색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유인 헬기 운용 비용이 연간 약 10억 원이었으나, 그회사 드론 서비스는 이를 3억 300만 원 수준으로 낮추고 선원들의 일수를 단축시켰다.
미국 노동통계국은 7 월 비농업 일자리가 예상치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하며, 직전 2 개월간 고용자 증가폭도 하향 조정되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실업률은 하락했으나 구직 이탈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이는 연준의 금리 인상 기대감 약화와 미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크립토랭크는 과거 시가총액 상위 100위에 진입했던 암호화폐 중 현재까지 소멸한 비율이 71.9%에 달했다고 밝혔다. 조사 기준은 상장폐지 또는 하루 거래대금이 90일 이상 1만 달러를 밑돈 경우이며, 이에 따라 상위권 종목의 5년 내 생존 확률은 약 38%, 즉 소멸 확률이 62%로 추정된다. 또한 2021 년 7 월 당시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암호화폐 중 현재까지 위권을 유지한 것은 41 개에 그쳤고, 이탈한 종목들의 가격 하락률 중앙값은 93% 에 달했다.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44% 늘리고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당기순손실은 전분기에 비해 줄었으며, 클린환경(ENG) 사업부문이 최근 5 년간 최대 규모의 분기 매출과 수주 잔고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의 주역이었다.
SK하이닉스는 보통주 1 주당 375 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실시하며, 배당 기준일은 오는 31 일이다. 총 배당금은 약 27 억 3 천 만 원이며 시가배당률은 0.02% 로 설정했다. SK하이닉스는 추가적인 주주환원 방안을 3 분기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재계단체 게이단렌은 직원 500명 이상의 대기업 163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여름 보너스 평균이 전년 대비 7.04% 증가하여 사상 최고치인 1인당 약 935만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보너스가 평균 202 만 6 천 6 백 33 엔으로 처음 200 만 엔을 넘어섰고, 비철·금속 업종의 증가율이 전년 대비 21.64%로 가장 높았다.
미쓰비시UFJ리서치앤드컨설팅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등 기관이 분석한 결과, 한국은 상반기 수출액 4963억달러를 기록하며 일본(3844억달러)을 처음으로 앞섰다. AI 투자 확대로 인한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국의 집적회로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증가해 전체 수출의 30%에 달했다. 반면 일본의 첨단 반도체 완제품 경쟁력 약화와 엔화 약세 영향 등으로 수출 증가는 전년 동기 대비 10% 안팎으로 둔화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관계부처 장관들과 6시간에 걸친 '부동산 정책 점검 2 차 회의'를 열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직전 회의에서 주문한 신속한 공급 물량 확보 방안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 대통령과 참석자들은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금융 지원 및 부동산 조기 공급 유도 방안 등을 논의하고, 기존 사고방식을 벗어나 과감히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김승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7일 열린 제345회 스마트포럼에서 AI 해킹이 현실화됨에 따라 방어 체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을 개선하고, 국가망보안체계와 제로 트러스트를 결합하는 차등 보안 수준 적용 방식을 제안했다. 또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물리적 인프라 공유 제한을 완화하고 취약점 공개 확대 등 사전 예방 중심의 정책 도입 필요성을 역설했다.
서울 양천갑 지역구의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폐버스를 주거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버스 하우스'를 제안하자 같은 구에 도전하는 친한계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를 비판했다. 송은 1만대 버서를 모으는 데 필요한 면적이 최소 25 만 평이며 이는 목동 아파트 단지 전체 면적과 같다고 지적하고, 비현실적인 계산의 수준을 날세게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