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오는 31일부터 주요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53%포인트 인상한다. 이번 조정은 영업점 대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비대면 상품 금리를 대면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상품은 기존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수장들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이틀 연속 폭락한 사태에 대해 최종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했다. 당국은 ETF 도입의 늑장 대처를 인정하면서 배율 하향과 투자 제한 등 고강도 규제를 예고했으며, 박대출 의원 등은 이를 인재로 규정하는 데 선을 그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에서 자산운용, 은행, 미소금융 및 사회공헌 인프라를 통합한 '전북 우리WON 금융타운'을 개소했다. 이 거점은 국민연금공단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와 지역 기업금융 확대가 핵심 목표다. 특히 우리은행은 2030 년까지 약 1 조 6 천 억 원 규모의 기업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며, 벤처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디노랩'과 포용금융 인프라도 확충한다.
러시아 대형 할인점 체인 스베포르는 한국법인 '사브알케이'를 설립하고 국내 창고형 할인마트 '프라이스핏'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 한남동 사무실을 용인 광교로 이전했으며, 화성시 1호점은 추석 연휴 전 또는 연내에 문을 열 예정이다.
코스닥 지수는 개장 후 일시적 상승세를 보인 뒤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되며 전 거래일 대비 1.11% 오른 713.71 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는 국내 증시 역사상 코스피·코스닥 양 시장에서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동반된 첫 사례이며, 고점 대비 39% 이상 급락한 상태다.
한국산업은행이 지역 벤처 생태계 강화와 남부권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해 총 3450억원 규모의 '2026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한다. 사모펀드(PE) 부문과 벤처캐피탈(VC) 부문을 각각 담당하는 위탁운용사 5곳을 최종 선정하며, 이를 마중물로 1000억원을 투입해 민간 자본을 매칭한 대규모 펀드를 론칭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ISEC 2026에서 AI 시대에 최적화된 다계층 통합보안 솔루션과 'AI-퍼스트 엔드투엔드 보안 전략'을 발표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150만 개 이상의 글로벌 고객을 기반으로, MDASH 기술을 통해 다양한 AI 모델이 협력하여 취약점을 탐지하고 검증하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Agent 365 와 Security Copilot 등 AI 에이전트 관리 및 자동화된 보안 운영 도구를 소개하며, 향후 'Defense at AI Speed'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딥러닝은 지산소프트 주관으로 서연이화의 AI 구축 사업에 참여해 PDF 및 이미지 등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이 과정에서 핵심 정보 추출과 레이아웃 태그를 활용한 문서 변환 기술을 적용하여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11 월 25 일부터 27일까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 양자 컴퓨팅 등 미래 금융기술 트렌드를 주제로 하며 기존 협력기관에 더해 총 35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시관과 세미나를 통해 생성형 AI나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와 투자·협력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기업의 양호한 영업이익 전망이 국내 증시 추가 하락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으며, 금리 인상의 배경으로는 반도체 경기 호조에 따른 성장세 강화와 목표 수준을 웃도는 물가 상승률 등을 제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는 각각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 분간 지속되면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되었다.
토비스는 2026년 7월 29일 이사회에서 보통주식 40만 4,624주를 소각하는 것을 결정하고, 취득 기간은 2026 년 8 월 3 일부터 31 일이며 예정일은 2026 년 9 월 9 일을 명시했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 343 조 단서규정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진행하며, 주식 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