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넥스트라이즈 2026' 행사에 프랑스가 주빈국으로 참여하여 자국의 혁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코리아, 로레알 등 프랑스 기업들은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습니다. 특히 르노코리아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을 공개했으며, 프랑스 정부는 '프렌치테크' 커뮤니티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지원하는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역대 최다인 약 350곳의 한국 기업이 참가해 기술 수출을 노립니다. 참가 기업들은 신약 개발 현황과 서비스를 알리며,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번 행사가 최근 부진했던 국내 바이오주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근 중동의 종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3000을 돌파하는 등 해운 및 항공 운임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운임 상승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미국 관세 불확실성에 따른 선제적 물량 확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주말 사이 중동 정세가 다시 불안정해지면서 향후 수출 기업들의 운송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입니다.
한국 게임 산업은 역대 최대 매출과 수출 성과를 기록했지만, 성장 정체와 글로벌 경쟁 심화 등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업계는 규제 혁신, 제작비 세액공제, 투자 활성화 등 정책적 지원을 통해 '매출 30조원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불법 프로그램 근절과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또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로 꼽힙니다.
LG그룹이 2030년 우주 신사업에서 첫 매출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이는 가전, 화학 등 주력 사업의 성장세 둔화에 대응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으로 계열사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LG는 누리호에 부품을 탑재해 우주 환경에서 성능을 검증하고 있으며, 2028년에는 자체 큐브 위성 발사도 검토 중입니다.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지출 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3000원대 초저가 화장품처럼 적은 비용으로 만족감을 얻는 '작은 소비'가 확산하고 있으며, 실제 결제 없이 쇼핑 과정을 체험하며 대리만족을 느끼는 '가짜 소비' 현상까지 등장했습니다. 이는 지출 부담을 줄이면서도 소비 욕구를 충족하려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투자유치 쇼케이스'를 개최하여 국내 OTT 관련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미디어 기술 및 콘텐츠 기획안을 보유한 19개 기업이 참여해 워너브러더스 등 국내외 30여 개 투자사를 대상으로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그 결과 현장에서 총 3건의 투자의향서가 체결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정부는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오는 22일 청년층 자산 형성을 위한 정책금융상품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됩니다. 이 상품은 만 19~34세 청년이 월 최대 50만원을 3년간 납입하면, 정부가 납입액의 최대 12%를 기여금으로 지원하고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도 제공합니다. 시중은행 금리가 2%대인 상황에서 최대 연 19.4% 수준의 수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혁신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6년 혁신 소상공인 통합 오디션'을 개최합니다. 이번 오디션에는 총 1만220개사가 지원해 약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면 평가를 통과한 1250개사를 대상으로 최종 선발이 진행됩니다. 선정된 기업은 로컬창업, R&D, 글로벌 진출 등 분야별로 사업화 자금, 기술개발,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됩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청년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우체국 청년미래적금'을 22일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습니다. 정부기여금 지원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모든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8.0%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코트라와 경상남도가 북미 에너지 시장 공략을 위해 '경남 에너지·전력 기자재 북미 수출로드쇼'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협력사 등 경남 소재 중소기업 10개사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AI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엑스포 참가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판로 개척에 나섰습니다.
미국 정부가 제3국을 통한 원산지 변경이나 품목 허위 분류 등 고율 관세를 피하려는 '관세 회피'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관세 추징 등 행정 제재에 그쳤으나, 최근에는 민사소송이나 형사 기소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무역협회는 우리 수출기업들이 품목분류, 원산지 등 신고 사항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사내 준법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