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리는 '파쿠마(Fakuma) 2026'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차와 전기·전자 산업을 넘어 AI 데이터센터, 로보틱스 등 미래 성장 시장을 겨냥한 고성능 고부가 소재 솔루션을 집중 선보일 계획이다.
한솔케미칼의 대만 현지법인은 대만 국가과학기술위원회로부터 반도체 핵심 소재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구축을 승인받았다. 이번 투자 규모는 약 340억원이며, 구체적인 품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첨단 반도체 공정과 고급 전자부품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상된다.
엠플러스가 유럽 글로벌 배터리 기업에 각형 노칭 장비 및 스태킹 장비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방산·디펜스 등 다목적 특수 모델에 대한 것으로, 향후 협력 확대를 통해 수주 규모를 약 25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엠플러스는 기존 전기차(EV)와 ESS 중심의 고객 포트폴리오에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분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전략적 의미가 있다.
최근 IT 매체 아스테크니카는 세계은행의 미국 GDP 데이터와 글로벌 카본 프로젝트의 CO₂ 배출 데이터를 비교해,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의 경제성장 및 탄소배출 간 디커플링 현상이 뚜렷해진다고 분석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의 CO₂ 배출은 장기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실질 GDP 는 팬데믹 충격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했으며, 비슷한 흐름이 스웨덴에서는 1970 년대부터 더 일찍 나타났다는 점이 확인되었다.
5 대 시중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는 전월 대비 평균 1.46% 포인트로 확대되었으나, 수신금리 상승분이 조달 비용에 반영되는 시차 때문에 올해 3 분기 순이자마진(NIM)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투자업계는 3 분기 NIM 이 전분기 대비 2~3bp 하락하고, 김인 BNK 투자증권 연구원은 4 분기 이후에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AI 산업 자금 수요 증대에 따라 GPU 및 TPU 등 AI 연산장비를 담보로 한 대출상품이 금융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스톤브라이어와 윙스파이어는 각각 GPU 관련 대출을 포함한 자산유동화증권 (ABS) 을 발행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 앤트로픽의 TPU 임대 비용으로 제공한 600 억 달러 규모의 대출 중 일부를 매각하기 시작했다. 이 거래는 AI 반도체 조달과 관련된 대출 사상 최대 규모로 평가받으며, 브로드컴이 선순위 담보대출을 보증하고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후순위 부채를 매입하기로 약정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밸류업 공시를 한 누적 기업 수는 총 764개사로 늘어났다. 지난달 말 기준 공시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전체 시장 시총의 84%를 차지했으며, 코스피 시장에서 이 비중은 88.4%로 기록되었다. 또한 지난달에는 BNK금융지주, 유니테크노, 풀무원 등 4개사가 정기 보고 공시를 제출했고, 상장사들의 자사주 취득과 소각 규모는 전년 대비 꾸준히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엔씨 MMORPG 게임 '아이온2'가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첫 날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40만 명에 달했다. 출시 기간 동안 파운더스 팩은 매출과 판매량에서 총 15개국 중 1위를 기록했으며, 북미·남미·유럽·아시아(일본) 등 4개 지역 서버와 영어·일본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 등 8 개 언어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소속 주요 기관 및 수도권 지방 공기업의 종부세 부담이 세제개편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철도공사는 2025 년 대비 2028 년에 총 부담액이 약 410 억 원, LH 는 약 129 억 원 각각 늘어날 전망이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이러한 세 부담 증가는 공공 서비스 요금 인상과 주택 공급 축소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6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으며, 국민의힘은 ETF 도입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사안 관할 위원회를 지적하며 반대 입장을 보였다.
금융당국은 잇따라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감안해 소비자경보주의를 발령했다. 금융거래가 재개되는 시기를 틈타 사기범이 저금리 대출 등을 미끼로 접근하거나, 피해보상 이유로 특정 계좌로 자금 이체를 요구할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되었다.
대전시와 한화이글스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의 관람석을 기존 1만 7000석에서 3000석을 추가해 총 2만석 규모로 확대하는 증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사업비 절감을, 한화는 시설 개선을 통한 경기장 운영 효율 증진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한화는 최대 예상 총사업비의 25%를 투자할 예정이다. 행정절차는 내년 9월까지 마무리되고, 프로야구 비시즌인 2027 년 10 월에 공사가 착공해 이듬해 3 월 준공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