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전남 신안군 증도면 대초리 바지선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해저케이블 매설 작업을 하던 40대 잠수사 A씨가 쓰러져 숨졌다. 동료와 함께 작업 중이었던 A씨는 배 위로 올라온 지 약 10분 만에 의식을 잃고 심정지로 발견되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 중 최근 한 달간 수익률 상위 10 개 상품 가운데 7 가가 반도체 소부장 관련 상품으로 나타났다. DS 자산운용의 'DS 코스닥액티브'는 지난 2 일 기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주요 편입 종목에는 심텍과 이오테크닉스 등이 포함돼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가공식품 중 국·탕과 컵밥 등 주요 품목의 판매 가격은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으며 제조사 가격 인상이 유통가에 반영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전월 일시적 기저효과가 소멸한 점을 고려해 이달 소비자물가가 3% 안팎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 합병 과정에서 서열 결정 방식을 두고 노조와 사측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파업 기로에 섰다. 노조는 회사 소속 민간 경력 조종사들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조정 신청 후 7일까지의 마지막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합동참모본부 차장 권대원이 최종 조사결과에 따라 북한군이 군사분계선 이남에 매설한 수지 반보병지뢰로 장병들이 중경상을 입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정전협정 위반으로 규정하고 북한의 즉각적인 사과와 지뢰 제거를 촉구했다.
정병엽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장은 개소 20주년 인터뷰에서 방사선 기술이 아프리카 수준에서 세계 선진국 벤치마킹 대상까지 성장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IAEA 협력센터로 처음 지정된 이후 네 차례 연속 재지정을 받으며, 설립 당시 건물이 1개였으나 현재는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으로 29개로 늘었고 연구소기업 중 8곳이 첨단방사선연구소 기술로 설립됐다. 정 소장은 내방사선 반도체와 우주용 소재·부품 개발을 향후 핵심 분야로 지목하며, 전국에 흩어진 방사선 관련 시설을 묶어 정읍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국인공지능·클라우드산업협회 산하 DaaS지원분과위원회는 6일 국회도서관에서 'AI 시대, 공공 업무환경 혁신을 위한 DaaS 제도화 전략'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용진 서강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맡고 산업계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공 DaaS 도입에 필요한 정의, 보안 기준, 조달·예산 체계 등 주요 의제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독파모 프로젝트의 3 차 평가를 예정대로 진행해 최종 두 팀을 선발하고 이를 '투 트랙' 방식으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트랙인 프론티어 AI 는 내년 예산 확정 후 공모를 통해 차세대 GPU 베라루빈 1 만 개와 대규모 데이터, 인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최고 성능 모델 개발에 초점을 맞춘다. 두 번째 트랙은 제조·금융·공공·보안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국산 AI 모델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네이버는 지난 1일 최수연 대표 직속 조직인 테크비즈니스 산하에 헬스케어컴퍼니를 신설했다. 흩어져 있던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의료 인공지능(AI)을 하나의 사업으로 연결하는 작업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위의석과 박찬희 세나클 공동대표가 헬스케어컴퍼니 공동대표를 맡았다.
올해 1~8 월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 줄어 피해액은 56% 감소했다.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과 금융권 '에이셉' 플랫폼을 중심으로 경찰, 통신사, 금융기관 등이 협력하여 범죄 번호 차단 및 의심 계좌 정지 등 예방 활동을 펼쳤다.
"매크로 씽킹"은 헤일리의 첫 책으로, 세계 자본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분석하고 투자자에게 필요한 거시경제 규칙을 제시한다. 책은 주요 경제 지표의 의미를 설명하며, 비용 효율 중심에서 안보 통제 중심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추적한다.
임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산업집적법 일부 개정안'은 지식산업센터 분양으로 인한 피해와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이 되었는데, 이 법안은 이미 지어진 곳은 입주 규제를 풀고 공공이 사들여 활용할 길을 열며 새로 지을 때는 중앙정부 검토를 추가하고 분양 질서를 바로잡는다. 산업통상부는 승인 전 지자체장보다 먼저 들여다보고 공실 현황은 누리집에 공개하며 광고만 믿는 분양과 분양권 쪼개 팔기를 금지한다. 지식산업센터는 본래 부동산 상품이 아니라 여러 기업이 생산 및 연구하는 공간으로, 빈 공간을 기숙사 등으로 활용하면 AI 시대의 새 산업 터전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