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경기 남부 지역 대학병원 소아응급센터에서 치료받던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발생 약 두 달 뒤인 지난달 30일 경찰이 진료 중인 응급실에 압수수색을 집행한 것을 강력히 규탄했다. 의협은 당시 센터에 생후 6개월 영아가 경련으로 실려와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환자 안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전대미문의 사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스코넥은 최대주주 글로메타를 대상으로 추진하던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했다고 공시했다. 납입 기한 연장과 회생절차개시신청으로 인한 자금조달 여건 변화 등을 이유로 결정했으며, 기존 신주 발행 및 상장 계획은 모두 취소된다.
해태제과식품은 계열사 임원 윤도성이 2026 년 10 월 2 일 임원퇴임을 하면서 보유 주식 수를 7,000 주에서 0 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크라운해태홀딩스의 지분율은 직전 보고서 대비 0.02 퍼 포인트 낮아져 59.97% 로 기록되었다.
더존비즈온은 서울시 행정지원 AI 에이전트 구축 사업에 자사 생성형AI 플랫폼 '원AI 프라이빗에디션(PE)'을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서는 문서 요약, 회의실 예약, 평가위원 선정 등 3종의 에이전트를 구축하며, 모델콘텍스트프로토콜(MCP) 기반 연계 체계와 사이냅소프트의 '도큐애널라이저'를 탑재한다. 서울시는 부서별 반복 업무를 조사해 추가 자동화 대상을 선정하고 고성능 GPU 서버 증설을 병행할 예정이다.
강원 고성군은 통일부와 국토교통부에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도내 유일하게 정부 공모에 참여했다. 화진포와 제진리 일대 약 617만㎡를 특구로 조성해 휴양관광 거점과 경제 관문 기능을 구축할 계획이다. 공공 및 민간 투자를 합쳐 총 사업비가 1조 6천억원 규모이며, 호반그룹과의 투자협약 체결 등 실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패션기업 한세엠케이(069640)는 2026년 10월 1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통주식 21만4150주를 매도위탁 증권회사 엔에이치투자증권과 함께 처분 완료했다. 이 거래의 1 주당 가격은 1,457 원으로 총액 3 억 1 천 2 만 원을 기록했으며, 실제 처분 수량은 지급대상자 퇴사 등 인원 변동으로 인해 계획했던 21만 5천 1백 50주와 불일치했다. 처분 후 회사의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09% 로 유지되었고, 재무현황에 따르면 당기순손실은 3 억 7 천 9 만 원이었다.
LG 유플러스는 AI 모델 최적화를 위한 옵트에이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토큰 처리량을 기존 대비 최대 4 배 늘리는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CPU 방식과 유사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와 모델을 각각 약 78% 와 82% 줄이는 경량화 기술도 적용했다.
로앤컴퍼니는 법률 AI 서비스 슈퍼로이어에 전문 판례 534만 건을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로앤컴퍼니가 출시한 '빅케이스'와 연동된 형태로, 인용 관계 분석과 쟁점 유사도 분석 기술을 적용해 검색 정확도를 높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송전망 제약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전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직접 전력거래와 분산에너지 대상 확대 등 규제 개선을 모색했다. 도는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열린 회의에서 지역 전력 활용과 재생 에너지 사업을 가로막는 규제 6건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026 년 10 월 2 일 서울에서 청년보좌역과 제3기 과기정통부 2030 청년자문단을 만나 연구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연구개발 환경 조성과 대학원생 처우 개선을 통한 안정적인 연구환경 구축 등이 주로 토의되며, 자문단 소속 박사급 연구자들은 학위 과정 및 취득 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기도 했다.
㈜청라 스마트시티는 청라국제업무단지 M5블록에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를 조성하며, 지하 5 층~지상 최고 49 층의 6 개동으로 총 1,855 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으며 2031 년 입주가 예정되어 있고, 인근에 이미 분양이 완료된 '청라 피크원 푸르지오'와 합쳐서 푸르지오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해당 지역은 하나금융그룹 본사 이전과 함께 상업·의료시설 및 첨단산업 단지 조성 등 다양한 인프라가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9일 울산 동구 방어진항 인근 해상에서 기름 냄새 신고를 받고 출동해 조사에 나섰다. 해경은 유출된 기름과 선박 시료를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정밀 분석 의뢰한 결과, 해당 선박이 선저폐수를 해상에 배출했음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