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은 사흘째 순매수하며 코스피가 나흘 연속 상승해 6800선 안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조978억원을, 기관은 6817억원을 매수한 반면 개인이 2조7269억원을 매도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89% 상승해 26만8000원에, SK하이닉스는 5.92% 상승해 159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코스피는 234.30포인트(3.56%) 오른 6813.34로 거래를 마쳤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5 개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를 울산에 유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의원들은 통합본사 규모가 연 매출 약 30 조원, 정규직 1 만 3 천여명에 달한다고 소개하며 에너지 정책이 산업현장과 연결될 수 있는 곳으로 울산임을 강조했다. 그들은 다른 지역도 움직이고 있어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며, 정부와 관계 기관을 설득하기 위해 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솔리비스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기술 고도화와 생산 역량 확대를 위해 오픈워터인베스트먼트와 슬기자산운용 등이 참여하는 시리즈C 투자 230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글로벌 딥스' 및 '유니콘브릿지'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었으며, 솔리비스는 설립 이후 누적 652억원의 투자를 받은 전고체소재 전문 기업이다.
삼양엔씨켐은 올해 상반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한 787억원으로 보고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38%와 75.9% 상승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ArF·EUV PR용 폴리머 및 세정 공정용 화학 소재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고객사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네이버는 해상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개발을 하는 미국 스타트업 판탈라사에 투자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판탈라사는 파력 발전을 활용해 별도의 발전소나 연료 없이 지속적인 전력 생산이 가능한 부유식 AI 데이터센터를 개발한 것으로, 해상에 플랫폼에 전력 생산부터 AI 연산 및 처리, 냉각까지 한 번에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배경이다.
케이엔제이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80.2% 증가한 690억7000만원으로, 영업이익은 139억6000만원으로 27.7% 늘었다. 반도체 부품 사업에서 CVD SiC Focus Ring 공급 물량이 확대되고, 수요 대응을 위해 증설 일정을 앞당겨 신규 생산동과 챔버 설비를 구축했다. FPCB 자회사는 영업이익률이 분기별 약 8% 에서 13% 로 상승했으며,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현지 시각 12일 오후 5 시 42 분경 유럽 대륙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현상은 아이슬란드와 스페인 북부 지역에서 태양을 최대 96% 가렸으며, 지구 관측자가 아닌 달의 시점에서 포착한 첫 사례다.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다음달 2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 회생담보권자, 채권자, 주주는 각각 특정 비율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며 가결 시 구조조정과 M&A를 통해 영업 정상화를 도모할 수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메리츠금융그룹을 통한 2000억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 확보 후 즉시항고를 통해 회생절차를 재개했으며, 일부 점포의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HMM 은 높은 운임과 조기 성수기 영향으로 글로벌 선사 중 영업이익률 상위권을 유지하며,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해 총 6조 1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그러나 하반기에는 미국 관세 및 파나마 운하 등 공급망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I메탈은 구리 가격 상승과 종속기업 실적 개선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 4904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13% 급증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당기순이익도 7억원에서 197억원으로 2714% 늘었다.
GS글로벌은 지난 1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업타운에서 새 지사를 개소하여 북미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영업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설립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과 전력 인프라 투자로 인한 프로젝트성 철강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GS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운영 안정화에 주력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주 지원과 신규 사업 발굴을 통해 휴스턴지사를 미국 남부 지역 핵심 허브로 육성할 방침이다.
러시아 스타트업이 기존 단일 전자빔 방식보다 노광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멀티캐소드 전자 리소그래피 기술을 공개했다. 핵심 개발자인 예브게니 기바르기조프는 여러 개의 전자빔을 병렬로 배치하는 방식을 통해 실리콘 웨이퍼 1 장의 노광 시간을 약 5~7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현재까지 완성된 것은 멀티캐소드 전자 소스 부품에 불과하며, 실제 반도체 노광 장비 통합과 완전한 작동 시제품 제작은 아직 진행 중이며 최소 3 년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