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 월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결과, 농산물 물가는 작황이 양호해 전년 동월 대비 4% 하락했으나 축산물 물가는 명절 수요 증가로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도축 마릿수 감소와 명절 수요 영향으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식품과 외식 물가는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1%, 2.5% 상승했다. 농식품부는 원재료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한 세제·자금 지원 및 할인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며, 돼지고기는 하반기 도축 물량 증가로 인해 10 월 이후 가격이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크론테크놀로지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다음 분기 실적 전망도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마이크론은 2027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을 기존 예상치보다 높게 예측하고 있으며 장기 공급계약 체결 규모 또한 늘었다. 시장의 시선은 이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향해 두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이 약 19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IBK투자증권은 2일 동국제약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투자전략을 '매수'로 설정하고 목표주를 3만원으로 제시했다. 정이수 연구원은 헬스케어 부문 매출 비중이 올해 연간 39.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고, 하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34.3% 증가한 2천132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AI 전문 기업 씨에스리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산업 AI EXPO 2026'에 참가해 데이터 분석 자동화 솔루션 '빅재미(BigZami)'와 제조 품질검사 솔루션 'CS Q-Vision'을 선보인다. 빅재미는 자연어 입력만으로 데이터 전처리부터 시각화를 포함한 전체 분석 워크플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CS Q-Vision은 별도의 라벨링 없이 정상 이미지를 활용해 AI 모델을 학습하고 이상 영역을 히트맵으로 표시한다. 두 솔루션은 REST API 연동과 폐쇄망 환경에서의 독립 실행 지원 등 다양한 실제 업무 적용 방안을 제시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 디지털치료기 '클릭리스'가 신의료기술포평가 유예 대상에 선정되어 의료 현장 적용 청신호가 울렸다. 비욘드메디슨 대표 김대현이 개발한 이 제품은 세계 최초 턱관절장애(TMD) 디지털치료제이며, 지난해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국 상장 기업의 3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분기 대비 역성장으로 예상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과 IT·자동차 업종의 수출 비중 증가가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임을 지적했다.
국방정보통신협회와 명지대학교 방산안보연구소는 국방 AI 보안 현대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술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C5I 연계 제로트러스트 기반 신원관리(ICAM)와 데이터 중심 보안을 핵심 과제로 논의했다. 한화시스템, LIG D&A 등 산업계 기업들이 후원을 했으며, 양 기관은 국방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기술 연구와 정책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밈코인 TRUMP 상위 보유자 대상으로 오는 11 월 22 일 워싱턴 D.C. 인근에서 세 번째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 공식 약관 기준 참석 대상은 시간가중 보유량으로 산정한 상위 185 명이며, 행사 발표 직후 해당 코인은 약 9% 상승했다.
글로벌 금융그룹 시티는 비트코인 목표가를 기존 8만2000달러에서 향후 12 개월 동안 약 11 만3000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최근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각각 약 40% 와 68% 상승했으며, 미국 재무부의 장기 국채 바이백 조치와 디지털 자산 규제 체계 마련을 위한 '클래리티 법안'의 표결 부결과 SEC 의 규칙 발표가 시장 반등 배경으로 지목됐다. 시티는 투자자문사와 증권사가 암호화폐 편입 비중을 점진적으로 늘리면서 향후 12 개월간 약 50 억 달러 규모의 자금 유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디지스트(DGIST) 연구원 창업기업인 엠에프알(MFR·대표 이승열)은 포스코 제철소 출하장에 투입될 '무인 자동화 로봇' 공급 사업을 최종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스코의 후판 창고에서 제품 간 받침목 배치 자동화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센서 융합 기반 자율주행 기술과 AI·3D 비전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산업용 로봇을 제공한다.
정부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유가 급등에 대응해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0.6%p 억제한 것으로 분석했다. 재정경제부 이주섭 민생경제국장이 주재한 회의에서 이번 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2.9% 상승했으나, 가격제 없이는 3.5%로 기록되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전기·전선 전문 업체 일진전기가 영국 J.MURPHY & SONS과 1871억 7225만원 규모의 400kV 송전망 케이블 공급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2026년 10월 1일 기준 하나은행 매매기준율을 적용한 환산액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약 9%에 해당한다. 이 계약은 자재 공급부터 설치·공사까지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전체 종료일은 미확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