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아리바이오홀딩스(옛 소룩스)의 아리바이오 흡수합병이 무산됐다. 두 회사는 지난 29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기존 합병계약을 해제하기로 공시했다. 주가 수준이 주식매수청구 가격을 현저히 밑돌아 대량의 매수권 행사가 예상됨에 따라 철회 결정했다.
네오이뮨텍은 미국 협력사 톨러런스바이오와 일본 타나베파마가 면역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한 항체 후보물질 'TLB-33'을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네오이뮨텍도 지난 8 월에 자체 개발한 'NT-I7'과 함께 두 물질을 개발 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청라 헤드쿼터 입주를 시작하며 '청라시대'를 열었으며, 기존 명동사옥보다 약 3 배 넓은 규모로 지하 7 층~지상 15 층의 건물과 인근 통합데이터센터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지주 전 직원부터 순차적으로 이전을 진행 중이며, 이전이 마무리되면 총 4000 명의 금융 인력이 청라에 모일 예정입니다.
경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한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이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기업 179 개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현대로템은 개발 중인 10t 과 35t 급 메탄엔진 실물을 공개하고 전북 무주 공장에서 2030 년 이후 양산할 예정임을 밝혔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포스코에어솔루션도 각각 위성 기술 및 인공위성 전기추진 시스템 핵심 소재를 전시했다. 해외 기업들도 정밀 제조 관련 기술을 선보였으며, 약 1 만 5 천 명의 구매 담당자와 국내 기업의 해외 관계자 간 네트워크가 이루어졌다.
연 5%대에 육박한 회사채 금리 상승으로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전월 대비 약 89% 급감했으며, 이는 모두 기존 빚을 갚는 차환용으로만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기업 자금 조달 수요가 은행 대출로 몰려 지난달 은행 기업대출은 전년 동기보다 증가폭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파운드리 2.0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9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TSMC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늘며 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38%에서 42%로 확대했고, 삼성전자는 순수 파운드리 부문에서 시장 2위를 차지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사업 중단설을 일축하고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독파모 3 차 평가도 계획대로 마무리할 것이며, 향후에는 산업 현장의 실제 활용과 비용·속도·보안 등 고려한 맞춤형 AI 개발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GPU 투자 확대를 배경으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도 컴퓨팅 자원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예고했고, 대기업과 연구진이 협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론티어 AI 를 국가 전략 자산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한림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주관으로 진행하는 '2026년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비수도권에서 선정된 5개 대학 중 하나로, 오는 11월부터 2031 년 12월까지 총 155 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고급 AX 인재를 양성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와 사회안전 분야를 특화하여 '고신뢰 AX 아키텍트'를 육성하고 기업 난제를 학위연구로 연결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베이스텐은 오픈AI 마켓플레이스에 합류해 기업용 오픈 모델들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코덱스 등 오픈AI 코딩 도구에서 베이스텐 모델을 바로 선택하여 사용하며, 기존 계약된 금액으로 해당 모델을 활용할 수 있다.
미 CNN 방송이 JP 모건 월가 보고서를 인용해 미·이란 전쟁 발발 이전의 정상 수준인 하루 평균 1750 만 배럴에 거의 회복된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활용하는 '원유 셔틀 서비스'를 통해 이란 몰래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가는 방식이 효과를 보고 있어 중동 원유 수출량이 전쟁 전 물량의 98% 수준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정제 석유제품 수출량은 여전히 전쟁 전 수준의 약 58%에 머물러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은 창립 27주년 기념식에서 군수 중심의 사업 구조를 민수와 미래 모빌리티, 우주까지 확장해 2040 년 글로벌 항공우주 플랫폼 빅 4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종출 사장은 KF-21 전투기 양산 완료 추진과 미르온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핵심 과제로 꼽았으며, 차세대 민항기와 AAV 개발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배당 투자 서비스를 개편하고 배당플래너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유자산과 연계해 배당 현황, 수령 내역 및 세금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국내주식 투자자는 예상 배당금과 월별 흐름을 확인할 수 있다. 해외 ETF 투자자는 미래 배당금 시뮬레이션으로 투자 조건에 따른 예상 수준을 살펴볼 수 있고, 종목별 화면은 현재가 정보메뉴를 핵심 배당지표 중심으로 재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