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은 3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2026)' 기자회견에서 이더리움이 안전성과 신뢰성을 증명하며 중단 없이 가동된 독보적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이 초기 불확실성기를 지나 성숙기인 주류 금융권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처리량이 2 배 증가했고 조만간 3 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로봇 20만대를 보급하고, 내년에는 화재 구조 등 고위험 분야와 뿌리산업에 우선 투입하며 정부 선도구매를 통해 최소 1700대 이상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8년부터 공기업과 지자체로 공공 보급 범위를 확대하고, 국산 로봇의 지능 고도화를 위한 피지컬 AI 서비스 개발 기반 마련 등 추가 정책을 추진한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제넨셀 창업자 강모 교수를 김승원 의원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을 통해 식약처 임상시험 허가를 청탁하고, 이를 대가로 브로커를 거쳐 6억원을 지급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함께 기결하며 징역 4 년과 벌금 4000 만원을 선고했다.
통신업계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무과실 배상책임 주장이 통신사의 불법 감청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반박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금융거래를 통제할 권한이나 통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통신사에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책임을 지우는 것은 인의 원칙을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3 번 함 '대호김종서함'이 진수됐다. 이 함정은 세종대왕급보다 600 톤 증가된 스펙에 스틸스 성능 강화 및 하이브리드 전기 추진체계 등을 탑재해 대항·대공 능력을 향상시켰다. 내년 12 월 전력화가 완료되면 해군은 총 6 척의 이지스구축함을 보유하게 된다.
케이에스넷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솔라나 서밋 코리아'에서 AI 에이전트가 구매와 결제를 보조하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 실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PoC는 AP2, x402 규격과 솔라나 네트워크를 적용해 차량 내 AI가 주유소 정보를 비교하고 이용자가 승인하면 USDC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을 검증했으며, 케이에스넷의 KSPAY 시스템이 후속 정산 및 환불 절차를 담당하는 구조를 제시했습니다. 김성현 팀장은 패널토론에서 모빌리티 결제 시나리오를 소개했고, 박한국 대표는 30만 가맹점 네트워크와 안전장치를 고려해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오프라인 상거래 영역으로 실증을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966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 기간 TSMC의 점유율은 1분기의 38%에서 42%로 확대되고, 삼성전자 점유율은 4% 수준을 유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AI GPU와 ASIC 수요 확대로 첨단 공정 및 패키징 생산 능력 부족이 심화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올해 국세수입을 추경보다 63조2000억원 증가한 478조6000억원으로 재추계했다. 법인세와 소득세가 크게 늘었고, 초과세수가 56조2000억원을 기록해 미래대응기금 재원이 162조3000억원과 합산하면 218조5000억원이 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신라젠은 SJ-607 플랫폼의 중화항체 회피 기능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존 항암 바이러스는 정맥 투여 시 증가하는 중화항체가 효능 저하를 유발했으나, 신라젠 기술은 이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토박스코리아는 수익성 정상화, 자본효율성 제고 및 주주환원 제도화를 핵심으로 하는 '2026 (주) 토박스코리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매출액 500억원과 영업이익률 1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자사브랜드·온라인 비중 확대를 추진하며, ROE는 2029년까지 11% 이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0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에서 59개 협력사와 '2026년 상생협력협의회 경영자 총회'를 열고 글로벌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요국들이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을 요구함에 따라 공급망 전략이 변화하고 있으며, 해외 전시회 공동 참가와 인프라 공유, 수출 금융 및 인력·기술 지원을 계획 중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은 오는 2040 년까지 항공우주 플랫폼 글로벌 빅 4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김종출 사장은 군수, 민수 및 미래 모빌리티, 유무인복합체계와 우주 분야를 아우르는 초일류 첨단 플랫폼 기업 체질 개선을 목표로 품질 완결성과 민수 영역 확장을 핵심 과제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