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기구 제조 기업 파인테크닉스는 운영자금 1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는 보통주 86만5천5백 주이며, 발행가액은 기준주가에 할인율 10%를 적용해 산정한 것으로 이사회결의일인 2026 년 9 월 30 일에 확정되었다. 납입일은 2026 년 10 월 8 일로 정해졌으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성진홀딩스로 해당 회사는 최대주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엑스(X)에 글을 올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과징금 부과, 강력한 형사처벌 및 집단소송으로 인한 민사배상을 경고했다. 그는 비용 절감을 위해 보호를 게을리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인력과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인공지능(AI) 시대 데이터는 국가전략자산이자 인권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 월 기준 수도권 빅5 대형병원의 평균 전문의 수는 10 병상당 4.31 명으로 지역 국립대병원인 평균 2.37 명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지역 국립대병원 9 곳의 총 전문의 수만 1904명으로, 수도권 빅5 의 47.8% 에 그친다고 박 의원은 밝혔다.
질병관리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에 이물질이 들어가는 등 품질이상 신고가 접수되면 제약사가 72 시간 안에 수거하고 15 일 안에 1 차 조사를 마무리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위해 우려가 크다면 조사 완료 전이라도 접종 및 판매를 중단하거나 백신을 회수할 수 있으며, 내년부터는 QR 코드와 바코드를 활용한 오접종 예방 시스템이 도입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026 가명정보 활용 경진대회에서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착오 진출 후 재진입 특성 분석 결과가 우수사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지난해 통행 정보를 가명처리해 분석한 결과, 잘못 나간 차량이 15 분 이내로 같은 나들목으로 재진입하는 경우가 많았음을 확인했다.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COMPA) 은 30일 NH서울타워에서 '제2회 콤파 데이'를 개최하여 국내 연구진의 기술이전·매칭·투자를 통해 산업계와 연결하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 사업에서 창출된 대학 우수 공공기술 9건의 총 34억8000만원 규모의 기술이전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기업 수요 기반 협력체계를 위해 지역거점 9개 대학과 9개 출연연으로 구성된 '공공기술매칭협의체' 위촉식을 진행했다. 또한 디써클 이윤구 대표가 AI 활용 매칭 동향을 공유하고 명지대학교 구상호 교수와 충남대학교 허강무 교수가 우수성과 사업화 계획을 소개하는 등 실제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인한 자리로 발전시켰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30일 국회 등 8 개 상임위원회에 입법 개선 과제 81 건을 전달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회복된 경제 활력을 중견기업을 대기업 성장의 계기로 이어지도록 기업 성장 사다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소재·부품·장비 및 ICT 분야 AI 도입을 위한 법적 지원 근거 마련과 추가 투자세액공제 도입 등을 건의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업감독규정을 개정하여 인터넷전문은행의 불가피한 대면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신용공여 한도를 총 신용공여 20%로 제한하는 내용을 규정변경 예고했다. 이 개정안은 원본 확인이나 담보물 가치 평가 등 특정 업무까지 허용하며, 외화결제계좌 운용금액을 대주주 산정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또한 부동산 PF 대출 관련 건전성 규제를 강화해 경영지도비율을 신설하고, 특수은행 내부통제 평가를 기존 3.2% 에서 10% 로 확대하는 등 시행 시점을 달리한 조치를 포함했다.
이더리움 공동창업자 조셉 루빈은 30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2026)' 기자회견에서 이더리움이 안전성과 신뢰성을 증명하며 중단 없이 가동된 독보적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가상자산 시장이 초기 불확실성기를 지나 성숙기인 주류 금융권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네트워크 처리량이 2 배 증가했고 조만간 3 배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로봇 20만대를 보급하고, 내년에는 화재 구조 등 고위험 분야와 뿌리산업에 우선 투입하며 정부 선도구매를 통해 최소 1700대 이상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8년부터 공기업과 지자체로 공공 보급 범위를 확대하고, 국산 로봇의 지능 고도화를 위한 피지컬 AI 서비스 개발 기반 마련 등 추가 정책을 추진한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제넨셀 창업자 강모 교수를 김승원 의원 (당시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을 통해 식약처 임상시험 허가를 청탁하고, 이를 대가로 브로커를 거쳐 6억원을 지급한 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도 함께 기결하며 징역 4 년과 벌금 4000 만원을 선고했다.
통신업계는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무과실 배상책임 주장이 통신사의 불법 감청을 강요하는 것과 같다고 반박했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금융거래를 통제할 권한이나 통화 내용을 확인할 수 없는 통신사에 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책임을 지우는 것은 인의 원칙을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