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은 자사 AI 개발 지원 도구 '아테나 코드어시스턴트'를 KT스카이라이프에 공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유라클은 해당 도구를 통해 KT스카이라이프의 개발·운영 업무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고 고지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3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시큐아이 맥스 서밋 2026' 기조연설을 통해 하드웨어 중심의 네트워크 보안 사업에서 AI 기반 초연결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기존 개별 제품 공급 방식을 넘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아우르는 통합 보안 플랫폼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차세대 방화벽인 '블루맥스 NGF 프로' 및 웹 보안 제품인 '블루맥스 XWG' 등 AI 중심의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한다. 또한 시큐아이 타프(SECUI TARP)와 스틱(STIC) 시스템을 플랫폼 전략의 두 축으로 활용하며, 150 개 이상의 수집 채널에서 확보한 위협정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반 보안관제센터(AI SOC)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비츠로넥스텍, 한양이엔지 등 국내 우주기업들이 참여하는 재사용 기술 시연체 조립 작업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높이 12.2m, 직경 1.5m 규모의 시연체를 제작해 엔진 추력 조절과 자세·유도제어 기술을 검증하며, 2028 년에는 고도 500m 상승 후 제자리로 수직 착륙하는 비행 시험을 목표로 한다.
배경훈 부총리는 독파모 사업을 지속하며 프런티어 AI 개발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스탠퍼드대학교 AI 인덱스 보고서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 평가에서 한국이 세계 3위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독파모 사업은 다양한 기업 참여를 확대하고, 벤치마크 점수뿐만 아니라 실제 산업 현장에서 오픈웨이트 모델을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한국바이오협회가 분석한 결과, 상장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하여 20조원에 육박했다. 연구개발(R&D) 비용도 전년 동기 대비 18.7% 늘었으며, 의약품 분야는 R&D 투자 확대와 수출 성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반면 의료기기 분야는 수익성이 개선되었다.
고용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비용은 전년 대비 32만원 증가한 668만1000원으로 집계됐다. 직접 노동비용과 간접 노동비용 모두 상승세를 보였으며, 특히 성과급이 월평균 82만1000원으로 5.9% 늘었다.
경남도는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첨단항공엔진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항공기 엔진 생산 및 소재 개발을 수행하는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이 집적된 거점이 발돋움할 전망이다. 정부는 차세대 국산 전투기에 탑재할 엔진 개발 사업을 2028 년 본사업 착수를 목표로 시작했으며, 도는 산업 기반 시설 확충과 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경남에서 전 과정을 연계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페인트 기업 SP삼화(000390)는 유리-강판 구조 건물일체형 태양광 모듈용 방열도료 조성물 및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권을 2026 년 9 월 30 일에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기술은 기능성 안료를 배합하여 복합 방열 메커니즘을 구현해 BIPV 모듈의 온도를 저감하고 발전 효율과 장기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명시됐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7월 미국 화장품 수입액에서 전체 시장의 26.7%를 차지하며 독보적 1위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 대비 점유율이 2.9%포인트 확대된 결과다. 같은 기간 미국 전체 화장품 수입액은 소폭 감소한 반면 한국산 수입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으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경쟁국과의 수입액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울산에서 열린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을 주관하며 자주국방과 방위산업 육성에 힘을 실었다. 그는 남의 힘에 의존한 안보는 흔들릴 수 있음을 경고하고, 국산 이지스함과 핵추진 잠수함을 스스로 설계·건조하여 해양 방위력을 높이는 국가 전략을 강조하였다.
경북 포항시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iM뱅크, 하나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기관이 참여해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재원을 추가 조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금융기관은 각각 15억원을 출연하여 총 30억원의 보증 자금을 마련했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10배인 300억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한다. 포항 지역 소상공인은 다음 달부터 최대 1억 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는 연 3%를 지원하는 한편 보증료율은 0.8%로 적용된다.
보험개발원은 3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6 KIDI 보험미래포럼'을 개최하여 AI·바이오 기술과 인구구조 변화가 보험산업 재편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성원명 부장은 통계와 상품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AI 운영체계를, 데이비드 싱클레어 CEO는 고령화를 경제적 기회로, 베니 지 교수는 생체지표 기반 위험 관리를 강조하며 기술 수용과 새로운 리스크 대응 능력을 갖춘 '통합 리스크 관리자'로서의 보험산업 재정립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