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전환지원과장은 29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 클라우드/SaaS 포럼 2026'에서 AI 컴퓨팅 자원 확충 및 민간 투자 지원에 대해 발표했다. 정부는 GPU 확보 사업이나 슈퍼컴퓨터 구축을 통해 산·학·연 자원을 지속 확충하고 있으며, 주요 기업 중심의 민간 투자를 위해 AI 분야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세제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AI 통합 바우처 사업을 연계하여 기업의 연구개발과 시설 투자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며, 국내 클라우드 도입 수준은 미국 대비 1년 이상의 격차가 있다고 진단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주말·공휴일 요금을 평일의 두 배인 6000원으로 인상하고 예약 시 추가 2000원을 부과해 최대 8000원까지 올리는 차등요금제 도입안을 공개했다. 금융감독원 공시 자료에 따르면 한강버스의 영업손실은 지난해 93 억 5969 만원을 기록했으며, 요금 인상을 통해 연간 수익이 약 9 억 원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는 적자 규모를 크게 개선하지 못할 전망이다. 이에 이용객들은 과다한 인상 폭을 비판하며 최대 5000 원 선이 적정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민간 경제단체의 금품 매수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그는 경제적 이권이 크다면 규제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단체 규모나 자산 등을 고려해 적용 범위를 제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중시 대학과 AX 대학원을 출범시키며 교육 및 산업 현장 인재 양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사업에는 총 18 개교가 참여하고, 내년에는 아직 전환하지 않은 SW 중심대학 38 개교를 대상으로 평가 후 전면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외국인의 순매도에도 개인과 기관의 매수 및 삼성전자의 배당락 상승으로 지수는 전일 대비 0.27% 하락한 6870.81 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미국 국채금리는 각각 5.26%, 5.57%까지 오르고 오픈AI가 GPT-6.1 아스트라 출시를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추가 긴축 우려와 AI 투자심리 압박이 작용했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은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권한과 맥락을 지속적으로 접근하므로, 기존 일회성 동의 중심 체계를 넘어 기업의 지속적 책임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올해 안에 에이전틱 AI 관련 구체적인 개인정보 보호 안내서를 발간할 계획이며, 사전적정성 검토와 규제 샌드박스 등 예방적 조치를 통해 개발 단계부터 법 적용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버즈니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업무협약을 맺어 오는 10 월 13~16 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ES 2026 참가기업에 AI 숏폼 제작 서비스 '비스킷AI'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용 가이드와 초기 사용 지원을 통해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담당자도 부스 소개 및 제품 홍보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버즈니는 전시 부스를 마련해 기업용 바이브 코딩 플랫폼 '세이코드' 와 AI 회의록 서비스 '노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파수AI는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체계 구축·운영을 돕기 위해 취약점 진단부터 솔루션 도입까지 단계별 '보안 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업 IT 인프라와 임직원 인식, 데이터 관리 현황을 점검해 공격에 악용될 수 있는 취약점을 파악하고 조치하며, 실제 공격과 유사한 악성메일 모의훈련·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데이터 암호화·중앙화·백업 및 지식재산 보호 등 필요한 기능을 추천하는 서비스형 보안(SECaaS) 방식으로 도입 부담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전국 의료기관 근무 의사를 10 년간 약 3 만 명 늘렸으나 수도권에 집중되는 불균형을 확인했다. 비수도권은 의사 평균 연령이 전국 평균을 넘어 빠르게 고령화되고 있으며, 지역별 인력 수급 격차가 우려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외 거주자 중 수술을 위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비율은 52.6%이며, 전체 CHD 수술의 약 70% 이상이 수도권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소아암 거점병원처럼 별도의 법적 근거 없이 정책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이나 정부의 명확한 의지와 예산 반영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AMD 는 페이페이 리 교수가 공동 설립한 AI 스타트업 월드랩스를 약 82 억달러에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거래는 전액 주식 지급 방식으로 진행되며, 규제 당국의 승인 등 절차를 거쳐 2026 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AMD 는 차세대 반도체 설계와 AI 모델 발전 연구 영역을 확대하며 엔비디아와의 경쟁을 새로운 형태로 확장할 전망이다.
삼성전기는 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인덕터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이번 계약 규모는 2850억원이다. 이 계약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속되며, 올해 삼성전기 공시한 전체 AI 서버용 MLCC·인덕터 관련 장기공급 계약 총규모는 약 3조6000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