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국민경제자문회의, 국가과학기술자문회는 오는 16일 서울에서 '2045 중장기 국가발전전략과 다음 세대와의 동행'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광복 100주년인 2045년을 앞두고 향후 20년간 예상되는 기술 변화와 경제·사회적 영향을 점검하고, 청년 세대의 성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서용석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 원승연 명지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미루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 등이 주제 발표를 하고, 종합토론은 김성식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 이경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이 공동좌장을 맡는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국토교통부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의 천안·아산 컨소시엄 대표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사업비 약 6109억 원 규모의 천안·아산 인공지능 특화 도시 청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는 AI 데이터센터와 소버린 AI 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교통, 재난, 민원 등 다양한 도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실증하는 초광역 AI 도시에 구현한다.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 인텍플러스가 ACCUTECH와 반도체 및 Substrate 검사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달러 기준 약 453만달러(원화 환율 적용 시 60억8198만원)이며, 판매·공급 지역은 해외로 설정됐다. 이 계약 금액은 인텍플러스의 최근 매출액 대비 6.78%에 해당한다.
최근 3 년여 동안 국내 은행 ATM 수가 총 4610 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 경남, 제주 등 비수도권 지역은 수도권보다 더 큰 축소 폭을 보이며 현금 이용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3 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심야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하며 약 6 개월간 누적 주행 거리를 1 만 3000km, 운행 건수를 2000 회 돌파했다고 밝혔다. 김민선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사업팀 리더는 차량을 기존 2 대에서 8 월부터 6 대로 증차하고 평균 이동 거리와 시간을 기록하며 이용자 평점이 5 점 만점에 4.97 점을 달성했음을 발표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과 기존 방송·미디어 관련 공공기관 기능 재편을 위한 개정안 3건을 찬성 10명, 반대 6명으로 통과했다. 이 법안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코바코를 통합하는 새 진흥원을 설립하고, KCA 등 방미통위 산하 기관의 사업 및 인력을 해당 기관으로 이관할 근거를 마련한다.
하림그룹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며 오프라인 마트 사업에 재진출했으나, 양재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이 인허가와 교통망 악재로 인해 지연되고 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지난 3월과 7월에 해당 단지를 '재검토' 의결하며 총 50건의 보완 사항을 제시했고, 국토교통부는 위례과천선 노선을 우면지구를 지나는 최적안으로 선정해 양재IC 인근 역사 신설 가능성을 낮추었다. 하림그룹은 이 물류단지가 약 6조8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만 4525억원을 들여 서울 서초구 옛 화물터미널 부지를 매입하여 추진했으나, 착공 시점이 불투명해져 유통망 확장 전략이 전면적인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
서울 시내버스 노사와 사측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 등 갈등을 두고 9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1 차 조정회의를 열었으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평행선을 그렸다. 노조는 임금 인상 요구에 대해 아직 응답이 없는 상태라며 추가 조정회의 개최와 중재 촉구 요청했으나, 합의가 성립되지 않을 경우 오는 16 일 전면 파업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춘천국제물포럼 2026'은 오는 10∼11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차세대 물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물관리 체계 구축, 하천 생태계 회복 및 유역 거버넌스 확대 등을 논의한다. 김좌관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극한 호우와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기술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과제로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14일부터 정규장 종료 후 오후 8시까지 애프터마켓을 운영하며 기존 시간외 단일가 매매를 접속매매 방식으로 전환합니다. 투자자가 특정 시장을 별도로 지정하지 않으면 증권사가 최선집행기준에 따라 가장 유리한 시장으로 주문이 제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간담회를 개최해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 공격 대응을 강화하라고 주문했다. 금감원은 IT 기본통제가 미흡한 고위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점검과 경영진 면담 등 집중 관리를 계획하며, 자율시정이 형식적이거나 소극적일 경우 대규모 사고 발생 시 엄중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이 스마트폰·디스플레이 업계까지 덮쳤습니다. OLED 인포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6 년 9 월 초까지 출시된 신제품 중 OLED 탑재 모델 비중은 약 58%로 늘고 있으나,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약 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모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이 스마트폰 시장 위축을 불러오고 있으며, IDC 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을 전년 대비 16.7% 감량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