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도 코스피는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2% 이상 상승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0.83포인트 오른 6496.36을 기록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는 4.7% 급등하며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 종목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며 양 시장의 흐름이 엇갈리고 있다.
인공지능 반도체와 공동패키징광학(CPO) 분야에서 성능과 효율 향상을 위해 기존 평면 구조에서 수직 형태의 3D 구조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 큐빅셀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파동의 간섭 패턴을 사전에 형성하는 '플라잉오버 스캐닝 홀로그래피(FSH)'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FSH 기술은 기존 광학 현미경 방식보다 한 번의 촬영으로 3D 이미지를 얻고 검사 속도를 높여 신뢰성을 크게 개선한다.
생성형 AI 가 일상 정보 탐색 도구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의 구매 여정이 변화하고 있으며, McKinsey(2025) 에 따르면 소비자 55% 가 제품·서비스 탐색 시 생성형 AI 를 활용한다. adMarketplace(2025) 자료에 의하면 AI 추천 제품에 대한 구매 의향을 갖는 고객은 총 소비자의 58% 로 확인됐다. 디지털마케팅 에이전시 매드코퍼레이션 은 이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SEO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GEO 와 통합 설계 방식을 고안했다.
소니그룹과 대만 TSMC는 일본 구마모토현 고시시에 차세대 이미지 센서 합작법인 '어드밴스드 비전 세미컨덕터 매뉴팩처링'을 설립하기 위한 구속력 있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소니가 경영권을 갖는 구조로 약 7470억엔의 투자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TSMC는 시장 수요와 사업 여건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미지 센서 핵심 기술과 설계에 소니, 첨단 반도체 공정 및 대규모 제조에 TSMC가 각각 관여하며 2029 년부터 양산을 목표로 한다.
리플의 데이비드 슈워츠는 비트코인 노츠가 체인 분리를 '네트워크 공격'으로 표현한 주장을 비판했다. 슈워츠는 BIP-110 활성화 실패로 인해 소수 노드가 메인 체인과 분리된 현상을 외부 공격이 아닌 규칙 강제로 인한 결과라고 설명하며, 해당 주장이 사건의 맥락을 왜곡한다고 지적했다.
한진은 올해 상반기 임직원의 인공지능 교육 이수 시간을 누적 2천시간으로 늘렸다고 밝혔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을 통해 각각 410명과 389명이 참여했고, '리그 오브 한진' 등 가상의 팀 미션 프로그램도 긍정적 반응을 이끌었다. 회사는 하반기에는 실무 중심의 AI 에이전트 개발 과정을 운영하며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직접 구현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는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디스플레이 융합공학과를 개설하고, 졸업 후 해당 기업으로의 채용을 보장하는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 양측은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재학 기간 동안 장학금 및 학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4 년간 이 과정을 통해 총 120 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오는 7 월부터는 2027 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이란과의 전쟁 과정에서 방공 요격 미사일과 정밀 타격 무기 재고를 대량 소진해 위험 수준의 탄약 고갈 위기에 직면했다. 보고서는 고성능 패트리엇(PAC-3 MSE) 미사일 재고의 절반 이상, 사드(THAAD) 요격 미사일의 약 40%를 이미 사용했으며 원거리 타격 무기류는 사실상 고갈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대해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은 탄약 부족 주장을 거짓이라고 일축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탄약을 매일 입수한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오는 13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공공 AX 전략 세미나'를 열고 행정망 내 AI 검색, 문서 협업 서비스 페이지, 에이전틱 AI 구축 솔루션 EASY 등 신기능 3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기능은 보안 우려가 있던 행정 환경에서도 외부 정보와 내부 문서를 한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네이버 AI 검색과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하며 조직 지식 베이스로 활용하는 페이지를 포함한다. 또한 별도의 전문 지식이 없어도 자연어 명령어로 맞춤화된 완전 자율형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는 EASY는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9월부터 전방 배치 엔지니어를 투입해 개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 가 인공지능 기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한 '라이브 시리즈' 헤드폰 두 종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오버이어 방식의 JBL 라이브 780NC 와 온이어 방식의 JBL 라이브 680NC 로, 복합 다이어프램과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주변 소음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2.0' 및 AI 학습 기반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통화 시 목소리 전달을 명확하게 하고 영화 콘텐츠의 공간감을 높이는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진단용 모니터 '40HT513D'를 출시하며 의료용 디스플레이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이 제품은 40인치 크기와 21대9 화면비를 적용한 곡면 평면 전환(IPS) 블랙 패널로, 3메가픽셀급 모니터 3대를 하나의 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는 '3PBP'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 디스플레이사업부장 부사장은 FDA 승인을 받은 제품 라인을 지속 강화해 B2B 의료용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 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내달 16 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제5회 랜섬웨어 레질리언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KISA 에 접수된 랜섬웨어 피해 기업 신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8% 증가한 145 건으로, 공격 방식은 인공지능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자동화 등으로 고도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