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지식재산 기업 Arm은 중국 상하이에서 클라우드 AI, 엣지 AI 및 피지컬 AI 전략을 발표하며 모바일 CSS 포 모바일 2와 서버용 네오버스 N4 플랫폼 등을 공개했다. Arm는 C2 계열 CPU 와 말리 G2-울트라 NX GPU 를 탑재한 새로운 모바일 칩과 최대 136 코어를 갖춘 AGI 프로세서를 통해 단일 컴퓨팅 플랫폼 구축을 지향하고 있다.
홍콩과학기술대학교와 홍콩공과대 연구진이 개발한 'InjectEave' 공격은 상용 라디오 장비만으로 헤드폰에서 재생되는 오디오를 최대 30 미터 거리에서도 복원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기 (EM) 공격 기법을 제시했다. 이 기술은 비활성 감청 방식이 기존 물리 법칙으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반면, 활성화된 RF 캐리어 신호 주입을 통해 하드웨어의 비선형성을 이용해 비밀 신호를 고주파 EM 파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화성특례시는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AI혁신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시는 기존 스마트통합운영센터를 AI혁신센터로 전환하고, 교육과 실습 공간인 AI랩을 조성하여 노트북 등 장비를 제공해 별도의 준비 없이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올해 예산 3500만원을 들여 상·하반기 총 40명의 'AI 시민리더'를 양성하며, 이들은 생성형 AI 활용법 등을 배운 후 인증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안산시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의 대전환을 위해 총 329억4000만 원을 투입해 AI 제조혁신과 근로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와 지방비, 민간자금을 합쳐 28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환 (AX) 실증산단 구축사업' 과 49억4000만 원 규모의 산리단길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PCB 제조기업인 ㈜티엘비를 AI 선도공장으로 지정해 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2025 년부터 2028 년까지 수행되며 노후 도로 정비와 보행·휴게공간 확충 등을 통해 산업단지의 낡은 이미지를 개선하고 미래형 산단에 탈바꿈할 계획이다.
해군 출신 방산업체 대표 A씨(60 대)가 잠수함 어뢰 발사관 제작 도면을 불법으로 대만에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항소심은 형량을 감형하고 법인의 벌금과 추징금을 줄여주었다. 검찰은 주범인 A씨가 사실상 1 인 주주로서 실질적 수익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전적으로 지배하는 방산업체를 통해 범행을 저지른 점과 법인 파산 시 추징금 집행이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로 상고를 제기했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해외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성취를 대학 진학과 학업으로 연결하는 'AP Korean' 도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 교육감은 7일 열린 세미나에서 AP 한국어를 단순한 외국어 교육을 넘어 세계적인 교육과정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예산 지원을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표명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지난 4일 추미애 경기지사를 만나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한 광주시 상생 방안을 건의했다. 핵심 전략은 단순 주거 공급을 넘어 산업과 일자리를 포함한 3만 호 규모의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공공주택 특별법 특례 조항 신설 및 범정부 상생협의체 구성 등을 요청했다. 추미애 경기지사는 이에 공감하며 도 차원의 지원 방안 검토와 관계 기관 협의 입장을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 기능개혁을 위해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공영홈쇼핑, 창업진흥원 및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의 통합과 이관을 추진한다. 유사 기능을 일원화하고 판매 채널을 묶어 중소기업 지원 강화를 목표로 하며,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소속으로 이관된다.
국가데이터처는 올해 봄 감자 생산량이 작년보다 5천t(1.5%) 증가한 36만1천t이라고 밝혔다. 재배면적은 타 작물 전환으로 인해 약 0.2% 감소했으나, 기온 상승과 일조시간·강수량 증대로 인한 양호한 기상 여건 덕분에 단위 면적당 생산량은 오히려 1.7% 증가했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자연사관에 가로세로 50㎝ 정사각형 모듈을 조합해 구성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전시공간 '스튜디오 50: 카레 드 나튀르'를 마련했다. 첫 전시는 대전 한국천문연구원의 회원들이 직접 그린 작품으로, 이어 공모전을 거쳐 내달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국제 거대전파망원경(SKA) 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SKA는 호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구축하는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사업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제주에서 인공지능 기반 분산 에너지 특화 지역 지원 사업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한림읍과 서귀포시 대정읍에 태양광, 히트펌프, 비리튬계 ESS 등을 연결한 '에너지 제로 주택 단지'가 20 가구 규모로 구축되며, 전기차는 V2G 기술을 통해 에너지 저장장치와 가상발전소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하여 스마트팜 등에 활용하는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국제 거대전파망원경 (SKA) 과학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SKA 사업은 호주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약 3 조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전파망원경을 구축하는 것으로, 우주청은 2025 년부터 2031 년까지 총 사업비 483 억 원을 투입하여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