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의 오디오 브랜드 JBL 가 블루투스 스피커 'JBL 익스트림 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듀얼 트위터와 서브우퍼를 적용해 출력을 높였으며, AI 기반 스마트 이퀄라이저 모드를 탑재해 재생 콘텐츠를 분석한 후 자동으로 음향 설정을 조정한다. 또한 방수·방진 등급 IP68 을 지원하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 시간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타임 부스트 EQ' 기능을 통해 총 28 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다.
글로벌 화학 소재 기업 SP삼화는 20여 년간 축적한 정밀 조색 데이터와 노하우에 AI 를 결합해 도료 배합 비율을 자동 산출하는 '오토컬러 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신규 도료 배합 산출 시간을 평균 90 분에서 5 분 이내로 단축하고, 숙련된 전문가 수준의 잉크 기반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PTC코리아와 한국공학대학교는 엔지니어링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레오 파라메트릭 대학용 라이선스 50 카피를 1 년간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이투제이는 PTC 와 협력해 소프트웨어 활용 및 교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김도균 PTC 코리아 대표와 한제헌 한국공학대학교 기계설계공학부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KB금융그룹은 3일 KB국민은행 신관에서 '2026 그룹 통합 AI 에이전트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임직원들이 발굴한 우수 과제를 실제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계열사별 예선을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2개 팀이 보안 로그 분석, 고객 상담 모니터링 등 금융 현장 업무를 개선하는 사례를 발표했으며, 대상은 KB손해보험의 '고객케어 AI 관제센터'가 수상했다.
KDB생명은 영업 경쟁력 강화와 고객 서비스 신속·정확도 향상을 위해 약 11 개월간 개발한 차세대 영업지원시스템 'Smart K-Link'를 공식 오픈했다. 이 시스템은 가입설계부터 청약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되었으며, PC 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UX/UI 를 구현하고 자동 심사 인프라를 통합 적용해 대기요인을 줄였다. 또한 원격 화면 안내 솔루션을 탑재한 모바일 미러링 기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예방했으며, 보험금 심사 업무에도 AI OCR 기술을 도입하여 서류 판독과 데이터 분류 프로세스를 자동화했다.
라이드플럭스는 타타대우모빌리티와 상용차 레벨2+ 주행보조 시스템 및 레벨4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라이드플럭스의 고속도로 핵심 기능 소프트웨어는 '맥쎈'과 '구쎈' 차량 플랫폼에 탑재되며,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제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라이드플럭스가 UN R171 기준의 DCAS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양사는 실제 주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성능 개선과 레벨4 검증을 위한 데이터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금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설명회에서 맞춤형 AI 반도체 시장과 HBM4E, HBM5 등 차세대 제품의 고객별 요구 대응 능력을 강조하며 기술 리더십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삼성전자는 브로드컴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2030년까지 메모리와 파운드리 분야에서 2000억 달러 이상 규모로 협력하기로 했으며,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장과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가 이 협약 체결을 기념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올해 1 분기와 2 분기 연구개발 비용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와 78% 증가시켰고, HBM4 베이스 다이 수요에 힘입어 파운드리 선단 공정 가동률을 완전 가동에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삼성메디슨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산부인과초음파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HERA Z10'을 공개했다. 이 기기는 이탈리아 로마 사피엔자대 연구진과 공동 연구를 통해 임신 중기 정밀 초음파 검사 시간을 최대 52% 단축하는 성과를 냈으며, 태아나 산모의 주요 부위를 자동으로 찾아 측정하도록 돕는 기능도 적용됐다.
웰컴금융그룹과 숭실대학교는 디지털 금융 AI 학과를 신설하고 재직자 대상 석사 과정을 이달부터 운영하기 위해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교육 과정은 금융 현장에서의 AI 활용, 생성형 AI 실무, 대규모 언어 모델 구축 및 거버넌스 등을 다루며 2025 년에 논의한 결과로 합의되었다.
하나증권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투자정보와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새로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하나 증권 V'를 출시했다. 이 시스템에는 미국 증시 시황 및 주요 종목 등락 배경을 분석·요약하는 'AI 브리핑', 보유 자산에 맞춰 ETF 를 추천하는 특허 기술인 'ETF MBTI', 그리고 시장 흐름과 관련 리서치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는 '리서치 포인트' 기능이 포함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 플랫폼이 투자자에게 어울리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으며, 안정적이고 완성도 높은 디지털 투자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샤워기 구조를 응용한 '지하수 바이러스 포집 장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기존 검사 방식이 전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하고 약 26시간 걸렸던 반면, 이 장치는 제작비를 1/12로 낮추고 검사를 4 시간 30 분으로 단축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는 플랫폼·지적재산권 등 변화한 콘텐츠산업 구조를 반영하기 위해 분류 및 조사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지난달 21일 열린 전문가위원회 전체 회의에는 문체부, 콘진원 연구진과 산업계·학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해 분야별 가치사슬과 사업 구조에 맞춰 업종 정의와 조사 방식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