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임금협상 난항으로 전면 파업을 벌이며, 이로 인해 집계된 생산차질대수는 약 5만대로 추산된다. 다올투자증권의 유지웅 연구원은 이번 파업과 중동발 차질을 고려해 연초 계획인 415만 대 판매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임종우 서울대학교 화학부 교수 연구진이 리튬망간리치(LMR) 배터리의 전기차용 대형 셀 적용 난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LMR 배터리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 발생과 용량 저하 원인을 규명하고, 충전 상한 전압을 4.6V에서 4.3V로 낮추며 방전을 2.0V까지 진행하는 최적 운용 조건을 개발했다. 이 방법을 적용해 재설계된 40Ah급 대형 셀은 883회의 충방전 평가 후에도 초기 에너지의 92.2%를 유지하며 높은 수명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한다.
충남 서산시는 드론 비행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휴대용 기상관측장비 5 대를 도입한다고 7 일 밝혔다. 이 장비는 기존 이동형 장비보다 무게가 10 분의 1 로 가벼워 성인 한 명이 5 분 이내에 설치할 수 있으며, 풍향·풍속·기압·기온·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시 는 이달 중 정확도를 검증한 뒤 다음 달부터 현장 운용을 시작하며, 총 1 억 1 천 만 원 상당의 장비는 무상으로 지원받았다.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페리시 도널드슨빌의 HPLS 부지 (223만평) 에서 포스코, 현대차·기아와 합자 방식으로 연 270만t 규모의 열연·냉연·도금 강판 생산 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김형진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 겸 HPLS CEO 는 판매 확정량과 시장성을 근거로 연매출 약 40억달러를 전망했다.
경찰청과 교육부 등 6 개 관련 부처는 지난 5 월 18 일부터 8 월 31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총 1777 명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이 가장 많은 신고자이며, 평균 도박 금액은 300 만 원으로 집계됐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제 11 회 전국청소년 과학신문 공모전 작품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직접 취재와 기사 작성, 편집 및 디자인 과정을 거쳐 손 글씨 과학신을 완성하도록 하며 생성형 AI 의 보조적 활용은 허용하나 문장이나 이미지의 인용과 사용은 엄격히 제한한다.
IBK투자증권은 김혜빈 연구원이 디케이티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휴머노이드 대량 양산이 임박하면서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중국 의존도가 높은 부품 업체인 디케이티가 수혜를 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고 전했다.
부산시는 오는 9일부터 벡스코에서 '2026 부산 AI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교육청과 협력해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운영하는 체험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일상 속 AI 활용 사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전통 김 가공식품과 글로벌 콘텐츠 IP 협업 제품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한 수산·스마트블루푸드 기업 '뉴헤리티지'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뉴헤리티지는 해조류 유래 천연 항산화제와 알긴산 기반 친환경 트레이 개발 등을 통해 저마진 OEM 중심의 산업 구조를 탈피하고 있으며, 미국 등 13 개국으로 수출 판로를 빠르게 확대해 왔다.
K-뷰티 딥테크 브랜드 슈엘로는 스타트업 투자·액셀러레이터 전문기업 씨엔티테크로부터 1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식물을 기반으로 한 PDRN 기술을 개발하고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확장해 온 데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R&D 역량 강화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호르무즈해협의 원유 수송 안전을 위해 미군 지원이 필수적이며, 다른 국가들도 군사자산을 조속히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무역 책임이 미국만의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동맹국과 우방국의 국제적 역할 분담을 강조했다. 라이트 장관은 핵합의 무산 가능성도 언급하고 이란의 핵 개발 능력만 무력화하는 데 그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2026 년 8 월 20 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은 공익적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가명정보나 익명정보로 수집된 개인정보를 AI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이 법은 공포 후 6 개월이 지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하며, 규제 샌드박스는 기존 규제를 일시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안전성과 유용성을 검증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