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문대는 올 하반기 출범을 목표로 '인문인공지능센터'(가칭) 설립을 준비 중이다. 센터에는 인문대 소속 교수 10여 명이 참여하며, AI 를 활용한 대규모 학술자료 분석 및 새로운 연구·교육 방법 개발과 윤리 문제 연구를 계획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 편의점에 AI 비전 기반 셀프 계산대 결제 관리 솔루션 '스파로스 스캔케어'를 공급했다. 이 솔루션은 미결제 상황이나 상품 챙기지 않은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화면에 안내 메시지를 표시하여 결제 착오와 매출 손실을 줄이는 방식으로, 분석용 영상처리장치를 내장한 카메라에서 연산을 처리해 별도의 서버 설치가 불필요하도록 단순화되었다.
시민단체들이 냉방시설이 없는 교정시설과 외국인보호소의 폭염 수용 환경을 인권 침해로 규정하며 개선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동현 변호사와 타리 이주구금대응네트워크 활동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적절한 조치 부재를 지적하고 적정온도 기준 법제화, 냉방설비 보강 등의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가축분뇨 처리 효율을 높이고 악취를 저감하는 마이크로 버블 기술을 현장 실증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실험에서 해당 기술은 암모니아 발생량을 일반 방식보다 약 77% 감소시켰으며, 향후 농가 활용과 소규모 농가 적용을 위한 고도화를 계획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올 상반기 개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4종이 미국 에포크AI의 '주목할 만한 모델' 명단에 모두 등재되었다. 이 명단과 스탠퍼드대 HAI 보고서에서 한국은 세계 3 대 인공지능 강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과기정통부 장관은 국민 체감 가능한 성과를 내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우주항공청은 달 착륙선 개발을 위한 탑재체 사업 예산이 지난 두 연간 확보되지 않아 내년도 추진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당초 계획대로 2025 년 초에 탑재체를 선정하려던 목표는 지연될 가능성이 크며, 이에 따라 달 착륙선 개발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카이스트 김지한 교수팀이 금속 유기 골격체(MOF)를 활용하여 제논과 크립톤 기체를 규칙적으로 배열하는 '가스 격자' 현상을 세계 최초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코발트 기반 다공성 물질에 특정 기체를 넣었을 때 일정한 입방 격자 형태로 정렬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두 기체를 함께 넣으면 중심과 껍질로 나뉘는 새로운 분리 현상도 발견했다. 또한 AI 기계학습을 이용해 원하는 기체 배열에 맞는 구조를 역설계하는 데 성공했고, 이 기술은 탄소 포집 및 수소 저장 소재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운영형 보안 서비스(MDR) 기업인 파고네트웍스를 인수하며 보안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인수를 통해 내부 대응력을 확보하고 고객사 대상 보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통신 업계에서는 이를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의 '3B' 전략이 본격화된 것으로 해석한다. 파고네트웍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시스템을 바탕으로 반도체, 금융 등 다양한 분야와 동남아시아 7개국에 진출해 있는 국내 MDR 선두주자로 평가받는다.
애플은 내년 아이폰 프로 모델의 디자인 개편을 예정대로 추진 중이며, 전면 유리 질감을 살린 새 외관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초기 구상 형태에서 일부 변경되었지만 재설계 작업 자체는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반면 에디슨 리 제프리스 애널리스트는 공급망 생산 수율 문제로 인해 취소됐다고 주장하며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 대표는 11일 경기 용인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3 대 메가 프로젝트 신속 이행'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완공'을 위해 입법과 예산 지원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력과 용수 등 핵심 인프라 적시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팹 완공 시점을 단축하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했다.
국립암센터는 고형암 세포치료제 첫 환자 투여 시점을 2028 년 상반기로 제시했다. 이번 국책과제는 전체 예산의 약 3 분을 임상시료 생산시설 구축에 배정하며, 난소암·자궁암 등 특정 암종에 국한하지 않는 바구니형 임상으로 TIL 치료제를 먼저 개발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특화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각각 컨소시엄을 구성 중이라고 알려졌다. 정부는 선정된 기업에게 엔비디아 B200 그래픽처리장치 256 장을 10 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