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는 누적 판매량 4 만 대에 육박한 전용 목적기반차량(PBV) 'PV5'의 성공을 바탕으로 내달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 에서 세계 최초로 대형급 PBV 인 '더 기아 PV7'를 공개할 예정이다. PV7 은 E-GMP.S 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보스턴다이나믹스의 로봇과 결합한 풀스택 라스트마일 배송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한다. 기아는 2030 년에 연간 23 만 2 천 대의 PBV 판매와 유럽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66% 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규제개혁 부 장관의 마음으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하고 혁신 기업 발목을 잡는 제도를 걷어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각각 '국민경제의 근간'이자 '가족'으로 규정하며, 지원 정책 위주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성장과 창업 활성화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SNS에서 확산된 '한강 복소사' 트렌드를 반영해 복분자주, 소주, 사이다를 1 대 1 비율로 배합한 즉석음용음료(RTD) 주류인 '복소사주(32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알코올 도수는 7%이며 가격은 6900원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 는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과 함께 지난 27∼28일 라오스 비엔티안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한·라오스 넷제로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포럼, 상담회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 현장 시찰로 구성되었으며 양국 정부와 국내 에너지 관련 17 개사가 참가해 국제 감축사업 참여와 청정에너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홍콩 정부와 한우 수출 검역 조건 개선 협상을 마쳐 오는 9 월 1 일부터 새로운 규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구제역이 발생한 도 전체의 수출이 제한되었으나, 앞으로는 해당 시·군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수출이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올해 구제역으로 인해 중단됐던 경기와 경북 지역의 한우도 다시 홍콩에 수출할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과 홍콩 정부가 구제역 발생 시 한우 수출 검역을 기존 '도' 단위에서 '시·군' 단위로 축소해 9 월 1 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경기와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질병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해당 지역 외의 다른 지역의 한우는 계속 수출할 수 있게 되며, 전체 홍콩 수출량의 약 22% 를 차지했던 두 지역의 수출 비중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AI 기반 뇌파 의료·헬스케어 기업 브레인유는 충남대학교 부속동물병원과 반려동물의 안전한 마취 환경 구축을 위한 임상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동물용 뇌파 기반 마취심도 측정기 'VET CAI'를 활용하여 기존 생체 지표에 의존하던 방식을 넘어, 털을 깎지 않는 비침습 방식으로 실시간으로 마취 깊이를 정밀하게 분석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경부고속선 광명역 외 2 개역 전자연동장치 개량 사업의 총액 265 억 원 규모를 단독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는 SIL4 인증을 받은 설비가 적용되며, 이는 비행기 제어 시스템과 맞먹는 수준의 극한 신뢰성을 의미한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기준에 맞춰 자산을 탐색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스크리너' 기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능은 원화(KRW) 마켓 시세와 거래대금을 중심으로 총 29 종의 필터를 제공하며, 기본정보부터 투자자 심리와 기술적 분석 등 다양한 조건으로 자산을 선별할 수 있다. 김대현 두나무 최고 데이터 책임자는 해당 기능이 국내 원화마켓 투자자의 시각에서 시장·기술·심리·온체인 데이터를 한 화면에서 비교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경기 시흥시는 연말까지 관내 홀몸 어르신 20 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통합돌봄 서비스 '마음온' 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IoT 센서를 통해 수면, 맥박 등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태블릿 대화 과정에서 우울감 같은 심리 상태를 파악한다.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관할 동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알람이 전송되어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연계된다.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가 발급하는 상품 설명서와 통장에 '예금보호' 또는 '비보호' 로고를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앱의 계좌정보조회 화면에도 보호 여부를 알리는 통일된 로고 위치를 규정하여 소비자가 혼란 없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은 에너지·수소사업본부장으로 BP 출신의 홍은희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홍은희는 피앤지코리아와 한국수출입은행을 거쳐 18년간 BP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에너지 분야의 사업 개발과 전략 수립 업무를 수행해 왔다. 특히 2023 년부터는 BP 의 글로벌 수소 사업 개발 조직을 총괄하여 해당 기반 구축에 기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