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건설 공장을 기준으로 산정한 하루 65만t의 초기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다중 수원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암댐 계통과 동복댐, 장흥댐 등 댐을 비롯해 나주호 농업용수와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까지 활용하여 가뭄 등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도록 최대 106만t의 여유 용수를 확보할 계획이다.
SK바이오팜은 미국 기업 바이오헤이븐과 임상 2·3상 중인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오파칼림'의 독점 라이선스를 체결했다. 이 계약 규모는 최대 약 1조 원이며, 오파칼림은 기존 치료제의 중추신경계 부작용을 줄이는 새로운 기전의 칼륨 채널(Kv7) 활성제로서 개발 중이다.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21 개 경제·산업단체는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급증 및 수도권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도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전력은 남부 지방은 최대 10%, 충청과 강원은 최대 8%, 서울 강북지역과 인천 등 수도권 북부는 최대 5% 인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반면 강남 및 경기 남부 지역 요금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전년 대비 0.05명 증가하여 2021년 이후 처음 0.8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결혼이 늦어지는 추세와 맞물려 30대 후반과 40 대 초반 출산율은 각각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또한 올해 6 월, 2 분기 및 상반기 기준 출생아 수는 모두 7 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게임스컴 2026 에서 차세대 포터블 SSD인 P 시리즈(P9, P7)를 공개했다. USB4 인터페이스 기반의 이 제품은 기존 T 시리즈 대비 속도 약 2 배가 향상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8TB 용량 제품으로 최대 연속 읽기 속도는 초당 4000MB 를 지원한다.
울산시가 운영하는 '울산 AI디지털배움터'는 직장인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첫 번째 강의인 '바이브 코딩-느낌대로 말하면 웹앱이 된다'를 시작으로 총 3주 과정의 실무형 특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 기능 설명 대신 수강생이 직접 결과물을 만들어보는 실습 위주로 운영되며, 오는 9 월 4 일 마지막 주에는 프로젝트 스킬 아티팩트 기능을 연계한 업무 자동화 프로세스 설계를 다룬다.
삼성전자가 올해 애플을 제치고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선두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폴더블에 이어 준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 S26 FE'로 1위 탈환을 기정사실화했다. 엑시노스 2500 AP 를 탑재해 AI 성능과 전력 효율이 향상될 것으로 보이며, 유럽 기준 기본 모델 가격은 전작보다 50유로 인상된다고 알려졌다.
LG전자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을 협력하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가리지 않고 여러 AI 및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는 개방형 차량용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LG전자와 현대모비스는 상호 개발한 플랫폼을 실차에서 검증하며, 2029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시스코는 슈퍼마이크로와 협력해 엔비디아 '루빈' 기반 고밀도 GPU 서버 및 액체냉각 시스템을 추가하는 풀스택 AI 인프라 제품군을 출시한다.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인 '실리콘 원'과 '넥서스 원'을 적용한 이 시스템은 1 조개 이상 파라미터를 갖춘 초거대 AI 모델 학습과 추론 수요에 대응하며, 서버부터 냉각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세청과 한국은행 등의 행정자료를 활용하여 기존 설문조사 방식의 콘텐츠산업조사와 별개로 새로운 수출 통계 개발에 착수했다. 문체부는 용역 비용으로 약 7900만원을 투입해 체계 설계부터 법적 근거 마련까지 단계별 추진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에서 통신 3 사가 대중화를 위해 전 국민 대상 서비스 확산에 필요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에이닷 서비스를 통해 월간활성이용자를 늘렸고 LG유플러스는 익시오 앱을 통해 보이스피싱 탐지 등 기능을 제공하며 가입자 규모를 확대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주민 2 명이 홍역에 걸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올해 미국 내에서 보고된 첫 홍역 관련 사망 사례이자, 해당 주 기준으로는 35 년 만의 일이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는올해 미국 전역의 홍역 확진자가 2700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