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AX(사장 김완종)와 SAP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발도도르프에서 MOU를 체결하며 기업 운영 전반에 에이전틱 AI 를 적용해 생산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SK AX 의 산업별 설계·운영 역량을 SAP 의 기술력과 결합하여 금융, 제조,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엑스젠틱와이어 ERP 스위트' 와 같은 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윤석열 정권이 폐지했던 기본 연구 지원을 복원해 2025 년 9 월 1 일부터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2023 년과 비교해 과제당 평균 지원 금액은 약 10% 늘고, 지원 기간도 최대 3 년에서 5 년으로 확대했다. 현재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는 윤석열 정권의 R&D 예산 삭감 피해 사례를 조사 중이나 최종 보고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성환은 이달 중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 설계안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전설비가 밀집한 남부권에서는㎾h당 최대 18원, 강원·충청 중부권은 최대 15원, 수도권 북부는 최대 10원을 인하하며 연간 산업용 요금 부담 약 2조 8천억원이 줄어들 전망이다. 전력 생산 지역과 소비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기업 투자를 지방으로 유도하기 위해 송전비용, 전력자급률, 균형성장 요소를 반영해 총 11개 지역에 적용한다.
애리조나주 모하비 카운티의 그랜트 사일러(72)씨는 지난 3 일 불볕 더위 속에서 넘어져 발에 화상을 입었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달궈진 인도 위에 최소 1 시간 동안 방치된 후 발견되었다. 검사 결과 그는 열사병과 다발성 장기 쇼크 외에도 신체 여러 부위에 2 도 및 3 도 화상을 입었고, 하반신 손상이 심각해 두 차례 괴사 조직 수술을 거친 뒤 오는 31 일 무릎 위 절단 수술이 결정되었다.
AI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생성형 AI 보안 솔루션 스핑크스AI를 업데이트하여 이미지 기밀정보 유사도 분석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생성형 AI에 첨부하는 이미지나 문서 파일에서 사전 등록한 기밀정보와 유사도를 분석하고 기준 초과 시 업로드를 차단한다. 회사 측에서는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데이터 유출 경로가 다양해졌으며, 이에 따라 기밀정보 보호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 부산 남방해역에서 진행된 해군 자폭드론 해상 운용 검증 실험은 이륙 직후 드론이 추락하며 실패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이번 실험의 원인으로 해상 환경에서의 기체와 발사대 정렬 불량 및 미세한 떨림에 의한 물리량 미스매치를 의심하고 있다.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AI 데이터센터의 국가 기반시설 육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는 AI 산업 패권 경쟁이 향후 3~4 년 안에 결정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세제 혜택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발제한 조영임 가천대학교 교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DC 투자 규모와 미래 수요를 제시하며, 한국이 골든타임을 맞추기 위해 반도체 공제율보다 낮은 AI 공제율을 높이는 등 기업 투자 인센티브를 대폭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승호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연구팀이 메조코즘 실험을 통해 영양염 농도가 다른 조건에서 식물플랑크톤 점액이 미세플라스틱을 뭉쳐 심해로 가라앉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규조류가 우세한 수조에서는 와편모조류에 비해 더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바닥으로 침전되었으며, 형성된 덩어리는 하루 평균 80m 속도로 하강한다.
틱톡과 글로벌 컨설팅기업 커니가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을 통해 확산된 K-컬처는 올해 국내 경제에 약 31조 원의 효과를 내며 2030 년에는 40 조 6 천 4 억 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연구는 미국과 영국 등 10 개국의 16~49 세 소비자 3,300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K 뷰티와 K 관광 분야가 각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의 88.7% 는 틱톡이 K-컬처 발견에 도움을 주었다고 답했고, 실제 관련 지출 경험을 한 비율은 55.7% 로 조사됐다.
피지컬 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와 외식 브랜드 고피자 운영사 지티지오가 글로벌 팁스에 선정된 '투·융자연계기술개발' 과제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스마트 오븐과 로봇 솔루션을 결합해 주문부터 전달까지 이어지는 무인 매장 운영 체계를 구축하고, 비정형 업무를 피지컬 AI 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생물대사체 전문 바이오테크 기업 엔피케이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CPHI Korea 2026' 전시회에 참가해 독자적인 기술력과 핵심 원료를 소개한다. 첫날인 25일에는 한성장 엔피케이 연구소 박사가 낙산균과 단쇄지방산을 주제로 전문 특강을 진행하며, 김상준 대표는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기술을 알리고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이경민 현대차 자율주행개발센터 상무의 발표에 따라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성숙 단계에서 차별화된 데이터 플라이휠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신차 중 상당수가 레벨2 이상 자율주행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를 '맨해탄 모멘트'라고 진단했다. 또한 한국과 미국이 서로 다른 시간대에 데이터를 수집하여 24시간 연속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운영 방식을 소개하며 현대차가 데이터 플라이휠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