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성 시큐레터 CRO는 AI 기반 자동화 공격이 문서와 이미지 등 비실행 파일을 주요 침투 경로로 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MARS 플랫폼과 콘텐츠 무해화(CDR) 기술을 결합하여 취약점 진단과 악성 요소 제거를 동시에 수행하는 전략을 제시했다. 국가망보안체계 가이드라인에 CDR이 포함됨으로 인해 공공기관 등에서의 도입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총 8000만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중 6000만원 상당은 레인보우스쿨과 울산 7개 학교의 교육사업에, 나머지 2000만원 상당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활용한 온라인 한국어교육을 위한 것으로 계획되었다.
SGC에너지 자회사인 ㈜SGC에이아이인프라는 전북 군산 국가2산업단지 내 약 11만5천㎡ 부지에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총 8천720억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1단계 사업은 60㎿ 규모의 모듈형 데이터센터로 오는 10월에 착공해 2028년 1분기 운영을 시작하며, 이후 단계적으로 총 300㎿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인천 한국교직원공제회 인천회관에서 '인천 ICT콤플렉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시설은 대학생, 재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AI·SW 개발과 테스트용 장비와 서버를 대여하고 교육 운영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파업과 생산 차질을 극복하고 2026 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안은 기본급 인상, 성과금 및 주식 지급을 포함하며 기술직 채용과 미래기술 도입에 대한 공동 대응이 골자로 한다. 상여금 인상은 다음 단체교섭으로 미루고 정년 연장은 조건부 합의로 타결되었다.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이 공무원들이 직접 개발한 'AI 민원서포터'의 전국 확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공공AX 포럼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별도의 예산 없이 현장 공무원 아이디어로 설계된 PC 기반 행정망 내부 프로그램으로, 방대한 민원을 요약하고 관련 법령 및 답변안 초안을 자동 제시하여 검토 시간을 줄여준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생성형 AI 및 이메일 이용 시 개인정보와 기업 기밀정보의 외부 유출을 탐지·차단하는 통합 보안 기술을 개발했다. 사용자 PC 에이전트 내부에 네트워크 트래픽 감시 엔진을 탑재해 별도 프록시 서버 없이 암호화 트래픽 내 민감 정보를 실시간으로 검사한다. 지란지교소프트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해당 기술은 별도의 솔루션 조합 방식보다 총소유비용(TCO)이 약 60% 절감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인피니그루의 '시티즌코난 플랫폼'은 일반 이용자용 예방 앱과 금융기관용 인앱 보안 기술을 연결한 디지털범죄 사회안전망이다. 핵심 기술로 금융앱이 실행 중이지 않아도 단말 내 악성 앱 설치 여부나 원격제어 등 위험 신호를 감지·분석하는 '보이스피싱 24×365 상시감지' 기능이 제공된다. 인피니그루 집계에 따르면 B2C 독립앱 누적 다운로드는 1100만 건을 넘어섰으며, 최근 4년간 탐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예방 추정 규모는 약 8조 4천억원이다.
엑스큐어넷의 '이매스 AI 플러스'는 기업과 기관의 네트워크 데이터, PC 및 노트북 등 사용자 단말, 그리고 생성형 AI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유출 위험을 탐지하는 솔루션이다. 패킷 원본의 헤더와 페이로드뿐만 아니라 본문과 첨부파일까지 분석하며, AI 기반 사용자 행위 분석으로 비정상적인 접근 패턴과 개인정보·민감정보 등을 식별한다. 메일·메신저·웹·그룹웨어 등 다양한 업무 채널 콘텐츠를 분석해 기존 보안 체계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위험을 가시화하고, 정보 이동 경로와 유출 징후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올해 공모에 지원한 12개 기술 중 신규성·독창성 및 사업화 가능성을 기준으로 국내 정보보호 기업 개발의 기술을 총 9건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생성형 AI 기반 기밀정보 유출 방지, 선박 사이버보안 위협 분석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며 지정 유효기간은 2년이다.
AI 확산으로 인해 외부에서는 딥페이크와 합성 음성 등 정교한 공격이, 내부에서는 임직원이 기밀 자료를 AI에 무심코 입력하거나 승인 없이 '섀도 AI'를 사용하는 새로운 위협 지형이 형성되고 있다. 올해 인공지능기본법 시행과 함께 활용 규율이 구체화되는 가운데, 과거 지식 교육만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사람의 판단과 습관을 변화시키는 인식 제고가 핵심 과제로 대두되었다.
롯데멤버스는 지난 달 중국 고객을 위한 엘포인트 글로벌 멤버십 페이지를 오픈한 후, 유니온페이인터내셔날과 글로벌 멤버십 및 결제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엘포인트 앱에 유니온페이 QR 결제 기능이 탑재되고, 유니온페이 카드 발급 시 엘포인트 동시 가입이 가능해지며 내국인 해외 결제를 간편하게 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혜택 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