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무슬림 핵티비스트 그룹 리퍼섹은 중동 지역 갈등을 배경으로 국내 금융 및 방산 기업을 대상으로 잇따라 DDoS 공격을 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고된 침해 사고에서 DDoS 공격이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급증하는 주요 위협 유형으로 부상했다.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기업 인엑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자금세탁방지(AML) 업무 및 고객확인(KYC) 심사 체계를 검증하는 PoC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이 검증을 통해 일반 금융소비자는 기존 은행과 증권사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뒤에서 인엑스의 컴플라이언스 체계가 서비스를 지원받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AI는 신분증 위·변조 의심 징후를 1 차 선별하고 심사역의 검토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고위험 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소비자원은 충남경찰청이 압수한 해외 유명 브랜드 위조 화장품 34개 제품의 안전성 조사 결과를 14일 밝혔다. 향수를 포함한 제품 중 메탄올과 납 등 유해 물질이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일부 위조 향수의 경우 허용기준인 0.2% 이하를 최대 484배에 달하는 수준으로 검출됐다.
카이스트는 윤인수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등 한국인 30명으로 구성된 '0x4b52'팀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데프콘 CTF 2026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이후 한국인으로만 구성된 팀이 데프콘에서 거둔 가장 높은 성적이며, 전 세계 686개 팀 중 예선 상위 5위로 본선에 진출한 뒤 승승장구했다.
캐논코리아는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대광HIS와 MOU를 체결하여 무릎 관절 치료용 자동 주사 시스템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캐논코리아 기술연구소는 AI 기반 디지털 제어 알고리즘과 하드웨어를, 단국대 송영석 교수팀은 소재 연구 및 원천기술을 담당하며 대광HIS가 통합과 인허가를 총괄할 예정이다.
데이터브릭스는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성장하며 연간 환산 매출이 약 9조 원 수준으로 10 조 원을 육박했다. 기업가치 1,900 억 달러를 인정받아 투자 규모 50 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최근 12 개월간 조정 잉여현금흐름도 흑자를 유지했다.
우주항공청은 그룹 빅뱅을 대한민국 우주항공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등 3인으로 구성된 그룹이며, 향후 누리호 5 차 발사와 '드림캡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소통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들어가는 인공지능 윤리원칙'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산업계와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석해 인간의 존엄성·공공선·지속가능성과 같은 3대 가치 및 인간중심성, 프라이버시 보호 등의 7대 원칙이 포함된 윤리원칙안을 논의했다.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지구에서 관측된 개기일식을 달의 시점에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다누리는 2022 년 발사한 한국의 첫 달 탐사선으로, 고해상도 카메라를 이용해 유럽 대륙을 덮은 그림자를 포착했다.
국내 게임사들은 하반기 신작과 IP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넥슨은 매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영업이익 17% 감소한 반면 크래프톤은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넷마블의 해외 매출이 전체의 78%를 차지했고 NC는 리니지 클래식의 흥행으로 영업이익을 대폭 늘렸습니다.
보안 연구들은 AI 에이전트 해킹의 핵심이 모델 자체라기보다 모델을 외부 환경과 연결하는 코드인 '하네스'에 있음을 발견했다. 하네스는 토큰 출력을 실제 작업으로 변환하며, 공격자가 악성 코드를 숨겨 자격 증명을 탈취하거나 명령을 조작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격 표면이다. 최근 연구는 하네스의 설계 오류나 공급망 취약점을 통해 1% 에서 24% 까지 공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2 년 전, 실제 인물이 아니었던 딥페이크로 사칭된 CEO 와 이사회 구성원 두 명이 정상적인 기업 인수 대금 지급을 승인하도록 유도했으나, 화면 속 목소리의 약 0.5 초 망설임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송금을 중단하는 결정적 단서가 되었다. 필자는 이를 통해 경영진 보호 교육이 단순 연례 자료 시청 수준이 아닌 일상적인 업무 습관으로 자리 잡아야 함을 강조한다.